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르노 신차! 오스트랄 페이스리프트 유출! 그랑 꼴레오스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이 보인다!

연못구름 2024. 9. 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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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최근 국내에는 르노의 신차 그랑 꼴레오스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채널에서도 가장 먼저 시승을 진행했고, 동급에서 가장 우수한 주행성능과 기본기라고 할 수 있는 핸들링이 우수하다고 알려드렸죠?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오스트랄이 벌써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아니 벌써? 오스트랄 페이스리프트 유출!

 

 

출시가 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페이스리프트를 한다고? 특히 르노의 신차 주기로 본다면 너무 빠른 행보인데..어떤 이유에서 서둘르게 된 것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QM6의 후속격으로 그랑 꼴레오스가 국내에 출시가 되었지만, QM6 의 후속 차량은 오스트랄이냐? 아니면 싱유에L 이냐? 출시전에 다양한 예측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비슷한 시기에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 차량이 오스트랄이었고, 오스트랄은 QM6에 연장선 최신 디자인룩이 적용된 차량이죠?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지금은 그랑 꼴레오스가 국내에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오스트랄을 보면 르노의 최신룩 보다 어디인가... 좀 오래된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힌트가 있는데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QM6와 오스트랄을 먼저 비교해 볼게요! C자형 주간주행등과 위에 위치한 #로장주 로고까지 비슷한 점이 많죠?

 

 

이번에는 유출된 오스트랄 페이스리프트입니다. 이건 오스트랄과 닮았는데.. 어딘가 또 다르죠?

이 디자인은 잘보시면 그랑 꼴레오스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쩌면 #그랑꼴레오스페이스리프트 가 된다면 분명히 이 디자인을 반영하게 되겠죠?

 

그럼 비교해 보시죠! 기존 오스트랄이 왼쪽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오스트랄도 국내에 공개가 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와 비교해 보면 비슷한 것 같지만 하나씩 따져보면 예상보다 많이 달라졌습니다.

먼저 로고의 위치를 보면, 기존에는 위에서 위치했죠? 하지만 페이스리프트는 하향되면서 그릴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르노 오스트랄 보다 약 1년 늦게 공개된 차량이 바로 #라팔 입니다. 오스트랄도 최신 디자인이었는데.. 정확히 말하면 라팔이 르노의 최신 디자인입니다.

라팔은 QM6 보다 크고, 국내에 출시된 그랑 꼴레오스 보다는 조금 작은 차량입니다.

라팔의 디자인을 보면, 오스트랄이 서둘러서 페이스리프트를 왜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비교해 볼게요! 첫 번째, 로고의 위치인데, #오스트랄 의 로고는 보닛을 뚫고 올라가죠?

반면 라팔은 보닛 아래로 이동하면서 그릴 내부에 로고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르노의 시그니처 디자인이었던 C자형 DRL이 라팔에서는 사라졌죠?

두 번째 정말 큰 차이점이 있는데 라팔에는 브메랑 형상의 DRL이 있습니다. 안개등 자리로 위치했는데.. 이게 르노의 최신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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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수소 전기차로 시닉 비전을 공개했죠? 이게 르노의 궁금적인 전기차의 모습인데요.

시닉 비전은 현재까지 양산화된 르노의 차량중에서 라팔과 가장 가까운 모습입니다.

따라서 패밀리룩을 맞추는 기준은 라팔이 기준이며, 국내에 출시된 그랑 꼴레오스의 디자인도 이걸 이해하시고 보시면 결국 패밀리룩으로 진화되는 과정의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랑 꼴레오스와 라팔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닮은 점이 많습니다.

우선 오스트랄과 다르게 로고가 보닛이 아닌 그릴에 포함되어 있죠? 더 최신 디자인이라는 것이죠?

또한 두 차량 모두 기존 르노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었던 C자형 주간주행등은 찾아볼 수 없구요!

싹뚝 잘리는 보닛의 디자인과 헤드램프 영역도 비슷합니다. 중앙 그릴 하단 그릴도 유사한데, 차이점이라면 DRL이 다르죠?

그랑 꼴레오스는 싱유에L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헤드램프에 DRL이 위와 아래에 있지만 라팔은 브메랑 형상의 DRL이 적용되어 있죠?

그리고 또 한가지 차이점은 바로 브메랑 형상의 DRL입니다.

이건 채널의 예상인데요. 그랑 꼴레오스가 페이스리프트가 된다면 헤드램프 디자인 변경 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브메랑 형상의 DRL이 새롭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유는 이게 르노의 최신 디자인이고 패밀리룩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그랑 꼴레오스의 측면부에는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이 삽입되었는데.. 이 디자인도 라팔이나 세닉 비전을 닮았죠?

 

그럼 오스트랄페이스리프트도 이런 공식을 분명히 따르겠죠?

기존 오스트랄의 로고는 위에 위치하지만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최신 차량에 제공되는 위치로 변경되었습니다.

네모 형상의 그릴 내부 패턴은 화살표 혹은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달라졌습니다. 최신 패턴으로 달라진 것인데요.

 

 

이런 패턴을 그랑 꼴레오스와 라팔에서도 볼 수 있죠?

 

 

헤드램프를 감싸는 C자형 DRL은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안개등 자리에 브메랑 형상 DRL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라팔과 동일해졌습니다.

덕분에 오스트랄 페이스리프에서는 커다란 ㄱ자를 만든는 것처럼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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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C자형 DRL이 좌우로 넓어보이는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페이스리프트는 좌우의 폭 뿐만 아니라 수직형으로 뚝 떨어지는 디자인 효과로 웅장함을 더하게 되었죠?

또한 페이스리프트에서는 하단 그릴 영역을 위로 쭉 끌어올리면서 사실상 전면부 디자인을 이등분하고 있는데.. 이건 라팔의 디자인룩을 오스트랄 페이스리프트에 반영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3대의 차량은 함께 보면, 디자인이 비슷비슷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르노는 서둘러서 패밀리룩을 맞추려고 이례적으로 짧은 주기로 오스트랄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하는 것이죠!

 

 

르노가 큰 그림을 그려놓고 퍼즐을 맞춰가고 느낌이네요!

 

 

참고로 사이즈도 비교해 보면 오스트랄 4510mm으로 준중형에 가깝고

라팔 4710 오스트랄의 롱보디라고 할 수 있는 에스파스 4720 중형에 가깝습니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그랑 꼴레오스 4782 이 중에서 가장 큰 전장을 제공합니다.

르노에서는 정말 큰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당연하겠지만, 오스트랄을 베이스로 만든 에스파스 7인승 SUV의 경우도 오스트랄 페이스리프트의 얼굴과 동일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얼굴과 다르게 측면부의 경우 기존과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면부도 기존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왜 이렇게 서둘러서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하려는 것인지 이제는 알 수 있죠?

그럼 페이스리프는 언제 출시가 될까요? 해외 매체에서는 내년인 25년도에 오스트랄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르노도 빠르게 움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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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실내도 달라질까요? 오스트랄의 실내는 르노의 최신 오픈 R 디자인을 가장 먼저 적용한 차량이었습니다.

오픈 R 디지털 콕핏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완성도면에서 칭찬하고 싶습니다.

 

 

구글과 협업해서 만든 #오픈R디지털콕핏 은 르노의 최신 레이아웃입니다.

계기판은 12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도 12인치가 제공되기 때문에 국내 현대차와 기아에 제공되는 사이즈와 비슷하죠?

하지만 르노는 가로와 세로의 장점을 모두 극대화한 디자인입니다. 국내 제조사는 가로와 가로 조합이죠?

 

예를 들어서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에 지도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표시되는 범위는 동일한 12인치이지만 전혀 다르죠? 여러분들은 어느쪽이 더 편리하게 느껴지시나요?

차량이 앞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세로 방식이 보기에 편리합니다.

따라서 오픈R 디지털 콕핏은 세로와 가로의 장점을 모두 취한 효율적인 시스템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모바일 앱을 사용한다면 가로 화면 보다는 세로 화면이 편리하겠죠? 가로화면은 계기판에 세로 화면은 센터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로 제공할 수 있는 매력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채널에서는 QM6의 후속이 나온다고 했을 때 라팔의 실내 공간을 닮기는 기대했는데..

 

그래도 르랑 꼴레오스는 국내 출시되는 대중차 중에서 유일하게 3개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해 준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3개의 디스플레이는 포르쉐 같은 1억이 훨씬 넘는 프리미엄 차량이 아니라면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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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의 플랫폼은 CMF-CD 입니다. 르노는 정말 다양한 차량에서 CMF-CD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는데..

현대차도 3세대 플랫폼을 소형부터 대형까지 수십 차종에 공용으로 적용하고 있죠? 채널에 그동안 질문이 많았는데요.

플랫폼 이야기 잠시 할게요! 제조사 입장에서 신규 플랫폼을 제작하는 것은 정말 어렵기도 하지만 엄청난 비용이 발생됩니다.

최근 그랑 꼴레오스도 지리자동차의 CMA 플랫폼을 이용해서 국내에 출시가 되었는데..CMA 플랫폼은 지리자동차와 볼보 차량에 적용되면서 안정성을 입증 받았고 르노자동차까지 적용된 것인데요.

보통 신차가 개발되었을때 몇 천억이 들었습니다! 이런 말을 자주 듣잖아요? 전체 비용에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비용이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들어간다고 합니다. 보통 새로운 디자인과 편의 사양, 마케팅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에서 플랫폼이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르노 닛산 미쓰비시 얼라이언스를 통해서 플랫폼을 공유하는 것이 결국 개발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제조사인 현대차그룹도 GM과 포괄적인 협력를 위한 MOU를 체결했죠?

 

세부적인 범위가 오픈되지는 않았지만 이것도 과거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부분까지 공동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것인데.. 한편으로는 무섭게 자동차 시장은 잠식하는 중국 자동차에 대한 대비책도 포함되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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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으로 르노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또는 풀 하이브리드가 적용되었습니다.

기본형 모델에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되어 최고출력 130마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1.3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는 12V 리튬 이온 배터리, 6단 수동 또는 무단변속기와 조합이죠? 해당 엔진은 페이스리프트에서 1.2 리터 3기통 엔진으로 대체가 되면서 좀 더 강력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유럽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예상 보다 빠르게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될 오스트랄 페이스리프트 유출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모처럼 르노코리아도 그랑 꼴레오스를 출시하면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다양한 신차를 국내에 선보이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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