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기아 스팅어급 부활 혹은 EV8 확정! 기아 입 열었다!
연못구름
2024. 9. 29. 10:42
며칠 사이에 해외 자동차 채널에서 기아의 고성능 자동차인 GT1과 관련해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어쩌면 누구나 현실에 있기를 원했지만 현실에서 아직은 확인되지 않았던 #기아GT1 이, 최근까지도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전히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이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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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소식은 기아의 직원도 아닌.. 기아의 최고 책임자 #송호성 사장을 입을 통해서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아의 새로운 고성능 차량은 어떤 차량이 될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고성능 세단은 기아 #스팅어 이죠?
처음 만났을 때에 이정도로 가슴 설레는 차량을 보기는 정말 힘들었는데. 스팅이의 시작을 그랬습니다.
이후 제네시스 #G70 이 출시하게 된 배경에도 기아 스팅어가 있었고, 기아는 고성능 프리미엄 브랜드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었죠
로그까지 확인되었는데 #에센투스 (ESENTUS)’ #에센시스 (ESENSIS)’라는 이름이었죠?
이런 루머가 언급될때 빠지지 않는 차량은 언제나 스팅어이었습니다. 그만큼 기아에게 중요한 차량이었고, 평범한 대중차인 기아의 위상을 후륜 기반 고성능 시장의 가능성까지 보여준 차량이죠!
이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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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절 현대가 기아를 합병하기 전까지 기아와 현대는 색깔은 지금처럼 비슷하지는 않았죠?
기아는 현대보다 좀 더 고성능 차량을 출시했고, 대표적으로 엘란이 그랬죠?
엘란을 만든 로터스사를 기아 인수하려는 찰나에..IMF가 터졌죠? 지금 생각해 보면 조금 아쉽죠!
정말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기다렸던 차량이 GT1 이었죠?
스팅어의 후속이다! 아니야! 이건 기아의 고성능 프리미엄급 차량이다! GT1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루머일 뿐이다!
채널의 구독자 분들이라면 GT1에 대해서는 한번쯤을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이번 기아 송호성 사장의 인터뷰를 통해서 실체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보통 근거가 명확한 경우가 없기 때문에 카더라 또는 루머 수준으로만 머물게 되죠?
또한 입증한 자료가 있다고 해도.. 이게 단순 내부 프로젝트 수준인지.. 아니면 진짜 양산화가 되는 것인지 확인한 방법이 없습니다.
이유는 차량이 아이디어 단계 부터 양산차까지는 5~6년은 걸린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수준이 다르죠? 일반 직원도 아닌 기아를 대표하는 송호성 사장의 입을 통해서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AUTOCAR와 인터뷰 내용을 보면 "어떤 종류의 모델이 회사의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여기에 화답으로 우리가 그것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2가지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GT1을 다시 개발하는 것인지. .또는 새로운 브랜드를 대표하는 다른 모델은 개발하는 것인지 불분명합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유출되었던 자료인데 프로젝트명만 보셔도 어떤 차량들인지 아실 것 같은데 생산일정에 보면 26년도에 GT를 화성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외 매체에서는 기존 스팅어가 G70과 플랫폼을 공유했던 것처럼 새로운 차량은 제네시스 모델이 앞으로 사용하게 될 eM 플랫폼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현대차가 첫 번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를 출시하고 현재 최신 전기차에 E-GMP가 적용되어 있죠?
다음 플랫폼은 #eM 과 #eS 플랫폼 으로 이원화 해서 승용차 라인업과 화물차 PBV 를 나눠서 비용을 대폭 낮추고 효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새로운 플랫폼의 도입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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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아가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는 정황은 당연하겠지만 제네시스가 eM 플랫폼을 통해서 새로운 차량을 만드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고성능 세단형 차량이 예상되는 두 번째는 근거는 이것인데요.
먼저 현대차의 경우 최근 꿈의 전기차라고 할 수 있는 #NVISION74 를 공식 출시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동화의 끝이 수소 전기차인데 수소와 전기를 동시에 사용해 최소 600마력 후반대에 800마력에 가까운 슈퍼카급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것인데요!
이 소식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연일 화제가 될 정도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N 비전 74도 끊임없는 양산 루머 끝에 현대차가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인데요. 가격만 무려 4억~5억 수준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양산이 과연 될 수 있을까? 의심하는 눈초리를 당연한 것이겠죠?
상황이 이렇게 되었는데. 기아도 당연히 고성능 전기차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마땅하다고 할 수 있겠죠?
추가로 기아가 현재까지 출시한 전기차의 경우 EV3 EV6 EV9까지 SUV 혹은 크로스 오버의 차량이죠?
멋진 비율과 디자인을 기대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음 전기차 중에 한대는 분명히 세단형이 예상됩니다.
어떤 포지션으로 출시할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EV6 위로 EV7 EV8 이 비워있는 상태이죠?
세단이라면 짝수이름이 #EV8 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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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eM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를 공식 출시할 것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새로운 차량의 예상되는 스펙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륜에 200kW 전기 모터와 후륜에는 250kW의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서 최소 450kW 로 내연기관에서 600 마력이 넘어가겠죠 기아 EV6 GT 가 430kW를 제공하는데 이것 보다는 차량의 성격을 고려해 볼때 이것 보다는 강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의 경우 100kWh를 넘어서 113.2kWh가 예상되며, 기존에 유출된 스펙에서도 예상해 볼 수 있었죠?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주행 예상 기대치는 700~800km 인데, 고성능 차량 성격임을 고려해 본다면 대단한 수치라고 할 수 있겠죠?
누구도 알 수 없었던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가 준비중에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N VISION 74 직접 보고 이런 차량은 현실에 나오기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양산화가 결정되었고, 스팅어의 후속 정도로 알려진 기아 GT1 도 결국 조금 수정될 수 있겠지만 기아가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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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는 단종을 앞두고 오히려 판매량이 높아지는 기현상까지 볼 수 있었는데.. 스팅어의 부활 기아가 선보일 고성을 전기차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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