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못구름사진

함께 살아가는 세상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삶은 외롭지도
쓸쓸 하지도 않습니다.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고독 하지도
슬프지도 않습니다.

가슴 저리는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전율하게 만드는
사랑도 있습니다..

눈동자 살아 빛나는 한
슬픔도 회한도
묻히게 하는
운명적인 인연도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 나약하여
돌맹이 하나까지도
그리움이란 단어를
만들수 있습니다.


얼굴 한번 제대로
볼수없는 친구라해도
내맘대로 가슴속에
묻을수도 있습니다.


홀로 할수 없는
삶이기에
우리 같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반응형

'연못구름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Green sketchbook  (0) 2009.06.15
Before Is Later  (0) 2009.06.12
갈매기를 낚는 배  (0) 2009.06.12
양화대교  (0) 2009.06.12
천국으로 가는길  (0)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