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미래를 보여주는 파나메라 2세대! 롱보디 공개!
사진, 브랜드 홍보페이지 발취 | 글, 연못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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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동차 브랜드 중에 하나인 포르쉐가 LA 오토쇼를 통해서 2세대 파나메라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2세대 파나메라는 롱보디 버전인 Executive가 추가되어서 운전자 위주의 차량에서 회장님을 모시는 차량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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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파나메라는 소비자의 눈높이를 충분히 만족시켰기 때문에, 2세대 모델이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 2세대 파나메라도 결론부터 미리 말하자면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 같습니다. 1세대 파나메라는 3.6 V6에 310마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더 작은 엔진인 3.0 V6 엔진으로 20마력을 증가시켜 330마력을 제공하며 연료 효율성도 13%가 개선되었습니다.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듀얼 클러치(PDK)는 공통점이면서 포르쉐 자동차의 차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터보 모델에는 공력의 표면적을 넓혀서 고속주행 시 안정감을 더하는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어서 더욱 멋스러움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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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미끈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이전 세대보다 더욱 포르쉐스럽게 다듬어졌으며, 포르쉐 디자인 아이콘인 플라이라인(flyline)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디자인은 럭셔리 세단과 다이내믹한 스포츠카 2가지 역할을 하는 포르쉐 파나메라의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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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디자인의 변경과 함께 주목해야 할 부분인 내부 디자인의 변화입니다. 포르쉐의 미래 디자인의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1세대와 달리 센터패시아 주변부의 버튼은 최소화시키고 터치 기반으로 변환했으며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포르쉐 어드밴스드 콕핏'을 구현했습니다. 포르쉐의 상징과 같은 복잡한 버튼이 사라졌고, 그 자리에 디지털 터치센서가 장착되었기 때문에, 아날로그 감성이 2세대 부터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센터패시아 상부에 위치한 시계는 차량의 성격을 잘 보여주면서 세련미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대형 디스플레이가 추가되면서 에어벤트가 하단으로 이동되었으며 기어노브 앞에 위치한 에어벤트는 터치 방식으로 닫고 열 수 있게 작동합니다.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에는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와 승차감을 높이는 전륜, 후륜 에어서스펜션, 엑티브 서스펜션 선택 기능(PASM)과 전동식 차광막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열에 설치된 후석 인포테인먼트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제공하며, 내비게이션 목적지와 차량의 계기반의 속도 등의 상황을 함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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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는 포르쉐에서 SUV인 카이엔과 함께 포르쉐를 이끌어가는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2세대 파나메라는 눈높이가 충분히 높아진 소비자도 만족시킬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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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포르쉐 파라메라의 가격은 1억 5천부터 종류와 옵션에 따라서 2억이 넘어가며, 옵션을 추가하면 차량 가격에 20%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멋진 자동차를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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