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전기차 티저 공개! 내일 기아 EV6와 동시 글로벌 공개! 맞짱 출격! Lexus EV VS KIA EV6!
사진 기아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 있었던 렉서스 브랜드가 전기차를 내일 공개가 됩니다.
하이브리드 시대에 모회사인 도요타는 하이브리드를 대표하는 브랜드였는데, 전동화 시대에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한 발 늦은 것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렉서스가 전기차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요즘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에서 핫한 키워드가 된 것 같아요!
국내 제조사도 본격적으로 전동화 시대에 시동을 걸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친환경 차량 특히, 하이브리드 차량하면 생각하는 브랜드가 도요타를 빼놓을 수 없죠? 다양한 기술을 포함해서 하이브리드 차량에서는 분명히 한 수 앞선 기술을 선보였는데, 전기차 시대에는 한 발 늦은 모습으로 예전과 같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내일 글로벌에 공식 공개가 되는 렉서스 전기차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국내 제조사는 포니를 재해석한 최초의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가 최근 사전계약을 진행했고, 기아 EV6는 좀 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또한 유럽 브랜드인 폭스바겐 ID4와 벤츠 EQS도 공개가 되고 있죠?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전기차가 올해는 정말 많은데, 올해 부터는 기성 브랜드가 테슬라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내연 시간 시대의 차량들과 비교해 보면 뭔가 심심하고 역동적인 느낌 보다는 둥글둥글하거나 나만의 개성을 강조하는 그런 디자인의 전기차를 찾기 힘들죠?
올해 부터는 전기차와 관련된 콘텐츠를 많이 소개해 드린다고 알려드렸는데...
어쩌면 렉서스에서 만든 전기차가 이런 갈증을 조금 해결해 줄 것 같은데,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을 잠시 보시죠!
티저에서 나온 영상을 보면, 차량 바닥에 커다란 배터리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실내에는 4개의 시트가 제공되는데, 스포츠 차량에서 제공되는 버킷 시트처럼 날렵한 디자인의 시트를 제공하며, 2열에도 2개의 시트가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4인승 차량으로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륜과 후륜에 각 각 1개씩 모터가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상되는 이전에서 선보인 파워트레인은 201 마력에 300NM 뉴턴미터로 이 정도에서 조금 더 개선이 되었을 것 같네요.
특이한 점은 영상에서 스티어링 디자인이 잠시 보였죠? 위쪽이 막혀 있는 디자인이 아닌 오픈된 디자인이네요!
이런 디자인 어디서 봤었죠? 바로 테슬라 차량에서 선보인 요크 스티어링 디자인과 유사합니다.
테슬라 요크 스티어링과 유사한 디자인의 스티어링이 렉서스 전기차에 제공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차와 함께 반자율 주행 기술은 3단계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운전자가 스티어링을 잡게 되는 일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두 손을 놓을 수 있는 위치가 정해져 있다보니 바른 운전 자세를 만들어 주는 디자인입니다.
시각적으로도 전방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전기차에서 이런 디자인이 많이 선보이게 될 것 같은데, 이런 점을 보면 전기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테슬라가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스티어링 하단부 디자인도 살짝 보이는데, D 컷 디자인의 스티어링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내 티저가 먼저 공개되면서 실내 디자인을 살펴봤는데, 외부 디자인도 체크해 보겠습니다.
※ 유튜브에서 "연못구름"채널을 "구독"하시면 신차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상기 이미지를 누르면 이동)
외부 디자인이 궁금하실 것 같은데, 바로 보시죠?
정말 날렵한 스포츠 지향성 차량처럼 보이는 디자인의 전기차인데, 전고가 높은 SUV 스타일입니다.
디자인에 있어서 RC350 차량과 유사한 실루엣을 느낄 수 있네요!
디자인을 자세히 보기 위해서 밝기를 높였습니다. 스포츠 차량처럼 역동적인 디자인은 분명한데, 예상하지 못한 디자인을 발견했습니다.
스포츠 지향성 느낌의 패스트백의 경우 B 필러 부터 뚝 떨어지는 디자인이 적용되는데, 이미지를 보면 C 필러 상단 즉 샤크핀이 위치한 부분이 가장 높고 이후에 뚝 떨어지는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을 쿠페처럼 역동적으로 만들었지만, 2열 헤드룸을 확보하기 위한 디자인 요소로 어떤 콘셉인지 예상할 수 있는 디자인요소입니다.
전면부 디자인을 보면, 누가 보더라도 렉서스 차량의 날카로운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렉서스 차량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그릴을 볼 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두 개의 매칭되는 헤드램프 디자인으로 위에 디자인은 작은 점선이 반복되는 형태로 아이오닉5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전기차만의 디지털적인 감성 요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한 줄의 얇은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내연기관 차량과 유사한 형태로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려는 것과 같은 대비된 디자인입니다.
날카로운 느낌의 스핀들 그릴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디자인도 상단 헤드램프처럼 반복되는 패턴이네요!
그릴 중앙에는 원형 볼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라이트처럼 보이지만 렉서스의 로고가 점등되는 그런 형태로 제공되는 것 같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렉서스 로고가 아닌 레터링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 점선과 같은 디자인이 있네요!
밝기를 대폭 높였는데, 예상하지 못한 디자인이 숨겨져 있었네요!
루프 상단에 위치한 샤크핀의 경우 예상보다 비중이 큰 디자인으로 리어 윈도우 절반까지 내려온 디자인입니다.
단순히 신호를 받는 샤크핀 보다 기능적인 역할이 강화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마치 중앙에 경계선과 같은 디자인으로 좌우를 나누는 추와 같은 디자인 요소입니다.
커다란 샤크핀이 적용되면서 보조 브레이크등은 어디서 제공될지 궁금하네요!
내연기관에서는 루프와 윈도가 만나는 부분은 공통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다른 사진을 보니, 샤크핀 부분에 점등된 것으로 보이는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는데, 커다란 샤크핀이 보조 브레이크 등 역할까지 제공하게 되는 것일까요?
그렇게 된다면 샤크핀 디자인은 외부로 크게 돌출된 디자인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LED 기술이 적용되면서 헤드램프도 얇아지고, 테일램프도 전면부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날렵한 느낌으로 제공됩니다.
점등이 되면 촘촘한 패턴이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줄 것 같네요!
전면부 헤드램프 위쪽 디자인과 동일한 패턴인 것을 알 수 있네요!
밝기를 높였는데,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범퍼 하단쪽으로 이식한 것과 같은 커다란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디자인의 휠도 볼 수 있네요!
전면 헤드램프, 후면 테일램프와 동일한 촘촘한 디지털 바와 같은 디자인이 적용되었네요!
과연 렉서스가 만든 전기차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차량과 다르게 전동화 시대에 렉서스는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발표를 통해서 렉서스 브랜드가 전동화 시대에 얼마나 준비했는지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영상을 통해서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내일 발표가 되면 공식 정보를 통해서 추가로 영상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이상 연못구름이었습니다!
내일은 공교롭게도 기아 전기차 EV6가 글로벌에 처음 공개가 되는 날이죠?
렉서스 EV도 같은 날 공개가 됩니다. 맞짱을 뜨는 날인데 글로벌 소비자 반응이 벌써 부터 궁금하네요!
신차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얻는 방법 아시죠? (상단 이미지 클릭 이동)
#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다면 # 유튜브 연못구름 채널 구독을 통해서 신차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빠르고 정확한 신차 추천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