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대형 SUV! GMC 아카디아! 팰리세이드 보다 좋은 3가지 이유! #트원클러치AWD #노이즈캔슬링 #파노라마선루프 #대형suv

 

국내 상품특허 출원한 GMC 아카디아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국내에 신형 팰리세이드가 출시가 되면서.. 공식처럼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대안이 없었죠? 하지만 풀옵션 기준으로 7천만원이 넘는 높은 가격은 수입차량으로 일부 이탈되고 있다고 하구요!

실제 포드 #익스플로러 와 혼다 #파일럿 과 같은 차량의 판매량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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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국내에 강력한 경쟁차를 예고한 차량은 상남자 디자인에 신형 #트래버스입 니다.

SUV 끝판왕과 같은 디자인에 탄탄한 주행성능까지 고려해 본다면 강력한 경쟁 상대는 맞는데.. 기존에는 팰리세이드 보다 높은 가격때문에 망설이게 되었죠?

 

하지만 신형 팰리세이드가 풀옵션이 7천만원을 찍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신형 트래버스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대의 강력한 차량이 있죠? 새로운 대안이 될 것 같은데. 바로 GM의 상용차 브랜드인 GMC입니다. C는 General Motors Commercial 입니다.

 

 

한국지엠은 국내에서 대중차 쉐보레, 고급차 캐딜락, 상용차로 GMC 브랜드의 차량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GMC는 시에라가 국내 출시되고 있는데.. 대형 SUV가 출시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할 수 있죠?

채널에서는 가장 먼저 GMC 아카디아가 국내에 출시될 것 같다는 전망을 영상으로 알려드렸습니다.

 

 

반응이 이정도로 뜨거울지 몰랐는데.. 무려 조회수가 78만회가 넘었습니다. 그래서 업데이트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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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처음 알려드릴때만 해도 국내 출시를 검토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데요! 제네럴 모터스 엘엘씨가 출원인으로 ACADIA 상표권을 등록한 것을 알 수 있구요!

앞으로 환경부 인증이 완료 소식이 확인된다면, 국내 출시는 일정만 남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왜 트래버스나 팰리세이드가 아닌 GMC 아카디아를 구입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1. 국내에서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트래버스와 아카디아는 베이스에 해당되는 플랫폼이 동일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기본적인 주행성능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2. 그런데 많은 분들이 아카디아를 좀 더 상위 차량으로 알고 계시죠?

 

이유가 있는데, 쉐보레는 국내에서 대우를 거쳐서 현재 쉐보레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태생적으로 현대나 기아와 같은 대중차라는 인식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가 7천만원이 넘어버린 팰리세이드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는 바로 대중차라는 인식이 깊게 깔려있기 때문이죠?

 

 

반면에 GMC는 시에라를 비롯해서 정말 갖고 싶지만 너무 먼 차량인 험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인식에 있어서 대중차와 프리미엄 중간에 있는 1.5 티어 정도의 브랜드 위치라고 해야 할까요?

 

 

트래버스 보다 고급스러운 SUV

 

먼저 디자인입니다.? 누가봐도 압도적인 디자인이 이런 것이 아닐까요? 딱 봐도 누구나.. 이 차량은 웅장한 대형급이라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죠!

 

 

 

기존 세대로 GMC만의 압도적인 포스를 전달하기에 충분했지만 너무 올드한 느낌과 보수적인 색채는 무거운 느낌이 있었죠?

특히 네모난 그릴을 감싸고 있는 테두리 디자인은 너무 두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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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카디아는 두꺼운 테두리 디자인을 버리고 대신에 강렬한 느낌의 그릴 패턴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C 자형 DRL으로 세련미를 더하는데 어깨가 넓어보이는 착시효과로 확실히 더 큰 차량처럼 보이구요! 빨간색 견인 고리가 제공되는 것을 보니 이 차량은 오프로드 #AT4트림 이군요!

 

 

헤드램프쪽을 확대해 보면 사람의 눈처럼 보이는 헤드램프와 눈을 감싸는 C 자 DRL은 아우라가 대단하네요!

 

 

측면부는 정통 SUV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지만, GMC만의 새로운 디자인이 반영되었습니다.

 

 

기존 차량에서는 C 필러 디자인은 분리되어 있었고 3열 공간을 강조했지만 뭔가 둔탁한 느낌이 있었죠?

 

 

신형은 5미터가 넘어가면서 비율을 포함해서 훨씬 슬릭한 디자인으로 달라졌습니다.

잠시 팰리세이드와 제원을 비교해 볼게요!

팰리세이드 전장은 5060mm 휠베이스 2970mm 전폭은 1980mm, 전고는 1765mm

GMC 전장은 5179mm 휠베이스 3071mm 전폭은 2022mm, 전고는 1801mm

으로 팰리세이드 보다 조금씩 더 큰 차량입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 C 자 DRL와 맞췄죠?

 

이전 세대 아카디아는 테일램프를 감싸는 디자인에 있어서 포드 익스플로러와 같은 느낌이었죠?

신형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 디자인에 전면부 C 자형 DRL처럼 조화롭게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범퍼 하단에 듀얼 쿼드 머플러가 제공되면서 이제는 내연기관에서만 볼 수 있는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강력함을 전달하는 것 같네요!

 

실내에서 가장 중요한 운전자 공간은 한마디로 고급스럽습니다. 앗.. 이정도라고.. 대단하죠?

 

 

신형 트래버스의 실내는 통합형 디스플레이로 구성에 있어서 신형 팰리세이드와 비슷하죠?

 

 

11인치 디지털 계기판, 15인치의 세로형 인포테인먼트는 조합이 되어 있습니다.

 

 

15인치 디스플레이는 사이즈도 크지만, 세로형이라서 모바일 앱을 포함한 내비게이션 등에 화면도 좀 더 멀리 볼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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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큼직막한 물리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조작도 편리하구요! 오프로드에서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조작이 가능할 것 같네요!

중간에 있는 커다란 원형 다이얼도 빠르게 조작하기에 편리합니다.

 

 

최신 차량에서 중요한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도 제공됩니다. 쉐보레 차량에서 보기 힘든 기능이죠?

이건 사용해 보신 분들은 없어서 안될 편의사양입니다.

 

그런데 변속기 노브가 보이지 않네요? 컬럼식 전자 레버가 제공되면서 기존보다 다양한 수납 공간을 포함해서 차원이 다른 운전자 공간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인포테인먼트 하단에 피아노 버튼도 아날로그의 감성을 더하는 느낌이라도 좋네요!

 

기존 운전자 공간은 설명할 필요도 없지.. 지금 보니.. 아...

 

정통 픽업트럭은 만들어본 GMC 만의 어라운드 뷰 시스템은 9가지 뷰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위에서 본 전면 이구요!

 

위에서 본 후면도 제공합니다. 오프로드 환경에서 편리하겠죠?

 

견인 상황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독립 시트가 제공되는 2열 공간은 눈을 먼저 만족시키네요!

특히 실내 공간을 가늠하는 휠베이스는 기존보다 213mm가 늘어나면서 3미터가 넘어가는 3071mm로 큰 실내 공간을 선호하는 아빠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팰리세이드 휠베이스가 2970mm으로 무려 101mm가 더 큽니다.

2열 공간을 직접 앉아봐야 알 수 있겠지만 팰리세이드는 기존 팰리세이드와 비교해도 더 커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체감되는 공간은 아카디어쪽이 좋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2열 앞에 컵홀더가 추가로 제공되며 넓은 사이즈의 윈도는 개방감을 확보해 주네요!

 

대형 SUV에서 선루프는 이렇게 제공되어야죠?

 

신형 팰리세이드 중간이 분리된 듀얼 선루프로 개방감에서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신형 아카디아는 2열 공간이 기존 보다 36%나 늘어났으며, 개방감을 포함해서 이정도의 공간이라면 우리 가족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겠네요!

3열은 전동식 시트 기능이 제공되며,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가득 채우며, 팰리세이드에 없는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개인적으로 2열과 3열 공간이 중요한 대형 SUV에서 파노라마 선루프와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의 편의사양은 부럽네요!

 

대형 SUV에서 트렁크 공간은 중요하죠? 캠핑을 가거나 짐을 옮길때 쇼파나 냉장고도 충분히 옮길 수 있습니다.

기존 보다 트렁크 용량은 무려 80%나 더 커졌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점은 다른 SUV에 없는 이 기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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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디자인과 실내 공간도 좋아졌지만, 대형 SUV에서 주행성능은 중요하죠!

주행성능은 곧 안전과 연결되는데, 아카디아에는 트원 클러치 AWD 기술이 제공됩니다. 트윈 클러치는 다판 클러치를 통해서 후륜 각 바퀴에 독립적인 구동력을 전달하는 놀라운 기술입니다.

 

4륜 기술을 말할때 전륜 뿐만 아니라 후륜에 구동력을 전달하는 기술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죠?

그런데 전륜 구동 차량에서 AWD는 단순히 엔진의 구동력을 후륜에 전달하는데 집중된 기술입니다.

이 말은 전륜과 후륜에 50:50의 구동력 배분을 할 수 있지만.. 이것도 이론적이라서..실제 운행하다보면, 후륜쪽에 구동력을 보내는 경우가 예상보다 낮습니다.

4륜을 구입하신 분들이라면 적극적으로 후륜에 구동력을 보내고, 안정성을 확보해야 든든하고 뭔가 투자한 만큼 회수 받는 느낌인데요!

 

트윈클러치 기술은 다판 클러치를 통해서 후륜에 100% 구동력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100%라면 후륜 구동 차량과 같은 주행성능을 기대해 볼 수 있죠?

그래서 전륜 구동 차량에서 트윈클러치 기술은 끝판왕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런 기술이 국내 제조사의 차량에서는 현재까지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후륜에 한쪽 바퀴가 웅덩이에 빠진 경우에 3개의 바퀴 또는 반대쪽 바퀴에 토크를 분배해서 쉽게 탈출이 가능하구요!

선회를 하는 경우 힘을 받는 바퀴와 반대 바퀴에 회전수를 조절한다면 탈출도 용이하지만 미끈하게 전개되기 때문에 안정성에서 차이가 크죠?

많은 분들이 여전히 4륜은 눈과 비 또는 악천후와 같은 상황에서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당연한 것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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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과 주행 성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각 바퀴마다 구동력을 전달한다는 것은 접지 능력과 급 차선 변경 등에서도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즉, 여러분들이 구입하는 차량의 성능은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인 4륜 AWD 이구요! 대형 SUV에서 비싼 AWD 를 과반수 이상 선택하시는 이유가 알고 계시다는 것이죠!

파워트레인은 2.5 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됩니다. 최고출력은 328마력으로 300마력이 넘어가기 때문에 고성능 SUV라고 할 수 있으며 팰리세이드 가솔린 2.5 터보와 비교해 보면 281마력이라서 약 40마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정도 차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겠죠?

한국지엠이 신형 트래버스와 함께 아카디아까지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소비자의 선택 폭은 한층 넓어진 것인데요.

여러분들은 팰리세이드, 트래버스, 아카디아, 익스플로러, 파일럿 중에서 어떤 차량이 마음에 드시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제 국내 대형 SUV도 수입차 만큼 가격이 높아지면서 단순히 편의사양만 가지고 비교하는 것이 아닌, 주행성능도 함께 비교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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