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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무쏘 EV 가격 공개! 타스만, 토레스 EVX 보다도 싸다! 알고 선택하면 후회없어요!

연못구름 2025. 2. 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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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공개된 무쏘 EV 가격!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25년 올해는 연초부터 다양한 신차가 공개 및 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 신형 팰리세이드가 출시가 되었고, 풀옵션이 7천만원이 넘어가면서 이제 국산차도 수입차와 버금가는 가격에 놀랐죠?

 

이후 출시된 아이오닉9은 대형급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6715만원에 출시되면서 팰리세이드 보다 괜찮은데? 이런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번주에는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난리가 났는데.. 3750만원에 시작하는 가격은 최근에 다른 신차 가격이 너무 높아서인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았죠?

 

이런 상황에서 KGM #무쏘EV 는 출시전에 5천만원이 넘는다는 예상이 있었는데.. 드디어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먼저 보고, 가격도 세부적으로 체크해 보겠습니다.

 

 

영상으로 공개된 가격과 친환경차 보조금을 더한 실제 구입 가격을 알아보세요!

   

 

 

 

 

예상보다 괜찮은 디자인의 무쏘 EV는 실물이 최근 공개되었죠?

직접 보신 분들은 공통적으로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 컨셉트와 동일하다! 이런 반응이었습니다.

부정적인 반응로는 무쏘 EV라는 이름을 꼭 사용해야 했을까? 채널에서도 이 부분을 알려드렸죠?

 

디자인만큼은 잘 나온 것 같고, 국내에 없었던 전기 픽업트럭이라는 점에서 파생 수요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당연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으며, 내연기관 픽업트럭에 없는 전기 픽업트럭으로 시장을 잠식하기 위해서 결국 상품성에 걸맞는 가격이 중요합니다.

 

베드 공간을 하드탑으로 꾸민 무쏘 EV는 토레스 EV를 길게 연장한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토레스 EV 픽업트럭이라는 이름이 계속 떠오르는 것은 저만 그런 것이 아니겠죠?

 

이름을 떠나서 디자인은 잘 나온 것 같은데.. 궁금한 가격부터 보시죠!

 

 

 

영상으로 공개된 가격과 친환경차 보조금을 더한 실제 구입 가격을 알아보세요!

   

 

 

 

사전 계약 가격은 기본 STD 스탠다드가 4800만원, 고급트림 DLX가 5050만원입니다.

당초에 5천만원이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왔는데.. 가격은 전기차임을 고려해 본다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KGM 전기차인 토레스 EVX와 얼마나 차이가 날지? 궁금하시죠?

 

EVX의 가격은 기본트림 E5 4475만원 고급트림 E7 4685만원입니다.

그럼 무쏘 EV 기본 스탠다드가 4800만원(325만원), 고급트림 DLX가 5050만원(365만원) 차이 입니다.

 

토레스 EVX 보다 큰 차량인데..이 정도 가격 차이는 설득력이 있죠?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죠? 이유는 무쏘EV는 전기화물차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이 약 820만원 정도 되죠!

 

전기차는 실구매가격이 중요한데 기본 스탠다드가 4800만원에서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약 820만원을 빼면...

 

무쏘 EV 스탠다드의 가격은 3980만원이 나옵니다. 4천만원이 안되죠!

 

 

고급트림 DLX가 5050만원에서 820만원을 빼면 약 4230만원이 됩니다.

이 정도 가격대라면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지갑을 열 수 있을까요?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친환경 전기화물차 차량 혜택은 이것 외에도 소상공 혜택과 부가세 환급 혜택이 추가됩니다.

보조금에서 820만원외에 소상공+부가세 환급까지 따져봐야 합니다.

 

소상공인 혜택은 191만원으로 스탠다드와 디럭스는 모두 191만원을 환급받습니다.

무쏘 EV 스탠다드의 가격은 보조금을 빼면 3980만원이었는데 여기서 191만원을 빼야죠!

3789만원이 됩니다.

 

 

영상으로 공개된 가격과 친환경차 보조금을 더한 실제 구입 가격을 알아보세요!

   

 

 

 

여기서 마지막으로 실구매가 3789만원에서 부가세 379만원을 환급 받으면 실질적으로 스탠다드 차량 가격은

3410만원입니다.

3천만대 전기 픽업트럭!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무쏘 EV 디럭스 의 가격은 보조금을 빼면 4230만원이었는데 여기서 191만원을 빼야죠!

4039만원이 됩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실구매가 4039만원에서 부가세 404만원을 환급 받으면 실질적으로 디럭스 차량 가격은

3635만원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최근 공개된 타스만 내연기관 차량의 시작가격인 3750만원이었죠?

무쏘 EV는 전기 픽업트럭인데 고급트림 디럭스가 3635만원이라서 직접 비교 대상은 전기차와 내연기관이라서 다를 수 있지만 분명히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

이렇게 된다면 유류비를 한번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 소비자가 연간 2만 km 정도는 평균 주행한다고 합니다.

5년으로 평균 잡으면 10km를 주행하는데 필요한 주유비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먼저 타스만은 연비가 리터당 8.6km 이죠?

그리고 무쏘EV는 전비가 5km 입니다.

 

오피넷 기준 금일자 가솔린은 평균 1729원입니다.

 

 

타스만의 경우 가솔린 2.5 터보 엔진 기준으로 5년간 10만 km를 주행하는 경우 약 2천만원 정도의 유류비가 발생됩니다.

 

 

동일한 방식으로 전기차의 경우 충전요금은 kWh당 300원으로 기준 잡을 때 전비 5km 로 계산하면

 

 

구분
타스만 내연기관
무쏘 EV 전기차
1년(2만km 주행)
약 4,020,930원
약 1,200,000
5년(10만km 주행)
약 20,104,650원
약 6,000,000

 

 

 

영상으로 공개된 가격과 친환경차 보조금을 더한 실제 구입 가격을 알아보세요!

   

 

 
구분
타스만 내연기관
무쏘 EV5 전기차
연비차이
1년(2만km 주행)
약 4,020,930원
약 1,200,000
약 3,900,930
5년(10만km 주행)
약 20,104,650원
약 6,000,000
약 14,104,650

 

 

 

가상으로 연비 시물레이션을 진행해 봤습니다. 유류 가격도 변하고, 전기비용도 산업용이나 가정용이냐? 고압이냐? 저압이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바웃 정도로 감안해서 참고하세요!

연간 비용 차이는 약 390만원, 5년으로 누적하면 약 1400만원에 차이가 발생됩니다.

그래서 차량을 구입할때는 차량 가격만 집중적으로 체크하게 되지만, 구입 후에는 보험+정기 관리비용+유류 비용을 따지게 되는데.. 이중에서 유류 비용이 가장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비교해 봤습니다.

이번 영상을 요약하면 무쏘 EV의 가격은 판매가격 기준 스탠다드 4800만원, 디럭스 5050만원입니다.

여기서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환급 받으면 가각 스탠다드3980만원 디럭스 4230만원로 비용을 낮추게 됩니다.

마지막 소상공+부가세를 모두 환급받게 된다면..

 

구분
무쏘 EV 스탠다드(STD)
무쏘 EV 디럭스(DLX)
비고
판매가격
4800만원
5050만원

국고+지자체 보조금
3980만원
4230만원
820만원
송상공+부가세(최종)
3410만원
3635만원
소상공 191만원
부가세(379만원, 404만원)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보조금의 경우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차 보조금을 무공해차 구매 보조금 현황을 톻합누리집을 통해서 꼭 확인해 보세요!

직접 조회하기 힘들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제조사 대리점에 문의하는 방법이 쉽고 빠릅니다.

 

구분
무쏘 EV 스탠다드(STD)
무쏘 EV 디럭스(DLX)
비고
판매가격
4800만원
5050만원

국고+지자체 보조금
3980만원
4230만원
820만원
송상공+부가세(최종)
3410만원
3635만원
소상공 191만원
부가세(379만원, 404만원)

 

전기 화물차만의 혜택이 크기 때문에 내연기관 타스만과 비교해도 매력이 높은 가격대라고 할 수 있는데. 자칫 토레스 EVX와 간섭도 있을 것 같아요!

 

 

토레스 EVX 기본 트림 E5의 경우 친환경 혜택을 적용하면 3885만원입니다.

 

구분
무쏘 EV 스탠다드(STD)
무쏘 EV 디럭스(DLX)
비고
판매가격
4800만원
5050만원

국고+지자체 보조금
3980만원
4230만원
820만원
송상공+부가세(최종)
3410만원
3635만원
소상공 191만원
부가세(379만원, 404만원)

 

 

무쏘 EV 스탠다드가 3410만원, 디럭스가 3635만원으로 이렇게 비교해 보신다면 용도에 따라서 무쏘 EV가 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전국 평균으로 알려드렸는데.. 서울쪽이 가장 작고 경남쪽이 가장 높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여러분이 거주하는 지역의 지자체 보조금을 오늘 알려드린 표에 적용해서 보시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올해 다양한 차량이 출시가 되고 있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서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용도에 맞는 차량을 선택하신다면 현명한 소비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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