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부 "충격적인" 그랑 콜레오스 하체! 놀라운 주행성능의 비밀 풀렸다! #조향장치 #스테빌라이저

반응형

 

놀라운 하체! 이정도라니..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지난 1부 영상에서는 그랑 콜레오스의 하체쪽 맛보기 영상을 알려드렸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언더커버의 적용 범위와 방열판 처리 부분에 있어서 이 정도까지 제공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래서 기본기가 중요하다고 알려드렸죠?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특히 차량이 튼튼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가 모듈라빌드 방식의 공정이 아닌 레이어드 빌드 방식으로 ...

 

쉐보레와 같은 차량에 적용된 방식이 그랑 콜레오스 플랫폼에 적용되었다는 점을 알려드렸습니다.

 

특히 하체에서 로어암을 감싸고 있는 커버와 도풍판 역할을 겸하는 부분도 꼼꼼하게 처리된 모습을 알려드렸는데요.

 

가장 놀란점은 전륜 조향 장치로.. 주행시 쫀쫀한 스티어링 감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BMW 차량에 전륜 조향 장치 구조와 유사한 점을 알려드렸습니다.

 

 

또한 주행시 롤링을 감소하는 스테빌라이저바의 두께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중에서 가장 두꺼운 27.5mm라는 점을 처음으로 알려드렸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2부에서는 더욱 놀랄만한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채널에서는 자동차에서 기본기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차의 경우 하체 분석 영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확인시켜드리고 있죠?

시승기 영상을 보신 분들은 공통적으로 조향성이 우수하다! 스티어링 감각이 뛰어나다! 결론적으로 주행성능에서 동급 최고다! 이런 표현을 자주 보셨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죠? 1부 영상을 통해서 전륜 조향 장치와 스테빌라이저 두께가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렸는데.. 놀라운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유튜브 오토뷰

자동차 전문 채널인 오토뷰에서 콜레오스 시승기를 보면 이런 말을 합니다. BMW가 전륜 기반 SUV를 만든다면..

 

 

출처:유튜브 오토뷰

콜레오스 정도의 느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죠?

차량의 주행 성능 평가에 있어서 기준을 갖고 테스트를 진행하는 자동차 전문 채널인데, 이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은 차량은 많지 않았습니다.

전문가 까지도 이런 평가를 했던 이유가 또 있습니다.

 

 

출처:더모스트

바로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이 이유인데요. 채널에 하체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렉스턴이 R-MDPS를 처음 장착하고 조향 감각이 크게 좋아졌다고 알려드리면서 이유가 만도에서 제작한 R타입 MDPS라고 고민수 반장님이 설명해 드렸습니다.

해당 R-MDPS가 제네시스에 들어가는 고급 부품을 적용하면서 기존과 조향 감각이 달라진 것인데요.

 

 

C 타입이 좋다! R 타입이 좋다! 이건 어쩌면 마케팅 용어이구요. R타입에서도 벨트 드라이브 방식이 가장 인상적인 조향 감각을 제공합니다.

이 방식이 제네시스 차량에 적용되며, BMW나 유럽 기반의 고성능 차량에 적용되는방식입니다.

차이점은 제네시스는 만도에서 제작된 제품을 사용하며, 렉서스를 포함한 고급 차량에 탑재되어있습니다.

 

 

반면 BMW, 포르쉐 등은 ZF사의 벨트 드라이브 방식을 사용하는데, 좀 더 고급 차량에서는 ZF사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을 사용합니다.

그랑 콜레오스에 적용된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은 ZF사의 것이 적용되었으며, 이 소식을 하체 전문가 고민수 반장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BMW 구조의 전륜 조향장치, 튼튼한 스테빌라이저바, 그리고 ZF사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조합이며, 뛰어난 조향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더 이상한데, 그랑 콜레오스의 조향 관련 부품은 대중차급에서는 보기 힘든 부품이 사용되었습니다.

원판이 지리자동차 싱유에L 이고, 국내에서는 그랑 콜레오스로 조금 더 다듬어져서 출시가 되었죠? 이후 유럽 시장까지 본격적인 진출을 고려한 것인지...

시승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주행 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한 이유는 뛰어난 부품의 조합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전륜쪽 조향장치는 세부적으로 알려드렸는데, 후륜쪽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다시 봐도 후륜 로어암 하단의 커버는 정말 꼼꼼하게 하부에 이물질 유입을 막으면서 공기 저항을 줄이는 도풍판 역할을 잘 할 것 같습니다.

 

후륜쪽 조향장치와 연결되는 스테빌라이저 링크를 볼 수 있는데.. 스테빌라이저의 두께는 22mm로 전륜이 국내 대형급 차량보다 두꺼운 사이즈라면 후륜쪽은 비슷한 수준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리어쪽 스테빌라이저는 일반적으로 로어암에 연결되는데.. 그랑 콜레오스는 너클쪽으로 체결되어 있습니다. 좀 더 넓은 범위에서 비틀림 제어를 한다는 것인데요.

 

로어암이 차량 프레임인 멤버에 연결된 포인트를 보면 상당히 안쪽에서 시작되어서 바깥으로 연결되는 큰 사이즈로..이렇게 설계한 이유가 있겠죠?

 

 

참고로 팰리세이드 로어암이 시작된 위치는 보면 확실히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안쪽에 있는 것이 좋다 아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고, 면적을 넓게 했다는 것은 너틀과 쇽업쇼버의 상한 움직임을 좀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한 이유가 아니였을까 예상해 봅니다.

이렇게 설계했다면 바닥에서 쿵 하고 충격을 흡수할때 스프링이 1차 충격을 받아내고, 다시 복원될때 쇽업쇼버가 리바운드 하게 되는데 2개의 조합을 봐야겠죠?

 

리어 스프링은 4번 정도의 권선량을 가지고 있죠? 이 정도면 너무 짧은 것인데..

 

국산 차량의 경우 6~7회 정도의 권선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두께를 얇게해서 야들야들한 승차감을 제공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랑 콜레오스의 스프링은 로어암 내부에 1개 반 정도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설계한 방식이 다르다는 것이죠!

이렇게 한다면 2열 승객실 공간을 좀 더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네요!

2열 집중 시승기 영상에서 2열의 승차감이 패밀리용도로는 조금 단단하다는 의견을 알려드렸죠?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스프링의 권선량이 작다는 것은 좀 더 탄성이 높은 스프링을 적용했다는 것이고, 보기에도 두꺼워 보이죠? 스프링 상단에 패드를 보면 두께에서 조금 얇아보입니다.

이 부분은 소재나 두께감을 보강한다면 1차적으로 스프링을 통해서 올라오는 잔진동을 개선해 볼 수 있겠네요! 제가 전문가가 이 부분은 가볍게만 참고하세요!

 

 

이외에 마운트 및 부싱은 동급대비 큰 사이즈가 적용되어서 튼튼한 구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머플러를 고정하는 행거 마저도 합금재질의 브라켓으로 고정시켰네요! 이런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설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으며, 내구성으로 이어지죠!

그리고 후륜 장치에서 중요한 부품이 있습니다. 바로 트레일링 암이죠?

 

넓쩍다리처럼 길게 생긴 부품이 트레일링암인데요.

타이어에 외력이 생기는 경우 차량 뒷쪽이 흔들리거나 요동을 치게 되죠?

트레일링암은 후륜쪽을 안정적으로 끌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외력에서 상하유동을 줄어주고 좋은 승차감을 제공하는 링크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차대나 멤버쪽에 체결되는데.. 지금처럼 볼트로 고정하는 방법과...

 

지금 보시는 방식은 차대를 안쪽을 파놓고 내부에서 양쪽으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고급차량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제작이 되는데 구조적인 차이로 인해서 좀 더 안정적인 거동을 보여주게 됩니다.

지금 보시는 고정 방식이 그랑 콜레오스입니다.

 

1부와 2부로 그랑 콜레오스의 하체를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지리 CMA 플랫폼은 볼보 CMA에서 시작이 되었죠? 이걸 계승한 것이 그랑 콜레오스의 플랫폼인데, 본질이 고급차인 볼보에서 시작이 되면서 대중차로 확대된 것인데,

대중차 브랜드에서 보기 힘든 구조와 부품이 적용되었다는 점은 어쩌면 이미 볼보가 최적화한 플랫폼을 좀 더 원가절감하기 위해서 다른 부품을 적용하기가 힘들었을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굉장히 힘들 일이고, 채널에서 여러번 알려드렸지만 신차를 개발할때 수천억이 들었다라고 표현을 하죠? 여기서 절반은 플랫폼 개발에 들어가기 때문에 플랫폼을 변경한다는 것은 힘들고, 잘 만든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의미해서 그랑 콜레오스는 볼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승차감 등을 국내 소비자에 맞게 개선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랫폼은 채널 기준으로 합격점수를 주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하체 전문가 고민수 반장님과 본격적인 하체 분석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자동으로 받고 싶다면 채널에 구독과 알림설정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신차 소식은 연못구름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세요!

신차정보 연못구름

단순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신차정보, 자동차 핫이슈 등으로 객관적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newsca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