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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신형 셀토스! 운전자 공간 최초 포착! 차원이 다른 소형 SUV! 4륜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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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이제 25년도가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내년에는 어떤 신차가 출시될까? 문의가 많아서 최근 현대에서 나올 신차를 정리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아직 못 보셨다면 영상 마치고 꼭 보세요!

그럼 기아는 어떤 신차를 출시할까요? 다양한 신차를 출시예정인 가운데 기아 신차중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차량은 3세대로 풀체인지가 되는 셀토스입니다.

셀토스는 기존 소형차의 기준을 바꾼 차량이라고 여러번 알려졌습니다. 못생기고, 좁아서 불편하고 편의사양도 없는 그런 기존 소형차의 기준을 바꿨죠?

그럼 신형인 3세대는 무엇일 바꿀까요?

완전히 다른 파워트레인으로 변경됩니다. 이건 뒤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고, 정말 많이 궁금해 하셨던 실내 공간이 최초로 포착되었습니다.

 

 

내년에 출시라서 이미 다양한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었습니다.

 

 

 

 

 

 

출시가 다가오면서 두터웠던 위장막 커버도 이제는 얇은 위장막 테이프로 가려져 있기 때문에 실루엣을 포함한 외부 디자인은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방향지시등이 작동되면 이렇게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눈망울이 정말 강렬하죠? 이런 디자인을 처음 봅니다.

 

 

 

주간시간대나 야간시간대 언제 만나도 강렬한 눈망울은 한번 보면 잊지 힘들겠죠?

 

그래서 외부 디자인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왔죠?

 

그런데 정말 궁금했던 공간은 운전석이잖아요?

 

 

그동안 운전자 공간을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었죠?

 

 

해외매체인 motor.es를 통해서 신형 셀토스의 운전자 공간이 드디어 포착되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인데.. 이래서 보기 힘들었군요!

분석해 보겠습니다.

 

 

포착된 운전자 공간에는 예상을 뒤엎고 익숙해 보이는 통합형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형태는 왼쪽이 계기판 오른쪽이 인포테인먼트이잖아요?

 

 

이 디자인은 현재 2세대 셀토스의 운전자 공간과 비슷해 보이는데요.

그럼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플레오스는 탑재되지 않는 걸까요?

 

현대차그룹의 공식 발표 내용을 보면, 2030년까지 플레오스를 2000만대 차량에 확대 적용한다고 합니다.

현대차그룹이 연간 700만대 이상을 판매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신차에 플레오스가 탑재된다고 생각할 수 있고, 그래서 승용차인 신형 셀토스에 플레오스는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텐데요.

 

또한 시기적으로 볼때 플레오스가 26년 2분기 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포착된 이미지를 보면, 이건 기존 CCNC 가 맞을 것 같습니다.

 

구조에 있어서는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기존 차량과 동일하잖아?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닐 것 같습니다.

 

 

신형 셀토스는 중간에 5인치 공조기 디스플레이가 추가된 최신 통합형 인포테인먼트가 새롭게 적용될 것 같습니다.

물론 플레오스가 새롭게 적용된다면 더 좋겠지만 소형차는 가격이 중요한데 가격 인상 부분과 이번에 후륜에 모터 기반의 4륜 AWD가 탑재될 전망이라고 알려드렸죠?

가격 인상 요소가 많고, 셀토스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인도와 같은 동남아 시장에서 정말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차량입니다.

 

이런 시장에서 가격이 중요해서 어쩌면 기아의 신차중에서 CCNC를 마지막 적용할 차량이 신형 셀토스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보시면 핸들이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제공되는 핸들 디자인을 이렇습니다. 가운데 신형 로고가 부착되었지만 이건 구형 디자인의 핸들입니다.

 

 

이런 디자인으로 예상되는데 기아의 최신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새로운 핸들로 달라집니다.

사용할때마다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데,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편리하고 드라이브 조작 버튼이 핸들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확실히 편리합니다.

 

 

포착된 이미지에는 새로운 핸들이 보이죠?

 

 

실내는 이미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 시트의 디자인을 포함해서 기아 최신 전기차인 EV3 EV4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형 셀토스에 가장 중요한 변화는 파워트레인이죠!

 

 

새로운 얼굴에 3세대 신형 셀토스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파워트레인입니다.

그동안 셀토스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없었죠?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없었던 이유는 어쩌면 니로 하이브리드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팀킬을 노리지 않는 이상 니로와 셀토스 동시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셀토스는 그냥 놔둬도 잘 판매가 되는데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신형 셀토스에 하이브리드 등장은 니로 존재성이 크게 약화될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하이브리드를 신형 팰리세이드와 함께 공개했죠?

그리고 새로운 차량에 하이브리드 플랫폼이 기존 TMED1 에서 TMED2로 변경된다 알려드렸습니다.

 

 

신형 셀토스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후륜 구동축에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방식인 E-AWD 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일반적인 4륜 방식은 전륜에 엔진이 위치하고 후륜쪽까지 구동력을 전달하기 위해서 트랜스퍼 장치가 전륜과 후륜에 구동력을 전달하고 후륜에는 프로펠러 샤프트가 지나가죠?

반면 2륜 차량은 프로펠러 샤프트가 프로펠러 샤프트가 추가되면 실내 공간이 작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중대형급 차량이라면 프로펠러 샤프트가 들어갈 공간이 생기지만, 소형급 차량은 가뜩이나 2열 공간이 작은데 말이죠!

이 정도면 눈치를 채셨을 것 같은데.. 바닥에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상시 사륜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전기 모터를 추가하면 소형차도 4륜 차량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 아니고, 이미 일본차와 중국차 들에서 볼 수 있는 기술인데..이 기술은 좀 더 개선하고 발전해서 새롭게 추가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가장 기대가 되는 점은 전기 모터로 인해서 소음이 줄어들게 되고, 정숙성은 높아지며, 실내 공간은 기존 공간 정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면 18~20km 정도의 연비를 기대해 볼 수 있겠죠?

참고로 니로 하이브리드가 복합 19.1~20.8km/ℓ 도심 20~21.9km/ℓ, 고속 18.1~19.6km/ℓ 입니다.

신형 셀토스는 전기모터로 구동이 되기 때문에 기존 2륜 이상의 연비를 유지하면서 전기 모터의 도움으로 좀 더 나은 연비를 기대해 볼 수 있겠죠?

또한 안전성면에서는 2륜과 4륜은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그래서 소형차의 기준을 한번 더 바꾸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E-AWD 로 인해서 가격을 얼마나 합리적으로 내놓느냐? 이 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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