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첨단 ADAS 기능을 제공하는 엠피온 블랙박스 MDR-F430!

 

10만원대! 첨단 ADSA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으로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는 엠피온 블랙박스 MDR-F430!   

사진 | 글, 연못구름

 

 

 

 

  # 10만원대 첨단 ADAS 기능과 가성비를 앞세운 엠피온 블랙박스 F-430! 

4년전에 신차를 구입하면서 함께 장착했던 블랙박스가 뜨꺼운 여름이 되면 가끔씩 오작동을 일으켜서 새로운 블랙박스를 알아보는 중에 우연한 기회로 갖게 된 엠피온 블랙박스!

오랜기간동안 자동차 리뷰어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최신 블랙박스를 객관적으로 리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엠피온 블랙박스 MDR-F430을 리뷰합니다. 

   

  # 꼭 필요한 구성품만 넣어서 추가 구입이 필요없고 DIY 장착이 가능! 

구성품은 사용설명서와 본체, 거치대와 후방카메라로 구성되며, 메모리가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로 구입할 것이 없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덕분에 자가장착이 가능한 분이라면 제품을 받고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 DIY가 가능하지 않다면 365일*출장방문 장착권으로 언제 어디서나 설치 가능!

얼마전까지만 해도 블랙박스를 구입하고 자동차 정비소를 통해서 시공비용을 지불하고 블랙박스를 설치했지만, 최근에는 블랙박스를 구입시 출장방문 쿠폰을 함께 구입하면 원하는 시간에 장소를 협의한 이후에 방문장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정말 좋아졌네요~" "너무 편해요!"

과거에 개인이 서비스하는 출장장착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데, 설치 이후에 AS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이용하기 불편했던 경험을 있었지만 방문 출장 장착 서비스는 전문 기업을 통해서 방문기사와 협의로 진행되기 때문에 설치 이후에도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설치 후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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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정도 사용한 기존 블랙박스와 카메라를 닮은 엠피온  MDR-F430을 설치하기 전에 비교해 봤습니다. 

기존 블랙박스는 작은 화면때문에 조작하기 힘들었지만, 3.5인치 대화면을 제공해서 조작하기에 훨씬 편리할 것 같습니다. 

고가의 블랙박스에서도 아직 2.7인치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3.5인치는 대화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메모리 카드 미삽입시 알림 / 동영상으로 보기 클릭

 

카메라 렌즈 주변에는 ADAS 라는 문구를 강조하고 있는데, ADAS 기능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고속주행중에 차선을 이탈하거나, 교차로 등에서 정차시 앞차의 출발을 감지하여서 알림으로 알려주는 기능과 GPS와 연동되어서 과속단속구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 앞차 출발 알림 / 동영상으로 보기 클릭

 

10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블랙박스에서 이런 차별적인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무척이나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고가의 블랙바스를 고집할 이유가 없네요~"

이전에 사용했던 블랙박스는 오직 주행중과 정차시 자동차의 충격을 감지해서 녹화하는 기록용도만 했다면, 엠피온 F430은 신차를 구입하지 않아도 블랙박스 장착만으로 충격감지기능은 물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얻게 되는데 일거양득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신 블랙박스답게 GPS가 내장되어 있다보니 기존 내비게이션에서 알려주었던 과속단속구간을 알려주고, 평상시에는 시계역할까지 겸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주차와 같은 평상시에는 이벤트 감시를 위한 3축 가속도 센서로 작은 충격까지도 감지합니다. 

   

▼ 주차시 이벤트 감지 영상 / 동영상으로 보기 클릭

 

3.5인치의 커다란 화면 덕분에 작동도 편리하고 화면을 보기에도 편리합니다. 특히 한 화면속에 전방과 후방카메라를 동시에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 한 화면에서 전방과 후방 카메라 작동 영상 / 동영상으로 보기 클릭

 

장착을 완료하고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기존 블랙박스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ADAS 기능입니다. 차선이탈 / 앞차출발알림 / 안전운전알림 기능이 제공되는데 최신 내비게이션에서 제공하는 기능인데, 블랙박스에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교통정보를 받다보니 차량내에 설치된 내비게이션의 사용 용도가 크게 줄어들었는데, 엠피온 블랙박스 F430만 있다면 스마트폰에 장착된 내비게이션과 함께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것 같습니다.

화면에는 전면카메라와 후면카메라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화면 하단부에 차량의 배터리 전압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보여주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겨울철에 블랙박스 때문에 배터기가 수명을 다하는 경우가 발생되는데, 내 차량의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 터치를 통한 화면 전환 영상 / 동영상으로 보기 클릭

 

 

전면부 카메라는 "디자인 어워드 2018"에 선정될만큼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본격적인 테스트를 위해서 한적한 도로에서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 주간 시간대 주행 영상 / 동영상으로 보기 클릭 

 

과속단속 구간에 들어서자 블랙박스에 과속단속 구간임을 화면과 소리로 알려줍니다. 

"와우~ 정말 똑똑한데~~!" "순정 내비게이션은 더 이상 필요가 없네~~!"

▼ 과속단속 알림 / 동영상으로 보기 클릭 

 

과속단속 알리는 속도 하단에는 과속단속 카메라까지 남은 거리를 보여주는데, 블랙박스와 같은 작은 화면에서도 답답함을 느끼지 않은 심플한 UI가 좋은 것 같습니다. 

   

  # 엠피온 블랙박스 MDR-F430 요약!

 

처음에는 10만원대 블랙박스가 기본적인 기능정도나 제대로 제공할까? 라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실제 사용해 보니, 4년전 신차로 구입했을 당시 40만원을 주고 구입했던 블랙박스 보다 모든면에서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똑똑해진 점에 놀랐습니다.

특히 소니 카메라 센서와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 나이트 비전기술로 높아진 시인성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야간 시간대 주행 영상 : 나이트 비전 / 동영상으로 보기 클릭 

 

특히 고가의 내비게이션에서 제공되었던 과속단속 구간 알림을 포함한 신규 차량 구입시에 선택사양인 LDWS(차선일탈 감지 경보)나 (FVSA)앞차의 출발을 감지하여 알려주는 기능까지 기본적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10만원 정도의 블랙박스만 구입하러다도 신차를 구입한 것 처럼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한달 정도 직접 사용해 보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138도에 이르는 와이드 화각이었으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모니터를 이용해서 후방카메라가 고장 등이 발생한 위급한 경우 후방카메라 보조 역할까지도 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주차시 후방카메라 보조 역할 영상 / 동영상으로 보기 클릭 

 

곧 추운 겨울철이 오면 블랙박스때문에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있는데 고방전보호를 위한 자동종료 기능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기능에 첨단 기능까지 고려한 블랙박스를 구입하려고 고민중이시라면 엠피온 블랙박스 F-430을 위시리스트에 넣어두시고 꼼꼼하게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꼼꼼하게 체크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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