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현대 크리에터 공개! 오프로드 컨셉! 브롱코 부럽지 않네! 신형 투싼 미리보기일까? #Crater #XRT #LA오토쇼

연못구름 2025. 11. 24. 09:02
반응형

 

현대! 오프로드 XRT! 크레이터 공개!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현대가 오프로드 콘셉트인 크레이터를 조금 전에 공개했습니다.

 

기존 현대차와 많이 다른 듯한 디자인의 크레이터는 현대차가 양산형 콘셉트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앞으로 출시될 차량의 미리보기라고 할 수 있겠죠?

 

 

 

공개와 함께 난리난 현대 크레이터! 미친 디자인! 브롱코 안 부럽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시기를 볼때 신형 투싼의 일부 디자인을 크레이터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크레이터의 디자인은 한마디로 강렬합니다.

직선을 강조한 각진 디자인에 전기차만의 네모네모난 픽셀 디자인이 더해지면서 상남자의 오프로드 전기차가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보구요!

 

특히 오프로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 색상의 견인고리는 원형 타입이 아닌 각진 타입으로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었던 오프로드 차량과는 해석을 달리했구요!

 

와일드한 느낌의 볼륨감을 극대화한 펜더 디자인은 균형미가 더해지면서 진짜 이대로 출시가 되어도 좋을 것 같은 멋진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공개와 함께 난리난 현대 크레이터! 미친 디자인! 브롱코 안 부럽다!

   


 

 

측면에서 보면 오버펜더의 볼륨감이 엄청나네요!

 

특히 각진 디자인의 휠 클래딩에 볼룸감을 더했고 로커패널도

 

 

한번 더 감싸는 새로운 디자인은 견고한 느낌을 주죠?

그런데 2열 도어 손잡이가 좀 이상하죠? 뒤에 위치해야 하는데 앞쪽에 있습니다. 이렇다면 이건..

 

 

양쪽으로 팔을 벌린것처럼 열리는 B필러리스 코치도어로 이 기능이 제네시스 GV90에서 가장 먼저 양산화 되고 향후 현대차까지 확대한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단순한 콘셉트가 아니라는 점은 도어 하단 경첩까지도 GV90과 동일한 방식임을 보여주네요!

 

 

오프로드를 밝혀주는 6개의 서치라이트는 크리에터 캐릭터를 형상화 했는데.

번호판과 써치라이트 그리고 실내에도 크리에터 캐릭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등장할 캐릭터인데 강인하고 익살스러워서 크리에터와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DRL과 라이트가 통합된 형태의 헤드램프는 이제는 영역을 뛰어넘어서 한층 더 얇아진 것 같은데..전기차를 암시했던 픽셀디자인이 어디까지 확대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 같구요!

상어 아가미 형태의 에어인테이크는 오프로드 컨셉트인 XRT와 멋지게 조화가 되네요!

 

 

공개와 함께 난리난 현대 크레이터! 미친 디자인! 브롱코 안 부럽다!

   


 

 

 

후면부 범퍼 양쪽에도 동일한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는데 XRT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로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니 전면 헤드램프쪽 디자인과 후면 테일램프쪽 디자인이 완전히 동일하네요!

 

하지만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정도의 디자인이라면 많은 분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리어 에어스포일러 중앙에는 하이스톱램프가 위치하는데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콘셉트를 선보일때 양산형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크레이터 콘셉트는 과연 어떤 양산차의 미리보기가 될지.. 여러분들도 한번 맞춰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레이터 실내는 이렇습니다. 양문형으로 열리는 코치 도어 방식에 험난한 오르로드를 잘 지지할 것 같은 롤케이지 형상의 프레임을 볼 수 있습니다.

 

외부 디자인이 디지털이었다면 실내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콜라보인데요.

편안한 쇼바를 연상시키는 시트는 과거의 그랜저를 보는 것 같구요! 오프로드에서 포근하게 감싸줄 것 같네요!

프레임에 경첩 부분도 크레이터 캐릭터를 형상화한 것 같구요!

 

 

핸들 우측에도 크레이터 캐릭터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끈이 지지하는 역할을 하지 않겠지만 아날로그의 감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구요!

 

 

위에서 본 모습은 마치 비행기의 조정석을 연상시키는 다이얼 형태의 스위치와 함께 4개의 네모난 디스플레이가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역할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몸을 잘 잡아주는 벨트와 감성적인 조명으로 가득찬 실내 공간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이 새로운 레트로 디자인을 완성한 것 같은데..개인적으로 이런 시도는 좋은 것 같습니다.

시트와 시트 사이에 팔걸이도 진짜 쇼파처럼 두터운 디자인을 볼 수 있네요!

 

운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핸들은 진짜 레트로의 감성을 듬뿍 넣었습니다.

 

핸들 중앙에는 4개의 픽셀 디자인을 넣었는데 은은한 조명처럼 메쉬철망으로 감싸면서 신비로운 느낌이구요!

오프로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지형 모드는 원형 다이얼 버튼을 두어서.. 이거 재미있네요!

좌측에는 XRT 버튼이 제공되며, 핸들 좌우에는 두 개의 커다란 다이얼이 제공되는데 여기에 위치를 보면 오른쪽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 좌측은 미디어 같은 기능이 일반적으로 제공되잖아요?

 

 

공개와 함께 난리난 현대 크레이터! 미친 디자인! 브롱코 안 부럽다!

   


 

 

이걸 돌릴때마다 이런 기능이 제공된다고 생각해보면 이런 방식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센터페이아 중앙에는 4개의 작은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며 아래에 2H 2륜 하이 모드이죠?

이런 오프로드 기능이 다이얼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오프로드에서 두터운 장감을 낀채로 조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멋지죠?

 

2열 공간은 롤케이지와 스피커를 형상화한 서브우퍼처럼 보이는데.. 묵직한 저역이 쏟아지고 조명까지 더해진다면 상남자의 가슴을 울리게 될 것 같습니다.

 

1열 뒤 센터콘솔 뒤에는 중앙에 트위터 양쪽에는 묵직한 저음을 재생할 미드 우퍼가 위치했는데 조명이 더해지면서 음악에 맞춰서 작동할 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대단하겠는데요.

 

새로운 오프로드 콘셉트 크리에터를 보셨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충분히 현실가능한 오프로드 컨셉트라고 생각하는데 현대차 최근 공개했던 차량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네요!

LA 오토쇼가 개최되고 있는데 다양한 소식을 들으시려면 채널의 구독과 알림설정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다음 소식도 놓치지 않고 빠르게 보고 싶다면 채널에 구독과 알림설정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 2% 캐시백 신차구입+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장기렌트나 리스입니다. (하단 링크 복사)

https://www.welcar.kr/recommend?userId=43049

 

 

신차정보는 유튜브 연못구름 채널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독 잊지마세요^^;

https://www.youtube.com/@newsca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