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B 필러리스 도어 있다니..

이제 막바지 테스트에 들어서면서,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완전히 제거되었죠?
따라서 궁금했던 외부 디자인을 충분히 알아볼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출처:KindelMedia
그런데 GV90은 기존 럭셔리 브랜드가 제시하지 못한 새로운 기능이 선보이는데요.

운전석에는 계기판을 제거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 역할을 높이면서 한층 더 개선된 HUD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출처:보배드림


필요한 정보에 따라서 다양한 크기로 작동이 되는데..


출처:MOTORAUTHORITY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위로 올라오는 방식의 트위터도 GV90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테스트 차량 양쪽에 트위터가 보이죠?


후발주자인 중국차의 경우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기능에 집중하게 되는데 제네시스에 이런 기능이 제공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철저하게 검증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고 좀 더 견고하고 안전하게 작동될 수 있게 개선이 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출처:motor.es



출처:carscoops









발전기와 구동 모터를 담당하는 1개의 모터와 구동만 담당하는 1개의 모터로 구성되어 있는 방식으로 작동되며, 전기차의 주행거리 불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EREV는 내연기관 시대의 하이브리드처럼 높은 인기가 예상됩니다.
차이점은 기존 전기차는 오직 배터리로만 이동할 수 있는데 EREV는 배터리외에 발전기를 돌리기 위한 연료가 주입됩니다. 따라서 배터리가 소진되어도 주행이 가능하며 1200km 장거리 주행이 실현됩니다.
이외에도 고급차감의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하는 에어 서스펜션이 제네시스 SUV 최초로 적용됩니다. 에어서스펜션은 승차감의 끝판왕이라서 제네시스 차량에서 G90을 제외하면 에어 서스펜션이 제공되지 못하는 점이 큰 단점으로 뽑혔죠?
과연 어떤 승차감을 제공하게 될지? #마이바흐 #레인지로버 처럼 부드러운 승차감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5미터가 넘어가는 골리앗 같은 덩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후륜 조향 시스템의 도움으로 회전 반경을 줄이고 고속주행시 주행성능을 높이는 후륜 조향 시스템도 SUV 최초로 장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만 해도 제네시스 보다 몇 배 비싼 차량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기술인데 제네시스는 GV90을 출시하면서 럭셔리의 기준을 재정립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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