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3대장 픽업트럭! 타스만 VS 렉스턴 VS 콜로라도 실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모르면 후회합니다!

연못구름 2024. 12. 2. 17:56
반응형

 

3대장 픽업트럭! 실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아 픽업트럭인 타스만이 공개되었습니다.

군용트럭 같은 대담한 디자인은 처음 보는 이들에게 관심을 일으켰는데..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차량을 구입하는데 중요한 디자인! 국내와 해외 주요 시장을 체크해 봤는데..요즘 기아가 디자인을 워낙 잘해서인지.. 가까운 중국 시장과 미국 시장에서도 국내처럼 디자인은 아쉽다는 의견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국내 픽업의 실물을 생생하게 만나보세요!

   

 

 
 

하지만 실물로 본다면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구요!

타스만의 출시는 국내 시장에 활기를 넣어줄 것이라고 알려드렸는데.. 국내 시장에서 픽업트럭은 3대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독점적인 지휘를 가지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와 칸 그리고 수입 픽업트럭을 대표하는 쉐보레 콜로라도 신형 강자가 될 기아 타스만이죠!

물론 포드 레인지와 지프 글라디에이터도 있으니 개성있는 픽업트럭을 원한다면 함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대의 픽업트럭은 비슷한 것 같아도 가격도 다르고 파워트레인, 편의사양, 실내 공간, 적재 공간이 다르다고 알려드렸죠?

특히 패밀리 목적으로 픽업트럭을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꼼꼼하게 따져봐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원은 지난 영상에서 자세히 알려드렸기 때문에, 리마인드 차원에서 확인만 하고 넘어갈게요!

전장은 모두 동일 수준이고, 키는 타스만이 가장 큽니다. 주차시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전폭은 #렉스턴 스포츠와 칸이 가장 넓고, 예상외로 #콜로라도 가 가장 좁을 수준입니다.

따라서 폭이 높은 주차 환경이라면 콜로라다고 좋은 선택이지만, 만약 2열에 3인이 동시에 이용한다면 반대로 콜로라도는 다른 픽업트럭 보다 어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크해야 한다는 것이죠!

 

실내 공간은 3대의 차량 모두 1열 기준이라면 어떤 차량을 구입하셔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2열 공간은 다른데요! 이건 이번 영상에서 집중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파워트레인도 다르죠? 디젤은 유일하게 렉스턴 스포츠와 칸만 제공합니다.

가솔린은 타스만과 콜로라도가 제공하는데, 픽업트럭은 화물차로 분리가 되기 때문에 연간 세금은 28500원으로 초저렴합니다.

따라서 배기량은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연비를 타져보셔야 겠죠! 또한 렉스턴 스포츠와 칸은 6단 변속기이며, 타스만과 콜로라도는 2.5와 2.7로 파워트레인은 콜로라도가 가장 강력합니다.

또한 시승을 해보시면 픽업트럭은 중저속 구간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고속영역에서 쭉쭉 치고 나가는 차량이 아닙니다. SUV와도 다르기 때문에 이걸 참고하셔야 되요!

 

픽업트럭에서 적재공간은 정말 중요하죠?

렉스턴 스포츠 칸이 1262리터로 가장 여유롭고, 타스만이 1070 리터 전후로 예상, 콜로라도가 약 1000 미터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건 가로 세로 폭을 통해서 구한 수치이며, 여기에 휠 하우스로 인해서 죽은 공간을 가늠한 수치입니다.

리마인드 차원에서 짧게 차이점을 알려드렸는데, 실내 공간 제대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영상으로 국내 픽업의 실물을 생생하게 만나보세요!

   

 

 

먼저 실내 공간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1열 운전자 공간입니다. 렉스턴 스포츠의 1열 공간은 충분히 타협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최근 렉스턴의 실내 공간처럼 변경되었고, 기존 수입 픽업트럭과 비교해 본다면 괜찮은 수준이죠!

1열 운전석과 동승석 통풍시트가 제공되며, 1열과 2열 히트시트가 제공됩니다. 오프로드에 특화된 2H 4H 4L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정통 오프로드 픽업트럭인 콜로라도와 비교해 본다면 오프로드 전용 기능은 객관적으로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12.3인치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식 공조기가 제공되며, 최신 차량에서 제공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이 제공됩니다.

 

 

콜로라도는 신형으로 출시가 되면서 기존의 단점이었던 실내 공간을 대폭 최신 디자인으로 변경했습니다.

쉐보레의 최신 차량과 비교해도 준수한 수준이며, 픽업트럭이 갖춰야 할 오프로드 기능을 모두 제공합니다.

 

 

통풍시트와 온열 시트는 당연히 제공되며, 선루프를 포함해서

 

 

오프로드 전용 드라이브 모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사막에 최적화된 바하 모드와 함께 대형 카라반을 견인하기 위한 최적의 기능이 모두 제공됩니다.

 

 

특히 거친 오프로드에서 바닥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언더카메라 기능이 제공되는데, 전면 카메라를 이용한 방식이 아닌, 실제 리얼 카메라가 차량 바닥쪽에 달려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바닥 상태를 세부적으로 체크할 수 있으며, 전면쪽과 후면쪽 바닥을 따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샤프트가 구동되는 모습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오염되는 경우 청소해 주는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픽업트럭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픽업트럭답게

 

 

픽업트럭을 말할때 쉐보레 콜로라도가 빠지지 않는 이유가 되겠죠?

파워트레인면에서도 2.7 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 314 마력에 54 토크는 강력함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만족감이 높은 구성입니다.

센터페시아의 모든 버튼을 큼직막하게 제공해서 오프로드에서 장갑을 벗지 않는 상태에서도 조작이 가능하며..

 

 

렉스턴 스포츠와 칸이 터치 방식으로 조작하는 것과는 기능적인 면에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 공개된 타스만의 1열 운전자 공간은 한마디로 최신 SUV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럽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비교 대상 차량중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죠!

12.3인치 계기판,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중간에는 5인치 공조기 디스플레이가 제공됩니다.

 

 

공개 현장에서 실물로 타스만을 보여드렸는데 사용자를 고려한 큼직만한 버튼과 기능들이 제공되며, 개인적으로는 실용성이 높은 확장되는 테이블도 다른 픽업트럭에 없는 기능이라서 좋았습니다.

또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2인 HDA2와 차로유지 보조2 LFA2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HoD가 제공되며, 골리앗 같은 덩치의 차량을 스마트키로 전진과 후진할 수 있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이 제공됩니다.

 

 

영상으로 국내 픽업의 실물을 생생하게 만나보세요!

   

 

 

한마디로 중형 픽업트럭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편의 사양을 제공하며, 오프로드 페이지에는 방위와 스티어링 휠 각도, 구독력 배분, 타이어 공기압, 오일류 온도 등 오프로드 주행에 도움을 주는 차량 정보가 제공됩니다.

이런 점에서 렉스턴 보다는 콜로라도와 비교되는 상품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오프로드 주행 특화 모드가 X-Pro 트림에서 제공되는데 터레인 모드과 X-Trec 모드가 제공됩니다.

패밀리 용도로 구입한다면 2열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유는 3대 모두 1열 공간은 거주성과 편의성을 본다면 불편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2열은 거두절미하고 타스만이 가장 편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5미터 중반에 이르는 거대한 차량에서 많은 분들이 실내 공간을 가늠하는 휠베이스를 체크하죠?

휠베이스는 콜로라도가 무려 3337 이라는 압도적인 사이즈를 제공하는데, 이 정도라면 국내 팰리세이드나 카니발 보다도 훨씬 넓은 사이즈이죠?

하지만 픽업트럭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큰일납니다. 2열 뒤에 적재 공간이 중요한 차량이라서 휠베이스가 적재공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적재공간이 수직으로 분리가 된 픽업트럭의 2열 시트는 수직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처음 타보신 분들은 SUV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놀라게 되죠!

3대의 차량중에서 시트가 앞뒤로 움직이는 기능은 타스만이 유일하며, 등받이 각도가 조정되는 기능도 타스만이 유일합니다. 그래서 제가 발표장에서 강조해서 알려드렸죠!

잠시 볼까요!

 

 

영상으로 국내 픽업의 실물을 생생하게 만나보세요!

   

 

다른 차량에 없는 기능이고, 애프터마켓에서 브라켓 등을 이용해서 일부 각도 조절이 되지만 타스만 정도는 아니라서 2열 거주성이 중요하다면 타스만은 경쟁력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2열은 레그룸도 중요한데, 5미터 중반이라고 해도 2열 레그룸은 소형 SUV 정도이거나 그것보다 살짝 큰 정도입니다.

또한 2열 시트 아래에 수납가능이 제공되는데, 콜로라도의 경우 상대적으로 2열 시트가 조금 높은 시트 포지션을 제공합니다. 이건 장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 키가 큰 성인분이라면 조금 답답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채널에서는 신차를 구입할때 시승을 꼭 해보시라고 알려드렸는데 픽업트럭을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시승이 필수입니다.

예상보다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승차감은 여러분이 경험하셨던 SUV 보다는 좋다고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이유는 적재 공간에 무거운 짐을 수납하기 위해서 리프 스프링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통통 튀는 성향이 상대적으로 있고, 태생적으로 전고가 높기 때문에 거동에 불리한 구조이죠!

가장 중요한 승차감과 주행 성능은 아직 타스만 시승차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영상으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겠죠!

다음 영상도 기다리지 않고 자동으로 받고 싶다면 채널에 구독과 알림설정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신차정보는 유튜브 연못구름 채널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독 잊지마세요^^;

https://www.youtube.com/@newscar

 
신차정보 연못구름

단순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신차정보, 자동차 핫이슈 등으로 객관적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www.youtub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