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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 자동차 Hot 이슈

기아차 구입 후 먼저 해야 할 일은 엠블럼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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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낮추는 로고! 기아차 구입 후 먼저 해야 할 일은 엠블럼 교체!

   

사진 | 글, 연못구름 



 


 


  #. 밋밋한 디자인으로 기아차의 만족도를 스스로 낮추는 엠블럼!

 

자동차 엠블럼은 제조사가 만든 자동차 모델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삼각별 하나가 달려 있는 벤츠의 로고의 경우 도로에서 만나면 럭셔리 차량이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데 밋밋한 스타일의 기아차 엠블럼은 대중적인 차량이라는 인식 외에 특별함을 만들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 고성능 자동차 제조사로 변신 중인 기아차!


기아차의 역사를 잠시 살펴보면 고 김철호 회장님이 일본에서 자전거 생산 기술을 배우고 해방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서 1944년 경성정공을 설립하면서 기아자동차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952년 회사명을 기아산업으로 변경했으며, 국산 최초의 자전거인 "3000리호"를 출시합니다. "기아"라는 이름은 이때 만들어졌는데, 기계공업을 발전시켜, 아시아에서 세계에 진출한다’라는 의미로 ‘일어날 기(起)’와 ‘버금 아(亞)’자를 합친 이름이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로고의 디자인도 시대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되었지만, 보급형 차량을 중심으로 만들었던 기아차가 브랜드 가치와 고성능이라는 인식 변화를 심어주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엠블럼(로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해외 유튜버가 추천하는 기아차 구입 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엠블럼 교체!



이런 것까지 유튜브에 있어?라고 질문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검색 상위에 등록된 콘텐츠는 무려 132만 건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아차 엠블럼 교체"와 관련된 콘텐츠가 무려 10,300건이 검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아차 로고(엠블럼)과 관련되어서 디자인 변경에 대한 요구가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포털을 대표하는 다음에서 "기아차 로고" 키워드로 검색하면 로고 디자인과 관련된 개선의 목소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된 네티즌이 디자인한 기아차 엠블럼!


얼마나 답답했으면... 국내의 대표  자동차 커뮤니티에 네티즌이 디자인한 기아차의 엠블럼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엠블럼 내부에 독창적인 할글로 기아라는 글씨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재 출시되는 기아차에 당장 사용하더라도 멋질 것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우가짱이애" 닉네임을 사용하는 분이 만든 기아차 엠블럼 디자인 반응은, 무려 400개가 넘는 덧글이 달리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보배드림 커뮤니티

 

 



  #. 스팅어에 적용한 네티즌이 만든 엠블럼!


 

▲ 이미지 출처 : 보배드림 커뮤니티

 

엠블럼만 교체한 것인데 훨씬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보배드림 커뮤니티

 

마세라티 엠블럼이 적용된 스팅어는 기존 스팅어 보다 한층 더 역동적인 성능을 제공할 것처럼 위풍당당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국내 / 해외에서 공통으로 지적하고 있는 기아차 엠블럼(로고)의 개선점!


▲ 이미지 출처 : 보배드림 / 브레이브맨님

 


 

1. 차량의 디자인은 독일 3사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데 로고가 기아차의 최대 단점이다!


2. 소비자의 니즈를 기아차가 모를 리가 없을 텐데, 왜 개선이 안되는지 모르겠다!


3. 국내에서 현대차나 기아차의 선호도가 비슷한데, 기아차가 더 낮게 평가되는 이유는 로고 때문입니다.


4. 기아차 로고만 변경되더라도 매출이 올라갈 것 같다!


5. 로고 때문에 기아차를 구입하지 않는다!


기아차 로고와 관련 네티즌의 반응은 아쉽다! 디자인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공통적인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 진지하게 고민해봐도 좋은 기아차 디자인 변경!


 

2006년 기아차에 영입되어서 기아차의 디자인을 환골탈태시킨 피터 슈라이어는 호랑이 코 그릴을 대표하는 기아차의 시그니처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디자인=기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웠고 " 좋은 디자인이란, 사람들이 갖기를 원하게 만드는 디자인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과거에 기아차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특별함을 강조할 필요성이 없었다면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로 인식을 전환하고 있는 기아차에게 필요한 것은 전 세계 어디서나 기아차를 보았을 때 이 차량이 특별한 기아 차이구나라는 것을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로고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기아차 로고가 심플해서 인식하기 좋았다면, 브랜드의 가치와 인식 변환을 위해서라도 고성능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엠블럼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로에서 자동차를 만나면 멀리서 보더라도 바로 알아볼 수 있는 대표성을 가진 로고(엠블럼)은 자동차 브랜드의 이념이나 목적에 부합하는 것으로 곧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데, 국내외 구매자들의 개선 목소리가 높은 만큼 기아자동차에서도 진지하게 검토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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