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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 풀레드 근황을 알려드려요! / 알풀 / 치어난황 / 열대어

연못구름 2015. 12. 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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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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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벌써 마무리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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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어떻게 보내셨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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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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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구름도 최근에 회사일이나 집안일 모두 정신없이 보내면서 그 어느때 보다는 바쁜 2015년 한해를 보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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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사랑하는 알풀(알비노 풀레드)에게도 신경을 거의 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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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을 기다리는 지인들에게는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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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들어서 알풀들이 출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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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차이가 크기 때문에, 히터로 온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른 계절과 달리 생존의 가능성이 가장 낮은 시기가 바로 겨울인 것 같아요.

 

겨울철에는 암놈들도 출산을 잠시 쉬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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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이나 개체유지를 위한 본능(?)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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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산할 것 같아서, 부화통에 넣어두었던 암놈이 오전에 많은 치어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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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보시면 이미 많은 수의 치어를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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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까? 힘네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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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담는 순간에도 새로운 치어 한마리가 막 태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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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어미배에서 떨어지면서 동그란 몸이 펴지고 있어요!

 

 

 

구피를 오래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경험으로 알고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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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치어를 놓고 잡아먹는 어미가 있는가 하면... 안 잡아 먹는 어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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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구름의 경우 아무리 좋은 종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새끼를 잡아먹는 종어는 종어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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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먹는 것도 DNA 인지... 안 잡아 먹는 놈은 절대 자신의 새끼를 잡아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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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태어난 치어의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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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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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래에 난황이 달려있어요.

 

태어나자 마자 1일 정도는 치어 먹이를 주지 않아도 됩니다. 이유는 바로 난황을 먹고 하루 이틀은 문제 없이 살아가게 됩니다.
 

 

 

 

막 태어난 치어가 자연에서 스스로 먹이를 찾을 수도 없는데, 난황을 통해서 세상밖에서 문제없이 하루이상을 견디게 되는 것이죠!

 

구피를 오랜동안 키우고 있지만 치어를 놓은 순간에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항상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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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와 치어가 함께 있더라도 안 잡아먹는 성어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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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 어항에 3개의 부화통이 꽉 찼어요.

 

1호실 부화통은 태어난지 2주 정도 된 치어이며, 가운데 부화통은 오늘 태어난 치어들입니다.

 

그리고 3호실 부화통은 2주~1달 정도된 치어들이 합사하고 있어요.

 

 

 

 

오늘 새롭게 태어나는 치어가 있다면, 어항 항쪽에는 생의 마감을 준비하는 노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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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의 경우 길어야 2년 정도 살게되는데, 정들려고 하면 용왕님이 계신 용궁으로 보내줘야 합니다.

 

사람도 계절이 바뀔때 면연력이 낮아지는데, 구피도 이렇게 겨울이 시작될때에 가장 많은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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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실 부화통 사진입니다.
 

 

 

 

오늘 태어난 2호실 입니다.
 

 

 

 

 

2015년을 마감하는 시점에 식구들이 정말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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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가 늘어나서 마음이 더욱 행복해졌어요!

마음이 부자인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죠?

 

 

이제 곧 시작하는 2016년도에도 즐거운 물생활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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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 알풀 치어 출산의 순간

​http://www.lastzone.com/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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