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신차! 그랑 콜레오스 뛰어넘는 오로라2 나온다! 준대형 SUV 이렇다!
날벼락! 계엄이라니..
출처:연합뉴스
출처:오토스파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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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1인 그랑 콜레오스가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기 때문에.. 이제 시선을 자연스럽게 오로라2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티저가 르노 회장이 국내에 방문시 기자단에게 공개했던 티저입니다. 당시에 티저를 공개하면서 오로라1 인지 오로라2인지 정확하게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랑 콜레오스가 공개되기 전까지 이 차량이 #오로라1 인지 #오로라2 가 될지 다양한 반응이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랑 콜레오스가 오로라1이었기 때문에 이 차량이 내년에 공개 혹은 출시될 차량이라는 것은 확인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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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상도를 보면, 라팔을 연상시키면서도 라팔보다 연장된 디자인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쿠페만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티저까지 공개된 상황이라서 디자인이 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바로 람보르기니 우르스이죠? 대중차에서 감히 프리미엄 브랜드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할 수 있고, 그렇다고 1:1로 비교하기는 힘들겠지만..
디자인만큼은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르노는 작년에 개최된 르노 인터내셔널 게임 플랫 2027을 통해서 CMA 기반 플랫폼을 적용한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했었죠?
볼보에서는 XC40과 같은 소형급 차량에 CMA 플랫폼이 적용되었는데, 그랑 콜레오스의 전장은 4780mm 로 CMA 플랫폼을 연장해서 적용했습니다.
플랫폼을 연장해서 적용하는 사례는 국내 제조사의 3세대 플랫폼도 동일한데, 소형급 K3, 중형급 N3, 제네시스 M3와 같은 이름으로 플랫폼을 연장하고 보강해서 사용하고 있죠!
CMA 플랫폼도 볼보 XC40은 소형, 그랑 콜레오스는 중형, 오로라2는 준대형이라서 플랫폼을 연장하고 강성을 보강해야 할 것 같은데..첫 번째로 CMA 플랫폼이 어디까지 버텨줄지..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궁금합니다.
또한 쿠페의 경우 많은 분들이 타보지 않아서 모르시는 경우가 있는데 D 세그먼트의 그랑 콜레오스와 E 세그먼트 오로라2가 세그먼트가 다르다보니, 좀 더 여유로운 2열 공간을 기대할 것은 당연하겠죠? 하지만 쿠페형 디자인을 뒤로 진행이 될 수록 낮아지는 디자인으로 인해서 실내 공간은 그랑 콜레오스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BMW의 X5와 X6 쿠페가 그렇구요! 벤츠 GLE와 GLE 쿠페 역시 예상보다 2열 공간에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그랑 콜레오스 보다 한체급 위에 차량이지만 공간성 보다는 좀 더 고급스러운 컨셉의 차량이 오로라2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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