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운전자 공간! 최초 포착! 신형 그랜저 뛰어넘을까?
" 신형 싼타페 실내 최초 포착! "
평소처럼 해외 자동차 채널을 검색하다가 제 눈을 휘둥그레 만든 기사가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세부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바로, 내년에 출시될 5세대 #신형싼타페 의 실내가 포착되었네요!
시기적으로 볼 때 너무 빠르게 포착된 것 같은데..
비록 저화질 이미지만 눈치가 빠른 분들이라면 신형 그랜저를 뛰어넘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최근 공개가 되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형 그랜저이죠? 당연히 올해의 주인공입니다..
내년의 주인공은 5세대로 풀체인지 되는 신형 싼타페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아요!
출처:AUTOYA.INFO
정말 높은 관심은 출시가 한참 남은 상황이지만 벌써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만든 다양한 예상도를 볼 수 있어요!
출처:KOLESA.RU
신형 싼타페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싼타페는 잘나가던 이전 세대와 다르게, 존재감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칼을 갈고, 이전 세대와 완전히 다른 상남자의 디자인으로 파격 변신한다고 알려드렸죠?
모하비 또는 디펜더와 같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죠?
평소처럼 해외 자동차 매체를 검색하다가 놀라운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2024년 현대 싼타페! 그랜저 닮은 싼타페라고?
기사의 내용을 보면, 신형 싼타페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와 #모하비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것 같다고 하고요!
확실한 것은 신형 그랜저의 발자취를 따라온 실내 공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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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쿱스에 올라온 운전자 공간이 처음 포착되었습니다.
내년 여름 전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포착된 실내를 보면 테스트 부품들이 아닌 거의 양산 직전의 차량처럼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네요!
이 소식은 수일 전에부터 해외 채널에는 소식이 확산되었습니다.
베트남 채널을 포함한...
러시아 매체 등에서도 신형 싼타페의 실내 공간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영어권의 경우는 이미 많이 알려졌는데.. 오히려 국내에서 덜 알려진 소식이라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어쩌면 이번 영상은 내려갈 수 있는 영상이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제대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참.. 이상하네요. 여기는 국내 도로로 보이는데, 대시 보드쪽에는 실내 위장막 커버 아예 없네요.
테스트 차량의 경우 이동 중에 주요 디자인을 가리게 되어 있는데, 도어 쪽을 제외하면 완전히 노출되어 있네요.
먼저 스티어링 휠 디자인부터 볼게요!
신형 그랜저와 동일한 3시와 9시에 기능 키가 집중되어 있는 새로운 휠이 신형 싼타페에도 탑재되어 있네요!
최신 차량이라서 신형 싼타페의 기능 키는 신형 그랜저와 대동소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왼쪽에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 오른쪽에는 미디어 조작 기능이 제공될 것 같아요!
다만 혼 커버 디자인에 차이가 있네요! 중앙 아랫부분은 메탈로 받치는 디자인으로
훨씬 안정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는 것 같아요!
신형 그랜저에서는 드라이브 모드 위쪽이 잘린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데...
개인 취향이니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티어링 휠 중앙에서는 현대 로고가 사라지면서 전기차처럼 새롭게 신선한 느낌을 받게 되네요.
혼 커버 아래를 받치는 네모난 디자인!
이건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의성에서도 확실히 신경 쓴 것 같네요.
이유를 알려드리면, 유사한 디자인의 신형 그랜저는 6시 부분이 막혀 있는 디자인입니다.
운전 중에 가장 좋은 자세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3시와 9시 부분을 안정적으로 파지하는 것이죠?
하지만 교통 정체가 되는 상황에서는 6시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는 경우가 발생되는데,
신형 그랜저는 막혀있다 보니, 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신형 싼타페는 6시 부분이 뚫려 있는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손을 올려놓을 수 있어요!
버튼식 기어 변속기가 사라진 센터 콘솔 디자인은, 기대 이상의 수납공간을 제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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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에서 새로운 센터 콘솔 공간은 커다란 수납공간 역할을 제공하면서
마치 전기차처럼 달라진 공간을 연출하죠?
백이나 작은 가방을 올려놓을 수 있고, 스마트 기기는 어디에 둘지는 고민할 정도가 없을 수준이죠!
신형 싼타페는 신형 그랜저의 업그레이드된 공간을 그대로 가지고 왔지만
좌우 폭은 좀 더 넓은 것 같네요!
팰리세이드만큼이나 커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컵홀더 디자인을 보면, 두 개의 컵홀더가
가로로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다시 스티어링 디자인으로 돌아가서..
신형 그랜저에서 선보인 스티어링 디자인은 사용자의 경험 UX를 정말 많이 신경 썼습니다.
지난 시승영상에서 네모 디자인의 컬럼식 기어는 운전자가 정확히 어떤 조작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고려된 디자인이라고 알려드렸어요.
아이오닉 5에서 원형 디자인이었지만, 네모난 형태는 조작할 때 확실히 알 수 있죠?
이게 끝이 아닙니다. 잘 보세요!
운전자의 시선에서 볼게요!
모든 UI/UX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이 최적화된 것을 알 수 있죠?
계기판을 가리지 않는 스티어링 휠, 팔을 자연스럽게 뻗으면 닿는 인포테인먼트
눈을 살짝 내리면 보이는 공조기 컨트롤,
그리고 여기를 잘 보세요! 칼럼식 기어가 이렇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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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사이로 조작하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이중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라서
시승영상에서도 UI/UX는 제네시스 차량을 포함해도 신형 그랜저가 가장 잘 하고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신형 싼타페는 신형 그랜저의 장점을 흡수하면서 한 번 더 발전한 형태를 확인할 수 있네요!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신형 싼타페가 사용하기에도 더 편리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디자인은 랜드로버 이보크와 닮은 느낌도 있어요!
디자인은 돌고 돌고, 발전시키는 것이 주인공이 될 것 같은데..
스티어링 하단부의 디자인과 두 개의 커다란 원형 다이얼 디자인에서 랜드로버 이보크와 비슷한 느낌도 있네요!
하지만 잘 보면, 신형 싼타페 쪽이 훨씬 발전된 형태입니다.
12.3인치로 예상되는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가 조합되어 있는데,
중간이 살짝 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네요!
신형 그랜저는 감성적인 실내 공간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UI와 사용자 경험인 UX가 국내 차량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신형 싼타페가 출시된다면 SUV 중에서는 상위 차량을 포함해서 신형 싼타페와 대적할 차량이 없을 것 같네요.
물론 고급 소재와 감성 수준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뛰어나겠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경험으로 본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신형 싼타페에서 점수를 줄 것 같아요!
기존 싼타페와 비교해 보면 고객센터에서 만들었다고 표현해도 될 만큼
불편했던 부분을 완전히 갈아엎은 것 같아요.
이런 표현을 자제하고 싶은데, 솔직히 말하면 비교가 안됩니다.
오히려 현대차가 대중 차인 신형 싼타페를 이렇게 선보인다면,
다른 제조사가 신경해야 하는 상황이 될 것 같네요!
이걸 보고 있는 쏘렌토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풀체인지급 변화가 적용되어야
싼타페와 경쟁할 수 있겠네요!
센터페이시아 구성도 교과서가 될 것 같네요!
히든 타입 공조기 디자인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인데, 십자가처럼 포인트 디자인이 삽입되어 있어요.
이건... 아시죠?
헤드램프에 사입된 H 형상의 디자인을 실내에도 포인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죠?
추가로 헤드레스트 하단인 시트 등받 상부에도 H자 디자인이 포착되었죠?
트림에 따라서 차등 적용될 것 같아요!
인포테인먼트 하단에는 미디어를 위한 기능이 제공됩니다.
두 개의 원형 다이얼 중앙에는 긴급 시 사용하게 되는 비상버튼을 가장 좋은 위치에 제공하기 때문에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200점을 주고 싶네요!
미디어 구성은 신형 그랜저와 대동소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잘 하고 있는 것을 계속 발전시킨다는 점이 좋네요!
그런데 더욱 놀란 점은 공조기 쪽 디자인입니다.
대단해요! 이건 신형 그랜저를 뛰어넘을 것 같아요!
신형 그랜저의 공조기는 잘 보시면 최고급형에서 풀 터치 방식으로, 제공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지만 운전 중에 빠르게 조작하기 위해서 한눈에 팍팍 들어온다고 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디자인이 색상 등으로 경계를 확실히 나누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신형 싼타페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냥 GV80의 공조기를 넣어놓았네요!
커다란 원형 다이얼에는 온도를 보여주고, 다이얼 조작을 통해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죠?
이 방식이 가장 편합니다.
버튼식 보다 편하고 토글 방식보다도 편합니다.
가장 인간에게 익숙하기 때문에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라서 다시 말하지만 가장 편한 방식이 될 것 같아요!
원형 다이얼 사이에는 LCD 창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단에 6개의 버튼은 현재로는 정확히 어떤 기능을 제공하게 될지 상상해야 하는데..
공조기임을 감안해 본다면 공조기 방향과 내기 외기 그리고 오토홀드, 어라운드 뷰, 핸들 열선 기능과
신형 그랜저에서 제공되는 드라이브 모드가 스티어링 하단에 안 보이기 때문에 이런 기능 버튼이
제공될 것 같네요.
이전 영상에서 알려드렸듯이 신형 그랜저와 동일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실물로 확인된 신형 싼타페의 실내 공간은 기대를 뛰어넘는 충격적인 실내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실내 소재를 포함한 감성 수준은 신형 그랜저 보다 부족할 수 있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는 비교 대상을 찾기 힘들 정도로 잘 짜인 공간이네요!
이렇게 된다면 경쟁 차량인 쏘렌토는 직격탄을 맞게 되겠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미 알고 있을 테니 쏘렌토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상품성은 단단히 준비하고 있을 것 같네요!
팰리세이드의 경우도 출시된 지 오래되면서 최근 페이스리프트 과정으로 상품성이 높아졌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이라는 측면, 그리고 기존 센터 콘솔의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점에서
신형 싼타페의 상품성면으로 접근해 본다면 평가를 달라질 수 있겠네요!
현대차가 차량 급에 대한 원칙은 항상 확실하게 지키고 있지만 신형 싼타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경험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내연기관 2.0에 해당되기 때문에, 평가 기준을 다르게 봐야 될 것 같아요!
또한 새롭게 출시될 신차에 ccNC 커넥티드카 내비게이션 콕핏이 적용되면서
단지 위치만 개선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경험이 아닌, 콘텐츠 UI / UX인 GUI까지 모두 변경될 것 같습니다.
차량을 탈 때마다 최신 업데이트가 제공되기 때문에 새 차를 타는 것처럼 기존과 다른 경험을 하게 되겠죠?
조금 과장한다면 전기차 수준의 업데이트가 반영될 것 같네요!
그래서 무선 소프트웨어 기능인 OTA를 알려드리면서..
냉정한 표현으로 알려드렸는데,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적용된 차량과 내비게이션 정보만 업데이트되는 기존 차량과
연식이 동일하다면 중고차 시장에서 어떤 차량을 소비자가 선택하게 될까요?
그래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모든 것이 완전히 변하는 신형 싼타페가 경쟁 차량인 쏘렌토나 상위 차량인 팰리세이드와
감히 비교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차량의 틀. 즉 하드웨어에 해당되는 2세대 플랫폼이 최신 차량에서 3세대로 변경되었다면,
ccNC는 소프트웨어가 기존 1세대 수준에서 2세대 수준으로 변경된 것이고 표현할 만큼 정말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네요.
영상으로 세부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신형 싼타페의 소식을 기다리지 않고 자동으로 받아보시려면 구독과 알림 설정 놓치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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