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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벽지를 소개합니다.
지금은 석준이가 태어나면서 이사를 하고 두장의 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연못구름의 작은 소망이 있다면 언젠가는 제가 좋아하는 사진으로 전체 면을 가득 채울 방을
만들고 싶습니다.
천장에는 제가 좋아하는 하늘 사진으로 채우고, 방의 우측면에는 아이들이 성장하는
사진을, 두번째면에는 와이프와 저의 사진을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우리 가족들의
사진과 제가 나무처럼 기댈 수 있는 훈훈한 사람들의 사진을
그리고 마지막 면에는 제가 찍을 사진으로 공간을 메우고 싶습니다.
여기에 다인스피커와 진공관 앰프에서 흘러나오는 달콤한 음악만 있다면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연못구름 집으로 초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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