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현대 아이오닉3 실내 포착!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유출? 아이오닉5와 완전히 다르다!

연못구름 2025. 11. 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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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포착된 아이오닉3 실내 공간! 완전히 다르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내년에는 정말 다양한 신차가 출시됩니다. 쏟아진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 현대와 기아 그리고 KGM 르노 GM까지 다양한 신차가 출시될 예정인데요.

그중에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아이오닉 시리즈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의 전기차 아이오닉3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소형 전기차인 아이오닉3는 어쩌면 지금 구입하기에 가장 최적인 전기차라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전기차를 메인 차량으로 이용하기에는 조금 꺼림직한 면이 있죠? 그렇다고 신차를 구입하는데 전기차를 빼고 구입하자니 이것도 좀 그런데요.

 

하지만 소형 전기차라면 서브카 개념으로 구입하기도 좋고, 낮은 충전 비용은 내연기관 대비 3분의 1 수준이라서 전기차를 이용해 보면 다양한 장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전기차 세그먼트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가 예상되는 차량은 바로 소형 전기차인데 아이오닉3가 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3 실내 포착!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여기에?? 플레오스 최초로 달렸다!

   

 

 

 

외부 디자인 컨셉을 포함해서 다양한 예상도를 통해서 보셨을 것 같은데.. 내년 출시를 앞두고 현재는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완전히 제거된 상태입니다.

덕분에 실루엣을 통해서 디자인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죠!

 

약간 쿠페형 느낌도 나고..

 

 

귀여운 디자인에 3도어 스타일의 해치백을 연상시키죠? 과거에 투스카니가 연상되고, 지금은 제네시스 GV60과 같은 차량에서도 이런 디자인이 연상됩니다.

 

 

도심용 전기차로 이 정도 사이즈는 진짜 딱이고, 특히 1열 중심으로 출퇴근 용도라면 전기차의 장점은 추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다양해서 전기차 대중화에 소형 전기차의 역할이 중요하죠!

 

위치카 예상도를 보면 아이오닉5대비 정말 작고, 코나처럼 보이기도 하고 픽셀 라이팅을 보면 확실히 전기차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N라인 또는 N 버전이 나온다면 깜찍한 디자인 때문이라도 좋아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외부 디자인은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면서 충분히 알아볼 수 있는데 그동안 실내 공간을 포착이 되지 않아서 궁금했죠?

 

 

 

아이오닉3 실내 포착!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여기에?? 플레오스 최초로 달렸다!

   


 

 

드디어 실내가 포착되었습니다! 앗.. 플레오스가 중앙에 떡 하고 자리잡고 있네요!

 

 

앞으로 신차를 구입할때는 플레오스 적용 여부를 꼭 따지시라고 여러번 알려드렸습니다.

ccNC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에도 동일하게 알려드렸는데.. 자동차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는 최근까지 ccNC 에서 앞으로 플레오스로 달라지기 때문에, 어쩌면 최신 차량을 구입할때 ccNC 가 적용된 차량을 구입한다면 신차를 구입하고도 주변에 왜? 플레오스를 구입하지!

이런 시선을 많이 느끼게 되실 것 같아요!

 

출처:시사오늘

시사 오늘 채널의 현대차 공식 발표 자료를 보면, 기존 ccNC대비 반응 속도와 연결성이 향상된다!

 

 

 

 

아이오닉3 실내 포착!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여기에?? 플레오스 최초로 달렸다!

   


 

우리가 최근 중국차 등을 보면 인포테인먼트의 속도와 반응이 국내 차량과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빠릿빠릿하죠? 고성능 프로세스와 함께 OS 영역도 최적화되면서 사용해보면 답답함이 전혀 없습니다.

이게 국내 기준으로 ccNC에서 플레오스를 넘어가면서 달라지는 첫 번째 장점이며, 커넥티비티 즉 연결성이 대폭 높아집니다.

여러분이 스마트폰에서 이용했던 다양한 앱 환경을 그대로 플레오스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죠!

만약 스마트 폰에 지도를 이용해서 길을 찾다가 차량으로 들어오면 그대로 이어서 길을 찾을 수도 있구요!

앞에 있는 차량과 뒤에 있는 차량간 네트워크를 통해서 최적의 경로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앞 차량이 2km정도 앞을 달리는데 사고가 발생되었다면 후속 차량에서 다른 최적의 길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플레오스는 기존 #ccNC 와 단순히 반응만 빠릿빠릿해지는 그런 차원이 아니며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달라지는 신개념입니다.

 

 

출처:시사오늘

2030년까지 2000만대 차량에 확대하겠다는 것은 상용차나 특수한 목적의 차량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차량에 플레오스가 탑재된다는 말이죠!

 

플레오스가 탑재된 차량은 26년 2분기 부터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되는데 이 차량이 바로 아이오닉3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오닉3의 실내 공간이 궁금했구요! 현대차에서 가장 먼저 플레오스가 적용될 차량이기도 합니다. 그럼 어떤 점이 좋아질까요?

먼저 포착된 실내를 보면, 기존 싼타페 실내에 플레오스 인포테인먼트가 중앙에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면 비율은 16:9로 가장 유용한 비율에 사이즈는 인포테인먼트 사이즈는 차량에 따라서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씁니다. 15인치 16인치 17인치도 충분히 가능하겠죠?

 

먼저 출시된 PV5에 적용된 플레오스는 12.9인치로 상용차에 적합한 사이즈가 탑재되었습니다.

 

 

반면 아이오닉3는 소형전기차이지만 눈으로 보기에 12.9 인치 보다는 확실히 커보이는 것 같아요!

시원시원한 사이즈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포테인먼트를 확대해 보면 2분할 화면으로 보이죠?

플레오스는 2분할 화면과 3분할 화면을 제공하는데, 현재는 2분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분할 화면의 모습인데요. 커다란 디스플레이 영역을 최적화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플레오스를 통해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앱 기능을 차량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계속 발전하게 됩니다.

 

 

화면에서는 좌측 위에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이 보이고, 주행거리, 중앙에서 현재 차량의 속도, 도로 속도 제한, 드라이브 모드, 전조등 작동여부가 표시됩니다.

그런데 잘 보시면 인포테인먼트 상단 영역에 표시되는 기능이 운전석 작은 모니터에도 함께 표기되어 있습니다.

테슬라 같은 전기차가 계기판을 없애고 중앙에 인포테인먼트만 적용하는 대표적인 전기차 회사라면 현대차그룹은 커다란 계기판을 제거했지만 중요한 정보는 작은 모니터를 두어서 보여준다는 점이 앞으로 출시될 신차에 새로운 방향성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디스플레이가 중앙에만 있다면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보완한 것 같구요!\

 

 

아이오닉3 실내 포착!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여기에?? 플레오스 최초로 달렸다!

   


 

 

계기판 대신 작은 모니터가 제공된다는 점은 어쩌면 HUD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겠죠?

옵션 사양이 될지 또는 소형급 차량에서 작은 모니터를 제공하는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확대해서 보면 작은 모니터에는 338km 남은 주행거리를 알 수 있는데 옆에 82%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완충시 400km는 무조건 넘을 것 같구요.

전기차는 실제 주행거기가 공식 제원보다 더 가기 때문에 400km 중반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만약 아이오닉3 롱레인지 버전이 출시될 수 있다면 81kWh 배터리 장착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600km 를 훨씬 넘는 차량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배터리 가격으로 인해서 차량 가격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그리고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

화면 중앙에 있는 차량은 어떤 차량일까요? 다양한 차량이 떠오르지만 저는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로 예상합니다.

내년에 출시될 그랜저 페이스리프와 싼타페 페이스리프트에 플레오스가 탑재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최근 싼타페 페이스리프트로 예상되는 실내 공간이 온라인에 유출되었죠?

 

 

 

그렇다면 내년에 출시될 차량중에서 플레오스가 탑재될 차량은 정해진 것인데... 아이오닉3 테스트 차량에 적용된 플레오스는 어쩌면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미리보기가 아닐까요?

특히 현대차그룹의 차량중에서 프레임리스 도어 차량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차량에 적용될 플레이스가 자연스럽게 아이오닉3를 통해서 이번에 유출된 것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멋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목해야 하는 점은 물리버튼인데요.

이것만 봐도 아이오닉5 축소판이 아닌 아이오닉3는 완전히 다른 전기차인데요.

 

 

플레오스가 첫 적용된 PV5는 물리버튼이 분리된 형태이죠?

 

 

아이오닉3 실내 포착!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여기에?? 플레오스 최초로 달렸다!

   


 

 

반면 아이오닉3는 디스플레이 하단 영역에 물리버튼이 위치하면서 직관적으로 빠르게 조작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또한 내연기관 차량에서 가장 익숙하게 사용한 원형 다이얼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장점만 취한 구조인데요.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미리 칭찬해야 겠네요!

 

이걸 통해서 알 수 있는 부분은 상용차 플레오스는 PV5와 같은 형태가 기본으로 예상되구요!

 

 

그리고 소형급 차량에서는 물리버튼에 원형 다이얼을 함께 제공하면서 편의성을 대폭 높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대하는 플레오스는 이런 형태인데요.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플러그앤플레이 기능이 제공되며, 하단 영역을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분리도 가능하며. 기능을 선택할수도 있겠죠?

이 기능도 세그먼트에 따라서 차별적으로 제공될 것 같은데.. 플레오스는 이제 시작이라서 어떻게 발전하기 될지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내년 상반기 현대차는 아이오닉3를 출시하면서 테슬라모델2, 폭스바겐 ID.2 기아 EV3 BYD 돌핀과 소형 전기차로 제대로 승부를 펼치게 될 것 같습니다.

예상 가격은 3천만원대 전기차가 될 것 같은데..BYD 돌핀이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2천만원 후반대에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에 진짜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대에 전기차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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