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기아 일낸다! 기아 PV5 위캔더 캠핑카! EV9 어드밴처! 이대로만 출시해 주세요!

연못구름 2024. 11. 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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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되지 마자 미국에서 난리난 기아 캠핑카!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요즘은 기아 연일 신차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국내 첫 중형급 픽업트럭인 타스만을 공개하면서 SUV 시장 다음에 픽업트럭이 다양한 활용성으로 국내 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 같습니다.

 

 

관련 영상 : 기아 타스만 타봤어요! 패밀리 용도라면 2열 부터 꼭 확인하세요!

   


 

또한 이번주는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죠? 자동 8단 변속기를 준중형 최초로 탑재하면서 이제는 준중형 SUV의 상품성이 중형 SUV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많이 달라졌습니다.

 

 

관련 영상 : 신형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타봤어요! 주행 성능까지 개선!

   


 

이런 가운데 글로벌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는 여전히 가장 규모가 있는 모터쇼가 열리는데 올해의 마지막 모토쇼인 세마쇼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세마쇼는 다른 모터쇼오 다르게 튜닝쪽에 포커스를 맞춘 모터쇼입니다. 그런데 다른 튜닝쇼는 완성차 제조사가 아닌 소규모급 튜닝 업체가 참여하지만 세마쇼는 완성차 제조사가 참가한다는 공신력을 인정받은 모터쇼입니다.

기아도 매년 다양한 차량을 선보이는데 이번에는 차원이 다르네요! 한마디로 칼을 뽑았습니다.

기존 차량인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도 튜닝카를 공개했지만, 이번 기아의 주인공은 EV9 Advntr 과 PV5 Wkndr입니다.

 

 

뭔가 움직이는데 시선이 바닥쪽이네요!

영상으로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단 영상으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관련영상: 공개와 함께 미국 시장 난리났다! 기아 PV5 위캔더 캠핑카!

   


 

 

거대한 차량에 하부가 보이고 바퀴가 보입니다. 올터레일 타이어로 보아서 오프로드 차량이군요!

거대한 휠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하늘에서 내려본 모습인데요.

기아 차량인 것을 알겠는데 처음 보는 차량이잖아요? 기존에는 양산 차량을 튜닝한 차량이었는데..

이렇게 되면 세마쇼를 통해서 오프로드 콘셉트를 공개한 것이네요!

 

 

실내도 살짝 보이고, 선루프도 보이고 엄청난 사이즈의 파노라마 글래스가 보입니다.

오프로드를 상징하는 삽도 보셨죠?

이 차량은 뭘까요? 탱크와 같은 튼튼해 보이는 휠 하우스와 함께 이름이 보입니다.

WKNDR 이름은 위캔더 레저와 캠핑에 극대화된 컨셉트카입니다.

전체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생각나는 차량이 있죠? 기아가 목적기반

 

기아는 최근 목적기반 차량인 PV5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는데.. 다양한 테마로 활용이 가능한 PV5 에 레저와 캠핑을 더한 PV5 위캔더 콘셉트를 공개한 것이죠!

이런 것 까지 준비하고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얼굴을 완전히 동일하고, 몸통이 역할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이거 흥미진진해지는데요.

PV5 시리즈 중에서 처음으로 오프로드 컨셉트이며, 올터레인 바퀴가 장착된 전기차입니다.

 

 

 

관련영상: 공개와 함께 미국 시장 난리났다! 기아 PV5 위캔더 캠핑카!

   


 

 

전면 유리 상단 루프에는 깜깜한 밤을 대낮처럼 밝혀줄 라이트가 달려 있고, 써치라이트는 사이드 미러 상단에 달려있네요!

1열 좌우를 가득 채운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가 인상적이며 오프로드 악세사리인 견인고리도 보이죠?

내 차량을 줄에 묶어서 스스로 탈출할 수 있는 윈치 기능도 보이구요!

 

 

루츠 천장 전체가 태양광 패널이네요! 이 정도라면 V2L 기능을 태양광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1열의 커다란 윈도와 이음새가 없는 매끈한 자체가 보이구요!

내연기관 시절에 험머와 같은 차량이 부러웠다면, 전동화는 PV5 위캔더를 보면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네요!

 

 

 

엄청난 사이즈의 타이어는 내부는 불판휠이 있고, 외부를 네모난 커버와 같은 형태로 감싸고 있는데.. 휠을 잘 보호할 것 같은 아머와 같은 디자인입니다.

오퍼짓유나이티드 디자인이군요! 네모네모난 디자인 속에 유일하게 육면체 안개등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 잡는 느낌입니다.

측면에 홈이 있다는 것은 오토 슬라이딩 도어가 제공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구요!

루프가 나옵니다. 측면에는 어닝이 내부에 있을 것 같구요! 커다란 타프 역할을 하겠죠?

여기에 삽을 고정할 수도 있군요!

 

 

 

뒷모습은 영역없는 PV5인데요. 수직형 테일램프 디자인이 이렇게 잘 어울리네요. 높이만 살짝 위로 올라간 것 같습니다.

박시한 디자인은 실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박스카 디자인이 내연기관 RV에서 PBV로 통일되는 것 같습니다.

모래 사장이 있는 바다가 보이구요. 후면에도 다양한 용품을 부착할 수 있으며, 위캔더는 디스플레이 영역인 것 같네요!

 

 

 

커다란 윈도를 볼 수 있는데, 다른 차량이라면 너무 어색해 보이겠지만 잘 어울리는데요.

이 디자인을 타스만으로 선보여도 멋졌을 것 같은데..기아가 만든 군용차의 후속 버전과 같은 느낌도 있네요!

 

PVB 시리즈 상용차에 최적화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PV5 위캔더를 보니 기우였네요!

차량이 멈춰섰습니다. 내부를 보여줄까요?

A 필러 아래에 작은 창도 감각적인데 여기에 카메라 기반 사이드 미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대표하는 오토 플러시 도어는 이제는 가로가 아닌 세로형으로 선보이겠네요!

 

 

 

관련영상: 공개와 함께 미국 시장 난리났다! 기아 PV5 위캔더 캠핑카!

   


 

전동으로 문이 열립니다. 커다란 물병을 도어트림 상단에 꽂을 수 있는 아이디어 좋은데요. 왜 지금까지 아래쪽에 있었던 것일까요?

우와... 오토 슬라이딩 도어는 이렇게 열립니다. 거대한 문이 열리는군요!

동승석 시트가 접히구요! 스터어링 휠도 접히네요!

 

 

 

디스플레이에는 차량의 상태를 보여주는데 4개 바퀴에 15라는 숫자를 무엇을 의미할까요? 작은 글씨가 공기압인 것 같은데.. 기아 직원분들이 보신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스티어링 휠은 딱 2개의 버튼만 있구요. 측면에는 원형 다이얼 기능이 있습니다. 단지 2개의 버튼이지만 원형 다이얼과 조합된다면??

기아가 새로운 휠 인터페이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요?

전면에는 가로로 긴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건 조금 전에 접힌 동승석 시트 후면이군요! 돌아갔어요 설마 .. 회전?

시트가 레일을 따라서 뒤로 이동해서 테이블로 변신했습니다.

엇.. 양문형 테일게이트입니다. 이건 국내 차량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기능인데..

 

 

 

측면에서 튀어나온 이건 뭘까요? 설마 접이식 의자? 미쳤네요!

테이블이 시트로 변했는데..운전석과 마주볼 수 있게 변신하네요! 모니터가 이동하고 안락의자처럼 변신했습니다.

이정도의 컨셉이라면 기아가 오랜시간동안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반대쪽 오토 슬라이딩 도어가 열렸습니다. 어.. 이건 확장되는 기능인데요!

 

 

완전히 확장되니, 인덕션 기능이 있군요! 전기를 마음 것 사용할 수 있는 V2L기능이 있는 전기차라서 캠핑카는 더 이상 꿈이 아니네요!

커버가 쟁반 역할을 하고, 물빠짐이 용이한 점도 좋은 아이디인데요.

미쳤다! 이건 진짜.. 내연기관에서 상상하기 힘든 캠핑카입니다. 그런데 루프에는 루프 텐트가 보입니다.

 

 

관련영상: 공개와 함께 미국 시장 난리났다! 기아 PV5 위캔더 캠핑카!

   

 

루프가 열립니다. 전동식으로 근사하게 작동되고, 루프 하단에 큰 면적에는 서핑 보드를 부착해 놓았습니다. 성인 2명에 충분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미친 컨셉인데요! 이번에는 다른 컨셉 같은데. 헐.. 리어 윈도가 이렇게 열리는군요! 이렇게 열리면 막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수납하기에도 정말 편리하 것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공구를 수납할 수 있는 컨셉인 것 같은데.. 미쳤네요!

 

 

이런 컨셉을 세마쇼에서 공개하다니.. 기아가 준비를 많이 했네요!

이번에는 EV9 어드밴쳐 컨셉트입니다. 스키드 플래이트 또는 리어 로커 패널은 트렁크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오프로드에서 진입각 탈출각을 위해서이죠!

 

 

3개의 램프는 EV9이 맞는데.. 국내에서는 토레스 전기차가 먼저 선보여서인지. 토레스 EVX가 생각나구요! 이래서 인식이 중요하고 먼저 공개해야 하는 것이군요!

다음 영상은 EV9 어드밴쳐를 파헤쳐 볼까요? 요청이 많다면 영상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세요! 너무 즐겁게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우와 우와만 외친 것 같은데.. 기아가 전동화 시대에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예상보다 많이 준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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