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판이 스스로 알려주는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시기와 방법!

   

자동차 계기판이 스스로 알려주는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시기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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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글, 연못구름

 

 

 

  #. 날씨가 추워지면 발생되는 배터리 문제! 

 

▲ SOURCE : Consumer Reports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스마트폰을 비슷한 카메라의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데 자동차의 경우, 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가 먼저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기온에 민감한 것이 자동차 배터리와 스마트키 배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방전하기 전에 스스로 알려주게 되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완전히 방전하게 되면 불편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점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스마트키 배터리 방전! 계기판에서 스스로 알려줍니다! 

신차를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아직 해당 이미지를 보지 못하셨을 것 같습니다. 

신차를 구입하고 일반적으로 2~3년 정도 운행하다 보면 스마트키에 장착되어 있는 배터리가 소진되게 되는데, 대부분의 자동차는 계기판에 화면을 통해서 스마트키의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에 알람으로 표시해 줍니다.

정말 편리한 세상이죠? 이런 화면을 보셨다면 바로 교체해 주세요! 스마트키는 누구나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 스마트키 교체방법!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1분이면 OK!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방법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단돈 1000원의 비용과 1분만 투자하면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러 정비소를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1.  동그라미 부분을 누르면 열쇠가 분리됩니다.

 2.  열쇠를 분리하고 1번 부분을 상하로 벌려주면 스마트키가 반으로 분리가 됩니다.(참고:2번은 스마트키가 꽂혀 있었던 자리)

 3.  일자 드라이버와 동전과 같은 물건을 이용해서 벌려주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4.  분리가 되면 배터리가 보입니다.  배터리가 뒤집혀 있는 것을 기억하세요!

   

 5.  배터리 교체 시 주의할 점은 +와 - 의 극성만 주의하세요! 친절하게 플라스틱 내부를 보면 + 가 바닥쪽이라고 적혀 있어요!  

 

 6.  배터리(규격:CR 2032) 에도 매끈한 면에 + 라고 표시되어 있으니 헛갈리지 않겠죠?  
 

 

 7.  조립은 역순! 배터리를 교체했으면 양손으로 케이스를 맞추고 눌러주면 완성 됩니다. 정말 쉽고 간편하죠?

너무 쉽고 간단한 자동차 정비라고 할 수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 작업도 자동차 정비소에 맡기면 공임비로 5천원 부터 1만원의 비용을 받게 됩니다. 

배터리의 가격은 2개에 1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으니, 메인키와 보조키 모두 교체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배터리 규격은 CR 2032 입니다. 

1000원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교체할 수 있는 간단한 DIY!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는데, 직접 교체하시고 남은 비용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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