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포착된 스포티지 풀체인지! 세부 디자인 분석! KIA Sportage NQ5 Design! (feat.투싼)
사진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12월에 들어섰네요!
내년 자동차 시장에서 기아차는 두 대의 차량이 주인공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첫 번째는 준대형급 차량인 K7과 두 번째는 준중형급 SUV 스포티지가 바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K7 내년 상반기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스파이샷을 포함한 다양한 차량이 국내 도로에서 자주 포착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었던 스포티지는 출시 일정이 한 차례 미뤄지면서 내년 상반기로 알려졌는데, 왜 미뤄지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죠? 기아차는 이 부분에 대해서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에 투싼이 출시가 되면서 시선을 분산 시킬 필요가 없었을 것 같은데, 그런 이유로 스포티지가 내년으로 출시가 연기되었을 것 같네요! 이 부분은 제 예상입니다.
현재 해외에서 포착되고 있는 테스트 차량은 두터운 위장막 커버를 벗고 위장막 테이프 차량이 포착되고 있는데 예상보다 일찍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것을 알 수 있죠? 이것도 마케팅의 일환이고 보안과 연계된 것이라서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CARSCOOPS.COM
따라서 지금 국내 도로에서 포착되고 있는 차량은 테스트 초기인 P1 또는 P2 단계의 차량이지만 큰 범위에서 양산차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 / 네이버 블로그
이번 영상에서는 국내에서 최근 포착된 사진을 먼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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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 / 네이버 블로그
소중한 사진을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 / 네이버 블로그님이 공유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해외와 달린 국내에서 선명하게 포착된 테스트 차량이 거의 없다 보니 디자인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제법 있으셨죠?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지만 선명한 사진에서 디자인을 특징을 충분하게 파악할 수 있는 캐릭터 라인을 볼 수 있습니다.
호랑이 코 부분, 그릴, 전면 하단 범퍼,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 영역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네요!
황당할 정도로 큰 그릴의 예상도를 볼 수 있었는데,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겠는데요?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지만 라인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인 그릴의 상하의 폭은 과도할 정도로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다만 위장막에서 확인하기 힘든 부분이 메인 그릴 위쪽인데, 이쪽 디자인이 메인 그릴과 동일한 소재 또는
셀토스처럼 좀 더 두터운 메탈 소재가 적용될 것 같습니다.
셀로스의 전면부 디자인을 보면 메인 그릴이 있고, 하단에 작은 보조 그릴이 있는데, 스포티지는 것과 반대로 메인 그릴 위에 작은 보조 그릴이 제공될 것 같습니다.
해외 매체의 예상도를 보면 과도함을 넘어서 황당할 정도의 그릴 사이즈와 칼처럼 날카로운 선을 볼 수 있는데, 기아차의 디자인이 이 정도로 과격하게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motor.es의 예상도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예상도이니 가볍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큰 윤곽은 비슷하겠지만 디테일에서는 제법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예상도가 어색해 보이는 이유가 측면부가 절벽처럼 가파르게 떨어지는 디자인 때문인데요.
뉴욕맘모스의 고퀄리티 예상도를 보면 측면부 디자인에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장막 테이프가 좀 더 제거되어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겠지만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측면부에서 연결되는 디자인이 핵심이 될 것 같네요!
K5 위장막 차량에 처음 포착되었을 때에도 뾰족하게 확장된 디자인을 감히 상상하기 힘들었는데, 지금 사진은 제가 합성한 디자인이었죠?
이런 디자인 요소가 숨겨져 있을지는 정말 상상하기 힘들었습니다.
스포티지도 비슷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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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 / 네이버 블로그
정측면부 디자인에서도 디자인 윤곽을 좀 더 또렷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채널 구독자분들이시라면 위장막 차량을 자주 보셔서 대략적인 디자인에 대해서 감이 오시죠?
동일 각도에서 해외에서는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고 위장막 테이프만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비교해 드리면 디자인의 윤곽을 더욱 확실하게 이해하실 것 같아서 비교했습니다.
우선 헤드램프와 그릴이 이어지는 부분의 디자인입니다.
쐐기형 디자인으로 정면에서 본다면 커다란 입을 벌린 것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측면부에서 보면 세 개의 선이 만나는 꼭짓점이 앞으로 돌출되면서 공격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보여줄 것 같네요!
메인 그릴의 사이즈는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딱 이 정도라서 쏘렌토 보다 좀 더 크다 정도겠죠?
▲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 / 네이버 블로그
국내에서 포착된 차량을 보면 에어 인테이크 쪽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예상도와 달리 제법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네요!
공격적으로 보이고 싶다는 것이겠죠?
▲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 / 네이버 블로그
전면부의 핵심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헤드램프는 사이즈가 너무 커서 볼 때마다 갸우뚱하게 되는데, 기존 스포티지 보다 위치에 있어서 아래로 이동했죠?
기존 스포티지의 경우 헤드램프가 위에서 제공되면서 의도치 않은 눈뽕으로 상대 차량에 불쾌감을 만드는 경우가 있었는데, 풀체인지에는 헤드램프 위치가 아래로 이동하면서 더 이상 불쾌한 경험을 하지 않게 될 것 같네요!
또한 디자인도 망둥어 또는 개구리라는 별명이 있었지만 이 역시도 사라질 것 같네요!
▲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 / 네이버 블로그
헤드램프 디자인은 디테일하게 보이지만 형상은 알아보기 힘드네요!
내부에는 두 개의 원형 광원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점등된 위장막 차량을 보면 두 개의 원형 타입으로 제공되며, 측면에서 보면 안쪽 램프가 조금 아래에 위치하고 바깥쪽이 좀 더 위에서 제공됩니다.
하지만 정면에서 보면 거의 두 개의 램프가 일치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앞으로 포착되는 위장막 차량에서 램프 부분을 세부적으로 체크해 보고 알려드릴게요.
▲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 / 네이버 블로그
사이드미러의 디자인도 완전하게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사이드 미러와 디자인을 포함해서 위치도 다른 점을 눈치채셨죠?
기존 사이드미러는 A 필러에 달려있는 형태라서 내부에서 보면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게 되고, 일부 사각지대를 만들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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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풀체인지에서는 준중형급 최초로 플래그 타입 사이드 미러가 적용되었습니다.
최근 출시된 투싼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방식의 사이드 미러가 적용되었는데, 그런 이유에서 준중형급에는 플래그 타입 사이드 미러가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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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상을 뒤집고 날렵한 디자인에 플래그 타입 사이드미러가 제공되네요!
하단에 카메라가 보이는데 어라운드 뷰와 후측방 모니터 기능을 모두 제공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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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돌출된 디자인이라서 자동 세차를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폭이 큰 차량이 아니라서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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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타이어의 사이즈도 포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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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으며, 사이즈는 235 / 50R / 19인치 H 등급 위인 V 등급으로 240km 의 속도까지 사용할 수 있네요!
방향성이 느껴지는 바람개비와 같은 디자인은 이미 여러 차량에서 봤던 디자인이라서 익숙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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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디자인도 선명하게 포착이 되었습니다.
동일 각도에서 커버가 제거된 위장막 테이프 차량을 보면 디자인을 완전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리어 윈도 바로 아랫부분이 돌출된 것을 알 수 있죠?
나만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 요소인데, 기아차의 경우 새롭게 출시될 차량에서 이런 디자인 요소를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평범하게 보이고 싶지 않다는 의도이겠죠?
먼저 출시될 K7 풀체인지에서도 트렁크 상단에 돌출된 디자인을 동일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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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램프 디자인은 완전하게 가려져 있어서 세부적으로 확인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포착된 위장막 테이프 차량을 보면 테일램프는 기아차가 선보이고 있는 중간이 한 줄로 연결된 형태로 예상됩니다.
테일램프가 연결되는 디자인은 K5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중앙에 연결되는 점선 디자인 디테일은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브레이크가 작동되는 모습도 포착되었는데, 전면부 헤드램프 내에 점등되는 디자인과 유사합니다.
방향이 다른 두 개의 불꽃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리어 윈도에는 와이퍼가 보이지 않은데, 투싼과 동일한 방식의 히든 타입 와이퍼가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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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차량에는 테스트 용도의 머플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머플러의 위치는 오른쪽 하단부에서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수도꼭지 형상으로 고성능 버전이 아닌 초기 버전에서는 리얼 머플러로 출시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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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사진도 보시죠? 실내를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시트의 디자인이 최초로 포착되었습니다.
시트의 디자인과 마감 방식에 있어서 최근 출시된 카니발 차량과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는데, 특히 이 부분이죠?
특색이 있기보다는 무난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처음 포착이 되면서 다른 패턴이 있는지는 앞으로 포착되는 차량을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센터 콘솔 쪽은 시트보다 높이 올라온 것을 알 수 있으며, 당연하겠지만 전자식 변속기가 적용되면서 올라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이얼 방식의 변속기가 제공될지 아직 포착된 사진이 없어서 확인할 수 없지만, 최근 차량에 다이얼 방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비슷한 방식이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는 최근 출시된 카니발, 앞으로 출시될 K7과 마찬가지로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장막 차량에서 일체형 디자인을 유추할 수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이 부분은 다음 영상에서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 / 네이버 블로그
스포티지는 투싼 보다 한 세대가 더 빠른데 5세대로 풀체인지 되는 스포티지의 소식을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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