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7인승 SUV! 드론까지 장착한 씨라이언8! 놀라운 이유!
최근 중국차 #BYD 가 3번째 전기차인 씨라이언7을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씨라이언은 출시가 된지 한달이 되지 않았는데.. 1500대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00대면 괜찮은 판매량인가요? 돌풍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 먼저 출시된 아토3와 씰이 올해 8월까지 두 차량의 판매량을 합쳐야 1500대가 될까 말까 합니다.
국내 제조사의 판매량과 비교하면 한참 작지만, 중국차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내부적으로도 기본빵은 했다라고 하죠?
하지만 #씨라이언7 은 한달만에 1500대를 판매한 것인데..
출처:다나와
천대를 넘는 차량은 모델Y와 씨라이언7이 유일합니다. 모델Y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쏘렌토, 카니발, 그랜저 판매량에 접근하면서 핵폭풍에 비유될 수준이며, 씨라이언은 중국차임에 불구하고 1500대라면 구매자에게 내구성이 검증이 끝난다면 다음 버전은 수입차 중에서 TOP5에 들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씨라이언7의 인기 비결은 높은 가성비이죠? 대중차이지만 동급 전기차 보다 한급 더 큰 사이즈, 대중차이지만 고급차 수준의 하체 세팅, 대중차이지만 대중차를 넘어선 주행성능이 불신으로 가득한 한국 시장에서 1500대라는 의미있는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죠!
참고로 중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르노 그랑 콜레오스도 중국 오리지널인 지리자동차 싱유에L의 판매량이 SUV전체 2위라고 최근 영상을 통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중국 시장 2위는 냉정하게 된다면 글로벌 2위라고 표현해도 될만큼 파급적이 큰 시장인데..
이제 중국차의 기본 실력도 달라졌다고 인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중국차에 대해서 무시하시는 분들은 중국차가 국내 출시하기 전까지는 주행성능이 형편없다. 한국차와 비교할 수준이 아니라고 했지만, 이건 시승만 해봐도 누구나 느낄 수 있구요!
현재는 부품 등을 믿을 수 없다! 이렇게 말하지만 BYD도 이미 3년전 부터 글로벌에 출시가 된 차량이고, 그랑 콜레오스 원작인 #싱유에L 도 마찬가지죠?
아직도 무조건 중국것은 나쁜 것! 이런 편협적인 시각보다는 시승도 해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YD 씨라이언7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BYD 7인승 SUV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번 영상에서는 BYD TANG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이 차량은 출시가 된지 10년 정도 되었고,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TANG L을 공개했습니다.
공식 영상으로 보시죠! 얼굴이 보입니다.
딱 봐도 이건 해양 시리즈가 아닌 왕조 시리즈이죠? 씰 또는 씨라이언7 보다는 아토3와 유사한 디자인이죠?
중간에 BYD 테터링이 있고 DRL은 헤드램프 아래를 감싸고 있습니다.
후면 테일램프 디자인은 구형 그랜저와 비슷한 느낌으로 마치 트랙을 형상화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이즈는 약 4900mm 정도로 씨라인언7보다 조금 더 큰 7인승 SUV입니다.
실내에는 회전형 15인치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며, 회전형이 없는 국내 차량보다 신선한 느낌을 보여주죠!~
기어 콘솔은 씰과 유사한 구성에 네모난 디자인이며, 사용할수록 편리한 HUD가 제공됩니다.
천장에서는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파노라마 루프에 2열 뒤에 3열 공간이 보이죠?
7인승 전기차! 4천만원대에 시작해서 풀옵션이 5천만원에 출시된다면 국내 소비자가 좋아할 것 같습니다.
마사지 기능이 제공되며, 사용할수록 만족도를 높이는 다인오디오 시스템 패밀리 용도로 적당해 보이구요!
디자인은 무난무난 합니다. #아토3 의 대형 버전 같은 느낌이구요?
BYD 씨라이언7 돌풍! 놀라운 7인승 씨라이언8! 드론 옵션이라고??
TANG 버전은 올해초 TANG L 버전이 추가로 출시되었습니다.
L 버전은 천장에 루프가 보이는데, 드론을 위한 도킹 시스템입니다.
양쪽으로 도킹 시스템이 열리면 드론이 나타나죠? 비행을 위해서 락 장치가 해제되고 비상을 합니다.
15인치 모니터에는 드론이 촬영한 모습을 볼 수 있구요!
초대형 모니터가 정말 유용하게 느껴지네요! 차량과 드론의 결합이다?
SUV는 캠핑이나 레저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전기차는 V2L 기능으로 외부에서 가전 기기를 마음것 사용할 수 있죠?
이렇다면 오프로드와 같은 환경에서 드론을 이용해서 내가 가고가 하는 길을 먼저 파악할 수 있고, 혹시나 장마기간에는 도로가 유실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 차량이 들어가기 전에 드론으로 미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거죠! 참고로 드론은 DJI과 협업해서 개발되었으며,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서 드론의 활용도가 재조명 받고 있는데.. 차량과 드론의 조합도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화면 왼쪽에는 한대의 카메라가 더 있는 것을 알 수 있구요!
#드론 을 조정해 보신 분들이 트랙션 모드로 따라가고 있는 것을 아실거예요!
도킹은 어떻게 할까요? 차량에서 착륙 버튼을 누르면 도킹 스테이션이 열립니다.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서 스테이션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구요!
안전하게 착륙하면 지지대가 결합되며, 지지대에는 충전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날개가 자동으로 접히고 루프가 마지막에 닫히죠?
이정도의 기능이라면 선루프를 포기하고 드론을 선택하실 분들이 제법 많을 것 같습니다.
이 차량이 4천만원대 시작하면 좋겠다는 이유는 실제 중국 판매가격이 4550만원 9800위안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좀 더 강렬할 눈빛에 얼굴, 21인치 휠로 우직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TANG은 4970mm의 전장을 가지고 있으며, 구형 팰리세이드와 거의 비슷한 크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3열이 제공되는 차량은 거주 공간과 개방감이 중요한데, 커다란 윈도와 파노라마 선루프는 일단 합격이네요!
2열 시트는 앞뒤로 이동되는 슬라이딩 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에 3열을 이용할때는 조금 앞으로 당겨주면 모두가 행복하게 이동할 수 있죠?
1열 시트 중간에는 냉장고 기능이 제공됩니다. 중국 시장에서 이런 기능은 쉽게 볼 수 있는데.. 국내 차량은 뭐 럭셔리가 아니면 쉽게 볼 수 없죠!
2열은 풀플랫하게 접히며,성인 남성이 탑승하면 이 정도의 공간감입니다. 체구가 작은 여성과 아이들은 단거리를 이동하기에 충분히 타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예상됩니다.
2열 시트는 틸팅 기능이 제공되며, 출입구가 넓어져서 탑승하기 확실히 편하죠?
컵홀더와 실내등 송풍구 충전 기능 모두 제공됩니다.
안전도 평가도 내구성을 증명하는 또 따른 기준인데, 글로벌에서 출시된지 2~3년이 지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를 통한 내구성 검증만 마친다면 인식의 변화는 빠르게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7인승 전기 대형 SUV를 구입하려면 최소 기본가격이 6천만원대이며, 탈만한 옵션을 선택하면 7~8천만원은 쉽게 도달하죠? 가성비 면에서 중국차의 진출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때문에 좋은 점이지만, 국내 제조사 입장에서는 긴장할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차는 후발 주자이지만 명차 브랜드에 있었던 유럽의 기술자와 디자이너를 영입해서 눈부신 속도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죠? 특히 주행성능을 좌우하는 서스펜션 기술력은 허를 내두를 정도로 무섭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국내 자동차와 기술 간격이 줄어들고 있는 BYD TANG을 알려드렸는데요. 국내 출시 소식이 들린다면 세부적인 정보도 추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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