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느낌의 수평으로 좌우를 연결하는 포지셔닝 램프는 중앙에 십자가와 같은 링컨 로고와 함께 헤드램프 좌우를 든든하게 떠받치는 디자인이 인상적이죠?
커대한 그릴은 웅장한 왕관을 연상시킬 정도로 압도적 사이즈를 자랑하는데, 그릴 테두리를 블랙으로 감싸면서 고급감을 한층 더 높인 디자인입니다.
부리부리한 눈동자는 강렬한 눈빛을 만들고, 헤드램프 양쪽에는 날개 형상과 같은 패턴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네비게이터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비교될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차량인데..
실제 차량은 도로에서 만나게 된다면 엄청난 사이즈에 놀라게 됩니다.
긴 휠베이스를 베이스로 실내 공간은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여유로운데요.
1열과 2열은 당연히 여유롭고,
야외에서는 의자처럼 앉아서 쉬어가는 공간의 역할도 겸하죠!
그럼 신형 네비게이터의 실내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신형 링컨의 실내는 놀랍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미국 차량이 맞나?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환골탈태 수준으로 싹 달라졌습니다.
운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UI로 개선이 되면서, 무려 48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운전자 뿐만 아니라 차량에 탑승자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다른 차량보다 높은 위치에서 제공되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의 시선을 뺏지 않게 고려가 되었습니다.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다른 차량에서는 중간 부분을 비워두거나 배경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네비게이터는 이 부분에 드라이브의 변속 상태를 알려줍니다. 운전자 한번씩 드라이브 모드를 확인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 위치에 있다면 탑승자 누구나 볼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있겠네요!
1열과 2열 위에는 커다란 사이즈의 선루프가 제공되며, 어두운 스웨이드 색상을 적용한 천장은 차량을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게 만들죠?
반면 밝은 색상의 실내는 전혀 다른 차량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실내 색상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실내는 총 28개의 스피커가 제공되는 오디오 시스템이 제공되며, 어느 공간에서도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겠네요!
그럼 엄청난 신형 네비게이션을 이끄는 심장은 3.5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이 탑재됩니다. 440마력에 압도적인 파워는 다른 6기통 엔진에 300 마력대와는 차원이 다르며, 경쟁 차량인 에스컬레이드는 6.2 리터 엔진에 420마력을 제공하는데..
경쟁 차량보다 엔진 배기량은 확실이 낮아서 경제성을 챙겼으며, GV80 3.5 엔진이나 팰리세이드 3.8 엔진과 비교될 정도로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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