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기아 3번째 순수 전기차 EV5 공개! EV9 보다 멋진데! 볼보 전기차 아닙니다!

반응형

기아 3번째 순수 전기차 EV5 공개! EV9 보다 멋진데! 볼보 전기차 아닙니다!

 

기아가 3번째 전기차이면서 두번째 SUV 전기차인 #EV5 콘셉트를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이 차량은 현재의 일정이라면 올해 여름 정도에 출시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곧 만나볼 차량이죠?

 

기아가 전광석화로 전동화 시대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떤 차량인지 빠르게 만나보시죠!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올해는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축제와 같은 시간이라고 알려드렸어요!

정말 다양한 신차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인 3월만 해도 벌써 3대의 신차가 공개되었습니다.

 

 

 

첫 번째 주자는 기아 EV9 전기 대형 SUV이죠!

 

 

국내 첫 번재 대형급 전기 SUV로 글로벌에서도 세단 또는 크로스오버가 전기차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기아는 3열이 제공되는 6인승 또는 7인승 전기 대형 SUV를 공개하면서 전기차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을 펼친 것이죠!

이러한 행보는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 주자는 오랜만에 쉐보레에서 선보이는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입니다.

소형급 같지 않는 파격적인 디자인에 신형 트랙스는 이번 주 수요일 완전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세 번째 주자는 쌍용의 부활을 가속화하는 #토레스전기차EVX 입니다.

 

 

 

이렇게 3대의 차량이 순식간에 공개가 되었고, 기아 EV9과 쌍용 토레스 전기차 EVX는 이번 달 말에 개최되는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서 글로벌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한대의 차량을 주목하셔야 될 것 같아요!

기아가 순수전기차인 EV5 콘셉트를 기아가 공개했습니다. 기아의 기세가 정말 대단하죠?

 

이 차량이 기아가 순수 전기차 플랫폼인 E-GMP로 만든 세 번째 전기차 EV5입니다.

EV6 < EV9 < EV5로 기아가 정말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요!

그런데 EV5는 채널 구독자분들은 먼저 알려드렸던 차량이죠?

프로젝트명이 OV라서 OV로 소개해 드렸는데.. 결국 EV5의 이름을 부여받았습니다.

준중형급 전기차로 EV5가 올해 출시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이미 출시 일정이 확정된 상태에서 이번에 콘셉트가 공개된 것입니다.

 

 

 

직역하면 이미 양산형 디자인이 확정된 상태에서 공개된 콘셉트라서 실제 차량 디자인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출시 시점은 올해 여름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기아 입장에서 빠르게 출시해야 할 차량입니다.

 

먼저 외부 디자인 부터 볼게요!

누가 봐도.. 이건.. EV9을 닮았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별자리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램프는 EV9처럼 두 번 꺾이는 강렬한 디자인에 삼각별처럼 한번 더 강력하게 꺾인 디자인입니다.

위치와 영역에 있어서 EV9과 유사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전기차 디자인도 패밀리룩으로 이어간다는 것이겠죠?

 

차이점이라면 #EV9 은 위와 아래가 사선으로 S와 뻗어나가는 DRL 이라면

 

EV5의 DRL은 각진 'ㄹ'자처럼 간결하며서 견고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헤드램프가 위치한 부분을 블랙 색상으로 처리하면서 밝은 낮 시간에는

커다란 삼각형이 박혀 있는 것 같은 날카로움을 더했습니다. 한 마디로 EV9과 다르게 램프가 작동되기 전에는

삼각형 몰딩처럼 보일 것 같아요!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은 한층 더 강조한 보닛은 길게 앞쪽까지 전진하면 타이거 노이즈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큼직큼직한 덩어리감을 강조하는 디자인이라서 준중형급 차량이 중형급 이상처럼 커보이는 디자인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EV9의 보닛 전면 디자인이 수평으로 매끈한 디자인이라면..

 

그릴까지 내려온 EV5 그릴 형상은 마치 커다란 조개껍질이 열리고 닫히는 것처럼 한판의 클램쉘 디자인이며,

이마가 조금 돌출되면서 동시에 공격적인 인상을 보여주네요!

위장막으로 감싼 테스트 차량에서 이렇게 보였는데.. 확실히 존재감이 있어서 달라보였죠!

 

두툼한 입술과 같은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전기차의 디자인과 상반되며

앞으로 돌출된 디자인으로 야무진 느낌입니다. 이걸 기아의 상반되는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라고 해야 할까요?

   

 

측면부도 보시죠! 측면부 디자인은 2대의 차량이 동시에 생각납니다.

 

첫 번째 차량은 볼보 전기차 XC40 리차지로 꺾인 D 필러의 디자인과 플로팅 타입처럼 연출된 루프의 디자인에 있어서

저는 XC40 리차지가 먼저 생각났고요!

 

두 번째로 연상되는 차량은 당연히 큰 형님인 EV9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EV9 측면부의 포인트 디자인으로 세 개의 꼭짓점이 모이는 삼각형 디자인을 측면부에 삽입하면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죠?

 

EV5에서는 전면 헤드램프로 삼각형 디자인이 이동했습니다.

 

측면부는 전형적인 박스형 디자인으로 스포티지보다는 비율에 있어서는 셀토스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휠 하우스 클래딩을 아주 두껍게 디자인하면서 오프로드의 탄탄함을 강조했네요!

특히 중간에 홈 디자인을 추가하면서 단조로움과 지루함을 탈피했습니다.

 

또한 바닥에 배터리가 있어서 통통해 보이는 디자인의 핸디캡을 줄이고자 도어 아래에 블랙 색상 몰딩을 두껍게 삽입하면서

마치 허리가 잘룩해 보이는 글래머 같은 착시현상을 얻고 있습니다.

 

휠 디자인은 기아학적인 삼각형 디자인으로 이 디자인은 EV9에서 삼각형과 사각형 디자인을 선보였죠?

EV5에서도 비슷하게 제공될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측면부에 독특한 디자인으로 아반떼 C 필러에서 본 것 같은 방영판 패턴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 스커트 부분과 D 필러를 적용된 디자인인데요!

SUV에서 가장 밋밋한 디자인이 바로 측면부이죠! EV5의 측면부는 확실히 다르네요!

 

또한 준중형급 차량을 더욱 크게 보이기 위해서 수평 캐릭터라인을 적용했습니다.

덕분에 도어 캐치 위쪽으로 삽입하면서 시선을 높게 처리했고 차량을 수평으로 길게 보이기 때문에 준중형급 차량을

거의 중형급 이상의 차량처럼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동시에 얻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의 핵심은 테일램프 디자인이죠!

 

커다란 ㄷ자 모양의 테일램프는 트렁크 상부까지 치켜세우면서 로고 보다도 위쪽을 지나갑니다.

파격적인데요. 한마디로 작은 차량을 크게 보이기 위한 시각적인 효과를 후면부 디자인에서도 볼 수 있네요!

 

이 디자인은 볼보 폴스타2 전기차의 테일램프는 마치 180도로 돌려놓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네요!

 

하지만 기아의 디자인 마법은 지금부터입니다. 디자인의 디테일을 곳곳에 숨겨 놓았습니다.

먼저 에어로 스포일러 중간에도 타이거 노이즈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측면부에도 비슷한 디자인을 추가하면서

마치 모자를 쓰고 있는 것 같은 개성 있는 디자인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리어 윈도 좌우에는 잘룩한 허리 라인처럼 굴곡 있게 처리하면서 글래머룩과 같은 입체감이 엄청나네요!

 

하단 검은색 범퍼를 번호판 위치까지 치켜 올렸는데, 힙업이 된 것 같은 스포티한 디자인입니다.

 

범퍼에는 실버 가니쉬 디자인을 추가하면서 자칫 둔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한층 날렵하게 보이는데요.

후면부 디자인은 지금까지 기아가 만든 차량 중에서 가장 전기차답고 심플하면서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을

기아가 완성한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기아는 내연기관에서 디자인 IS 기아라는 공식을 만들었는데 전기차에서는 감히 디자인만 두고 평가하면서 대중차 브랜드가 아닌 프리미엄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준이 된 것 같습니다.

 

콘셉트의 실내는 말 그대로 콘셉트입니다.

기아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정도로 참고하시고, 실제 양산차의 디자인과는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EV9 콘셉트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커다른 파노라믹 와이드 모니터를 볼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중간에 작은 모니터가 추가되면서 기존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에서 파노라마 와이드 디스플레이도 변경되었죠?

 

EV9의 양산차 실내와 거의 흡사한 디자인으로 출시가 예상됩니다.

 

코치도어 디자인은 시트를 조수석과 2열 시트를 벤치시트처럼 연결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감을 선보였는데, 실제 차량에서 이렇게 출시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테스트 차량에는 코치 도어가 아닌 스탠다드 도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후면 트렁크 바닥 공간을 테이블로 변신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을 볼 수 있는데...

카니발 싱킹 시트처럼 바닥 공간을 활용했다는 점은 칭찬하고 싶네요!

저라면 이걸 좀 더 확장에서 외부까지 연결할 것 같습니다.

 

차량의 크기는 전장 4,600㎜, 전폭 1,865㎜, 전고 1,680㎜, 휠베이스 2,750㎜ 이 정도 사이즈로

기아 스포티지 정도의 사이즈이죠!

영상이 많이 길어져서 배터리를 포함한 경쟁력은 다음 영상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아가 정말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21년에 EV6 23년에 EV9 EV5 내년에는 EV7이 출시될 예정이죠!

 

EV5는 올여름에 중국 시장에 기아의 킬러 역할로 출시가 되는 차량입니다.

현대차그룹이 2016년도에 중국에서 180만 대를 판매했는데 지난해에는 34만 대 수준으로 떨어졌죠!

이런 상황에서 막중한 역할을 하게 될 차량이 EV5입니다.

 

특히 중국 시장은 전기차가 대세가 되고 있는데 잘나가는 #비야디 #아토 3 가 2500만 원~3000만 원대라서 EV5도

이 정도 가격대에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기아 3번째 순수 전기차 EV5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구독과 알림 설정을 통해서 EV5의 업데이트된 소식도 자동으로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구독(하단 링크)과 알림 설정하셔야 신차 정보를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신차 추천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