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판도 바꿀 기술! 이 기술을 상용화한다고??

전기차 판도 바꿀 기술! 이 기술을 상용화한다고??

 

현대차가 전기차 시장에서 판도를 흔들 기술을 올해 초 #CES 를 통해서 공개했죠?

#이코너시스템 기술인데요.

이 기술은 #모비스가 제공하는 기술로 단지 미래 전기차 기술요소가 아닌 실제 2027년에 상용화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휠모터 기술로 전기차 판도를 바꾸게 할 이코너 시스템을 만나보세요!

 

시연 영상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소식을 하단 영상으로 시청하세요!

 

커다란 바퀴 뒤에 서스펜션 말고 뭔가 엄청 큰 기계가 붙어 있습니다. 이건 뭘까요?

자동차가 달리기 위해서 바퀴가 있고, 도로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 댐퍼로 구성된 서스펜션이 있죠?

그런데 이 차량에는 안쪽에 인 휠 모터가 추가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기차의 판도를 바뀔 기술이 바로 인 휠 모터를 통해서 구현이 되죠?

연구소가 아닌 실제 도로에 처음 나온 모습인데요.

외부에서 보기에는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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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기술은 크랩 드라이빙입니다.

그런데 이건 혁명이네요. 차량은 바퀴와 바퀴 사이에 구동축이 연결되어 있죠?

힘을 전달하는 쪽이 앞바퀴 쪽이면 전륜구동, 뒷바퀴 쪽이면 후륜구동이라고 했는데..

 

이 기술이 가능한 이유는 구동축이 사라졌고 각각의 바퀴 내부에 장착된 전기 모터 덕분에

기존 방식에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던 90도 조향이 가능해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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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기술은 제로턴입니다. 이번에는 바퀴가 45도 정도로 안쪽으로 접히네요!

그리고 제자리에서 한 바퀴를 회전합니다.

세 번째 기술은 피봇턴입니다.

   

이건 생소한 느낌이네요. 이유는 우리가 지금까지 조향이라고 하면 앞바퀴를 중심으로 진행이 되었잖아요?

​하지만 피봇턴은 앞바퀴는 고정이고 뒷바퀴를 중심으로 조향되고 앞바퀴는 회전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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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기술은 사전 드라이빙 다이어그널 입니다.

4바퀴가 다른 방향으로 이동했던 것과 다르게 모두 동일한 방향으로 조향되면서 사선 방향으로 주행합니다.

앗.. 보셨나요? 끌어당기는 것처럼 옆으로 이동할 것 같네요!

차선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진입 폭만 확보된다면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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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는 이코너 시스템 기술을 실제 도로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7년도에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내연기관 차량에서 #후륜 조향 시스템이라고 해서 후륜의 각도를 주고 주차 시 좀 더 편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 기술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하지만 바퀴와 바퀴 사이에 축이 있다 보니, 조향에는 범위와 각도에 한계가 존재하죠?

하지만 인휠모터는 바퀴를 연결하는 물리적인 축이 사라지면서 이렇게 모든 것이 가능해집니다.

정부에서도 인휠 모터 시스템에 대한 기술 확보를 장려하고 있기 때문에,

로그맵 상으로는 2024년 정도라면 좀 더 구체화될 거 같습니다.

이런 것이 혁명이죠?

각 바퀴마다 조향, 제동, 구동 시스템이 통합된 인휠모터는 자동차의 패러다임을 바뀌게 되겠죠?

   

바퀴라는 것이 물리적으로 가장 많은 충격을 받는 장치이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검증된 상태라고 할 수 있지만 양산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내구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겠죠?

제가 준비한 영상을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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