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신차! Q300 무쏘 스포츠 칸 그랜드 실물 포착! 타스만 보다 잘생겼다!

실물에서 보정한 AI 수정이미지

충격적인 실물이 추가로 공개되었습니다. 고화질이라서 완전히 다른 느낌이네요!

 

 

출처: 오토스파이넷

처음 유출된 사진에서는 디테일을 확인하게 힘들었는데..

 

완전히 다릅니다. 실물로 보면 타스만을 압도할 것 같습니다.

 

후면부 디자인도 느낌이 완전히 다르죠!

곧 출시될 Q300 렉스턴 스포츠 후속 정보를 한방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그제이었죠? KGM 신차인 Q300 렉스턴 스포츠 후속의 실물이 공개가 되면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국내외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정말 많은 보셨을 것 같은데.. 쌍용 시절부터 국내 정통 픽업트럭을 만들었고, 요즘처럼 차량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입하기 힘든데 렉스턴 스포츠는 가성비라는 면에서도 뛰어났죠?

앞으로는 렉스턴 스포츠와 칸을 포함한 최근 출시된 무쏘EV까지 모두 무쏘라는 이름으로 통합합니다.

그렇다면 무쏘 스포츠와 칸의 고화질 이미지로 만나보시죠!

 

먼저 포착되었던 이미지는 화질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요즘 스마트 폰이 좋은데 너무 아쉽게 보이죠?

이번에 2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는데, 커다란 네모 형태의 그릴이 기본형 무쏘 스포츠이구요!

 

가로형 3줄의 그릴이 고급형인 무쏘 그랜드입니다. 화질이 좋은 이유는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위해서 AI로 화질을 업해서 보여드렸죠?

 

 

먼저 고화질 실물 보이죠! 완전히 다른 차량처럼 보이죠?

특히 고급형 무쏘 그랜드는 단지 3줄의 가로형 그릴 뿐만 아니라 3줄을 감싸는 얇은 크롬으로 한번 더 감싸면서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브라운 계열의 컬러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디자인이 잘 나오다보니, 그린 계열의 컬러도 멋지지만...

 

 

디자인만큼은 KGM이 잘하는 것 같습니다.

 

KGM 발표 자료에는 도심을 압도하는 웅장한 어반 디자인이다! 이렇게 표현했는데..

 

국내에서 경쟁할 타스만과 비교해 봐도 디자인은 무쏘 스포츠가 더 뛰어나 보이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커다란 ㄷ자를 돌려놓은 것 같은 DRL은 중앙에 5개의 슬롯이 커다란 블록처럼 보이며, 양쪽에 ㄱ자 형태의 헤드램프를 감싸고 있는 DRL과 조화가 되면서 블럭과 같은 단단한 덩어리감을 보여주는데..

이제 곧 실물이 전시되기 시작하겠지만, 디자인만큼은 타스만을 넘어서 콜로라도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와 아래에는 수직형 헤드램프가 위치하고 있으며 램프가 전면을 커다란 ㄷ자 형태로 감싸고 있는데 실물을 보면 놀랄것 같습니다.

 

 

측면부도 추가로 포착되었습니다. 먼저 유출된 이미지는 알아는 볼 수 있지만 저화질이라서 뭔가 좀 아쉬웠죠?

 

측면부는 프론트와 리어 휀더로 이어지는 한 줄의 수직형 캐릭터가 다이내믹한 정통 픽업트럭의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뭔가 구분하기 힘들었죠?

 

고화질 이미지는 이렇습니다. 선명한 한줄의 캐릭터라인은 1열 도어와 2열 도어캐치 위로 지나가는데.. 이런 캐릭터 라인은 대형 세단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커다란 차량을 더욱 커보이게 만드는 디자인 요소이죠?

 

기존 렉

스턴 시리즈의 경우 프론트 펜더 위가 마치 주걱으로 끍어놓은 것 같은 음각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많았죠?

리어 펜더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호보다는 불호가 더 많았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돌아온 것 같네요! 그런데 1열 도어 측면에 블랙 가니쉬는 예상과 다르게.. 조금 밋밋한 모습입니다.

 

여기에 무쏘 로고가 사입되면 훨씬 멋질 것 같은데..

이건 KGM에서도 생각을 못했을 것 같지는 않고..

이렇게 나온다면.. 애프터마켓에서 만들어 주겠죠!

 

방패와 같은 듬직한 디자인에 휠은 나를 잘 지켜줄 것 같은 든든한 모습니다.

 

 

이번에 휠은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며, 지금 보신 20인치 휠, 18인치 알로이 휠, 17인치 알로이 휠로 출시가 됩니다.

 

이게 17인치 알로이 기본 휠인데 미국차에서 본 것 같은 귀여운 디자인입니다.

 

 

궁금했던 후면부 디자인은 이번에 처음 포착되었습니다.

와~~ 멋지네요! 진짜 듬직합니다. 디자인만큼은 정말 잘 뽑은 것 같은데.. 국내 소비자가 기대했던 디자인을 KGM에서 이번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모든 램프가 LED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 방향지시등이 작동되고 있습니다. 위쪽에서 제공된다는 점은 시인성을 높이기 때문에 좋은 의도이구요!

위에는 정지등이며, 바깥쪽은 미등입니다.

아래에는 리플렉터가 바깥쪽에 안쪽에는 후진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픽업트럭만에 커다란 트렁크에는 KGM 로고가 제공되며, 손잡이 부분은 안쪽으로 누르면 전자식 스위치가 제공됩니다.

 

베드 공간을 오르기 위한 발판은 트렁크 하단 좌우에 제공되며 하중은 120kg까지 여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니다.

 

다시 봐도 디자인의 완성도는 좋은 것 같습니다.

 

 

픽업트럭에서 중요한 테크 용량이 타스만과 비교해서 궁금하셨을 것 같은데..

무쏘 숏은 1011L 이며, 롱은 1262L 입니다. 타스만의 경우 1173L로

타스만이 딱 중간이죠 숏은 타스만 보다 251리터가 작고, 롱은 89L가 더 크기 때문에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대 적재량은 숏이 400kg 롱이 700kg로 타스만과 비슷합니다.

 

무쏘은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2개 종류에 후륜 서스펜션이 제공됩니다.

픽업트럭이라고 하면 여러개의 바가 겹쳐있는 리프 스프링이 떠오르죠? 높은 적재량이 장점이지만 통통 튀는 느낌이 있는데..

무쏘는 5링크 다이내믹 서스펜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채널에서 무쏘 EV 하체 분석에서 보여드린 영상인데요. 비슷하겠죠?

튼튼하게 잘 만들어서 주행성능을 포함해서 인상적이었다고 알려드렸는데 동일한 방식이 적용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하체 영상도 가장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궁금했던 실내도 최초로 포착되었습니다.

산뜻한데요!

 

 

처음 실내가 유출되었을 때에 블랙 색상 인터리어는 실망감을 안겨주었죠?

 

 

그래서 차량은 항상 실물을 봐야 한다고 알려드렸는데요.

디스플레이는 기존과 동일한 사이즈로 12인치 계기판 12인치 인포테인먼트가 제공됩니다. 크기로 이정도면 충분하구요!

 

다만 인포테인먼트의 사이즈를 조금 더 키웠다면 확실히 신차 같은 느낌을 주었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쉽습니다. 참고로 제가 실내가 처음 포착되었을 때에 이 사진을 보고 디스플레이가 조금 커진 것 같다고 알려드렸는데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보니 동일하다는 점에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이번에 공조기 컨트롤쪽이 크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터치 방식은 눈으로 보기에는 이쁘지만 조작하기는 불편하죠? 특히 픽업트럭은 장갑을 낀채로 조작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점이 아쉬웠죠?

 

 

새롭게 변경된 다이얼 방식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했는데요.

 

 

드디어 확인되었습니다. 제 예상과 맞았네요!

운전석 온도 조절, 중앙은 송풍량 송풍방향 좌측은 동성석 온도 조절 기능이 제공되며, 이렇게 제공되어야 확실히 편리합니다.

아래의 두개 버튼은 온열과 통풍 시트의 단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센터 콘솔도 달라졌습니다. 지금 보는 차량은 새롭게 추가된 가솔린 차량의 센터 콘솔로 새로운 전자식 변속 레버와 아래에는 오토홀드, 카메라, 드라이브 모드 등의 기능이 제공됩니다.

픽업트럭만의 2H 4H 4L 모드는 아래에 위치합니다.

그럼 디젤 차량은 어떤 디자인일까요? 기존 말뚝 기어와 동일하며, 6단 변속기 역시 동일합니다.

 

실물 차량으로 보시면 이 차량이 디젤 차량입니다.

 

공식 자료를 통해서 가솔린 엔진과 아이신 8단 변속기가 새롭게 추가된다는 것이 확인된 것인데요!

이렇게 된다면 무쏘는 타스만 대비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정보도 확인되었습니다.

새로운 가솔린은 2.0 터보 엔진에 8단 변속기로 217마력 38.7토크를 제공하며, 디젤은 2.2 터보 엔진에 6단 변속기 202마력 45 토크를 제공합니다.

경쟁사를 압도하는 넘칠만한 파워를 제공한다고 할 수 없지만 이미 디젤 엔진의 경우 오랜시간동안 검증을 받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을 것 같구요!

가솔린 엔진은 오래전부터 수출차량에 제공된 엔진이라서 내구성은 문제가 없겠지만 커다란 무쏘 픽업트럭과 과연 어떤 궁합을 보여주게 될지.. 이건 시승시 체크해 보겠습니다.

 

출처:클럽 렉스턴 스포츠

이제 디자과 세부 스펙이 대부분 확인되면서 가장 중요한 건 가격이 될 것 같습니다.

 

 

기존 무쏘스포츠의 경우 3천만원 초반에서 시작되는 가성비 픽업트럭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반면 타스만의 경우 3천만원 후반대에 시작되는 픽업트럭으로 쓸만한 옵션을 선택하면 5천만이 넘어가죠?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가격입니다.

3천만원 초중반에 가격을 유지해 준다면 매력이 있을 것 같은데.. 착한 가격에 출시가 되어서 무쏘의 명성을 이어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무쏘는 1월 5일 완전 공개될 예정입니다. 공개가 되면 세부소식을 포함한 가격 소식도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클럽 렉스턴 스포츠

 

출처:클럽 렉스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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