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팔 사이드 미러는 좀 더 날렵한 디자인이며..
라팔처럼 뚝 떨어지는 쿠페만의 디자인을 원하신 분들이라면..
그랑 콜레오스가 출시하기 전에 포착되었던 위장막 차량은 지금 보면 조금 뭉뚝하게 보이는데..
실물은 상당히 괜찮았죠?
이 디자인은 어쩌면.. BMW X6나 우르스에서 볼 수 있었던 날렵한 디자인으로
대중차의 X6라고 불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최초로 포착된 테스트 차량은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전면은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티저를 통해서 전면 로고가 점등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릴을 포함한 로고가 점등되는 형태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멋진 쿠페 디자인은 테스트 차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예상 플랫폼과 예상 파워트레인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플랫폼은 CMA 로, 볼보가 지리자동차로 흡수되면서 지금은 지리 CMA 플랫폼이라고 하죠?
그랑 콜레오스 하체 분석 영상을 통해서 세부적으로 분석해서 알려드렸는데.. 해당 플랫폼은 볼보 차량에 먼저 적용되면서 안정성을 포함한 기본기는 충분히 검증받은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하체 분석 영상에서 볼보 플랫폼을 물려 받으면서, 대중차에서 얻기 힘든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CMA플랫폼 을 소형 전용 플랫폼으로 잘못 알고 계시는데요.
CMA 플랫폼이 선적용된 차량이 볼보 #XC40 이나 지리 링크앤코 같은 차량이라서 소형부터 준중형에 적용되었던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CMA 플랫폼은다양한 차량인 적용될 수 있게 설계된 플랫폼으로 현재는 지리자동차 링크앤코를 포한한 지커 등의 차량에도 적용되는 플랫폼입니다.
그랑 콜레오스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수여 받았는데.. 그랑 콜레오스가 중형 SUV 사이즈의 차량임을 고려해 본다면, 동일한 플랫폼으로 제작된 오로라2도 정확한 건 시승을 해보고 평가해야겠지만..
잘만든 플랫폼이라서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뛰어난 조향성을 제공하는 ZF 사의 스티어링 휠 시스템과 전기차에 가까운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지금의 돌풍을 일으켰는데.. 오로라2는 오로라1 보다 상위 차량이기 때문에.. 최소한 오로라1 보다는 좀 더 뛰어난 스펙을 제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엔진의 경우, 르노와 지리 홀등스가 공동 개발한 호스 파워트레인이 그랑 콜레오스에 적용되었는데.. 이 엔진은 볼보 기반이라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엔진이죠?
오로라2 엔진은 이것 보다 좀 더 상향된 엔진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히 알려드리기 힘든 시점인데.. 좀 더 상위 엔진으로 예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덧 5월을 앞두고 있으며, 오로라2의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었기 때문에, 조금씩 확인된 정보를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랑 콜레오스의 소식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드렸는데.. 오로라2 소식도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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