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5 충돌테스트 결과 공개! 스포티지 만한 사이즈에 실내는 쏘렌토만한 전기차!
EV5 충돌 테스트 결과 공개!
세부 내역을 보면 운전석 더미는 잘 보호되었으며, 2열 어린아이는 가슴쪽에 충격이 있었습니다.
사실 충돌 속도가 50km 라면 일반 도로 환경에서는 꽤 빠른 속도로 달려오다가 급 브레이크를 밟고 충돌하는 과정이죠?
따라서 정말 큰 사고 상황을 가정한 것입니다.
그럼 측면 충돌 테스트 결과는 어떨까요?
쿵! 정확히 B 필러에 힘이 집중되었고, 60km의 상당히 빠른 속도로 배리어와 충돌합니다.
자세히 보면 B 필러가 충격을 흡수하면서 도어 아래에 로커 패널이 강성바 역할을 하게 됩니다.
2열에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펼쳐졌고 다른 차량에서 헤드레스트가 빠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눈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인 범위로 예상됩니다.
특히 2열은 우리 아이들이 탑승하는 곳이라서 정말 중요한 공간이죠!
세 번째 실험은 측면 충돌 안전성입니다
참고 평가 등급을 보는 방법은, 충돌 테스트에서 항목에 따라 G(Good, 우수), A(Acceptable, 양호), M(Marginal, 미흡), W(Weak, 취약) P(Poor, 열등) 등 5단계로 나눠 점수를 평가합니다.
미니밴 보다 SUV가 안전합니다!
다른 IIHS 기관도 비슷하며 특히 #미니밴 등과 비교해 보면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실제 미니밴과 SUV는 안전성 평가에서 상당히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SUV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어린이 안전성 평가는 성인 안전성 평가시 함께 진행이 됩니다. 다만 항목을 구분해서 표기하는데..
테스트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평가 기관에서는 여러대의 차량을 자비로 구입해서 진행합니다.
가령 정면 충돌 테스트에 사용한 차량을 측면 충돌 테스트에 다시 사용할 수 없잖아요?
또한 제조사가 테스트 차량을 제공해 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글로벌 충돌 테스트 기관은 대부분 자신의 비용으로 구입해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것이죠!
결과를 보면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2열에 앉은 6세와 10세 어린이의 부상은 모두 굿 등급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10세 어린이는 양호 등급을 받았습니다. 최고 등급을 받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 정도면 동급 SUV와 비교해도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성인과 어린이 안전성 평가에서 88%와 86% 받았기 때문에
외부 통행자의 충격과 비상 자동 제동 장치가 해당 테스트를 통해서 시행이 됩니다.
함께 보셔야 될 부분이 비상 자동 제동 장치(AEB)이죠
보행자 자전거 그리고 야간 보행자 이렇게 3가지 항목을 담고 있습니다. 대부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대부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ANCAP에서 시행한 충돌테스트에서 타스만은 별 5개를 획득했습니다.
또한 4가지 주요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것인데요.
이제 곧 국내에 EV5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충돌테스트 안전성은 차량을 구입할때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앞으로 IIHS를 포함한 국내 KNCAP의 결과도 내년 정도에 공개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이부분도 비교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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