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막 커버 제거된 기아 전기차 EV9! 벌써 제거되다니...양산차도 컨셉트처럼 멋질까? Kia EV9 EV!
위장막 커버 제거된 기아 전기차 EV9! 벌써 제거되다니...
양산차도 컨셉트처럼 멋질까? Kia EV9 EV!
" 위장막 커버 제거된 기아 전기차 EV9 "
#기아 #대형 SUV #전기차 인 #EV9 이 예상보다 일찍 출시가 되는 것일까요?
출처:전자신문
이번 주 전자신문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EV9 양산 준비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데..
다음달 초부터 생산라인 본공사 돌입한다는 기사를 볼 수 있네요!
영상으로 빠르게 만나보세요!
EV9은 내년초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차량이고, 대형급으로 나오는 첫 번째 전기차이면서 대세인 SUV 라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차량이죠?
그런데 이건 뭔가요?
테스트 차량에서 위장막이 공개되는 순서는 출시 일정에 따른 마케팅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데...
출시가 임박해서 볼 수 있는데,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완전히 제거된 EV9이 해외에서 포착되었습니다.
주행테스트장이라면 해외 채널에서 대놓고 촬영을 하는 장소인데...
내년 출시라고 한다면 지금 단계에서는 이렇게 블랙색상의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가려진 것이 맞겠죠?
예외라도 있는 것인지.. 아니면 조기 출시를 의미하는 것인지..
이번 영상에서는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었기 때문에, 디자인을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데..
콘셉트와 얼마나 달라지는지 양산형 테스트 차량의 디자인을 비교해 볼게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일찍 위장막 커버가 제거될지 몰랐네요!
신차의 출시 공식처럼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위장막 테이프 차량의 등장은 곧 선행 양산화 단계가 진행된다는 것과 한 두달 내에 신차가 출시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죠!
내년 상반기에 출시가 된다면 최소 8개월 이상이 남았기 때문에,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어서..
측면부 정도만 살짝 오픈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완전히 제거가 되면서 양산차의 핵심 디자인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 등의 제원은 기아가 인베스터 데이와 컨버런스콜 등을 통해서 공식 석상에서 확인해 주었기 때문에...
EV9은 외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만 확인하면 될 것 같은데...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EV9의 디자인이 콘셉트와 얼마나 비슷한지 지금부터 체크해 볼게요!
전면부 부터 보면, 박시한 디자인의 전고가 높은 EV9은 텔루라이드처럼 웅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네요!
하지만 웅장함은..
콘셉트에서 본 것과는 비율을 포함해서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기아 하면 디자인을 먼저 떠오르게 될 정도로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콘셉트와 달라보이는 이유는 양산화 과정에서 전면 윈도의 크기가 커지면서 머리가 큰 웅장한 느낌은 좀 사라진 것 같아요.
텔루라이드와 같은 박시한 느낌도 있고..
쏘울을 키워놓은 것 같은 느낌도 있는데.. 커진 윈도 비율이 기존 기아 내연기관의 디자인 결을 그대로 이어가는 것 같네요!
영상으로 빠르게 만나보세요!
기아의 패밀리룩과 비슷해진 것 같네요!
윈도가 커지고 범퍼 하단의 디자인도 달라졌네요! 흡입구처럼 뚫려있는 디자인의 크기가 한층 작아진 것을 볼 수 있네요!
콘셉트에서는 헤드램프 영역과 하단 범퍼 영역인 흡입구 디자인이 거의 절반으로 나눠져 있었죠?
하지만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차량을 보면 헤드램프와 범퍼가 1:1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흡입구 디자인과 영역의 비중이 크게 달라졌네요!
그래서 웅장함이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네요!
위로 솟아 오른 듯한 디자인은 ...
셀토스 페이스리프트에서 적용되면서.. 존재감 있는 포스를 보여주게 될 것 같네요!
범퍼 하단의 흡입구와 같은 디자인 영역이 줄어들면서 웅장함이 덜 느껴지는데..
기아가 양산차에서 이 부분의 디자인 어떤 식으로 마감했는지.. 확인해 봐야 될 것 같네요!
전면부 디자인의 핵심인 헤드램프의 디자인도 양산화 과정에서 콘셉트와 달라졌어요!
두 줄로 연결될 세로형 헤드램프 디자인이 자리잡은 것을 볼 수 있네요!
콘셉트에서는 헤드램프를 감싸는 L 자 형상의 주간주행등과 세로형 헤드램프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는데..
안쪽으로 침범하는 시쿼셜타입의 디자인이 주목을 받았죠?
콘셉트에서 선보인 디자인은 양산화 과정에서 수정되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래쪽에 노출된 디자인을 보면 주간주행등이 연결된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간주행등 디자인은 살아남았을 것 같네요!
EV9 헤드램프 디자인은 기아 대형 버스인 그랜버드를 통해서 어느 정도 예상해 볼 수 있죠?
이유는 디자이너가 만든 작품은 차이가 있다고 해도 디자인의 결이 유지가 되는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콘셉트의 디자인 중에서 주간주행등 디자인은 콘센트와 거의 동일하게 살아남기를 기대해 보고 싶네요!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면서 측면부 디자인의 주요 특징도 확인할 수 있네요!
콘셉트 측면부 디자인은 전고가 높은 SUV 이지만 압도적인 존재감과 동시에 폭이 얇은 윈도 디자인으로 날렵함을 보여주었죠?
여기에 커다란 휠은 EV9의 강력한 포스를 만드는데 일조한 디자인입니다.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EV9은 양산화 과정에서 콘셉트와 달라진 3가지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네요!
첫 번째는 측면 윈도가 상하로 높이가 커지면서 날렵함은 줄어든 것 같네요.
측면 윈도를 콘셉트처럼 만드는 경우, 전기차만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실내의 개방감이 높아진 도어트림 디자인으로 줄어들게 되는데
적절하게 타협을 본 디자인으로 수정된 것 같네요.
두번재는 휠 위에 세개의 꼭지점이 만나는 펜더 디자인으로 측면부로 튀어나온 오버펜더 디자인과 함께 얇은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날렵함을 느낄 수 있었죠?
양산화 과정에서 오버펜더 디자인을 확실히 줄어들었고, 펜더의 폭이 상하로 넓어지면서,,,
텔루라이드와 비율적으로 유사할 것 같은데..
평범해졌기 때문에 콘셉트 보다는 확실히 얌전해진 것 같네요!
삼각형 디자인의 휠은 콘셉트에서만 볼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예상했는데..
휠을 감싸는 클래딩의 경우 각진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면서 세개의 꼭지점이 만다는 톡득한 디자인 요소를
부각시키는 역할을 했었요?
테스트 차량에서는 클래딩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으며, 세개의 꼭지점이 만나는 독특한 디자인도 볼 수 있네요!
다만 두터워진 펜더의 영역은 현실적인 타협을 본 것 같아요!
영상으로 빠르게 만나보세요!
바닥에는 배터리 영역이 보이는 것 같은데.. 3미터에 이르는 축거를 꽉 채우고 있기 때문에..어쩌면 추후에 기아 고성능 GT 버전에서는 고용량의 배터리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아는 공식 석상에서 #EV9주행거리 가 540km에 도달한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대형급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것 같아요.
후면부도 두터웠던 위장막 커버가 완전히 제거되면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네요!
디자인의 방향성은 콘셉트와 거의 유사한 범위에서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다만, 커다란 휠과 과장된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콘셉트에서 볼 수 있었지만..
양산화 과정에서 한층 다듬어지면서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그래도 다행스러운 부분은 전면과 후면 윈도처럼 사이즈가 대폭 커지지 않으면서
날렵한 느낌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네요!
번호판 내부의 디자인도 내연기관과 다르게 세로 패턴을 삽입하면서
EV6와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전기차만의 새로움을 추가한 디자인 요소를 볼 수 있네요.
다만 콘셉트에서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좀 과도할 만큼 디자인에 있어서 큰 영역을 차지했는데..
디자인은 유지하고 있지만 크기가 한층 작아졌네요!
후면부 디자인의 절정은 측면부 C 필러에서 이어지는
가파르게 좁아지는 디자인으로 리어 윈도와 연결이 되면서
차량 전체를 윈도로 감싸고 있는 디자인 요소인데..
EV9은 여유로운 3열 공간에서도 개방성을 높이기 위해서 측면부 윈도를 최대한 확보한 디자인을 볼 수 있죠?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었지만, 이 부분의 디자인은 형체를 식별하기 어려운 위장막 테이프로 한번 더 위장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디자인과 함께 리어 펜더를 보면 어깨가 딱 벌어진 것 같은 리어 펜더 위에 볼륨감을 볼 수 있었죠?
이 디자인도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콘셉트와 가장 가까운 디자인은 전면과 측면부가 아닌 후면부 디자인이 될 것 같네요!
다음 달에는 EV9을 생산하기 위한 생산라인 본공사가 시작되고..
양산을 위한 생산시설이 본격적으로 갖춰지기 시작하네요!
EV9은 대형급 차량이라서 소하리공장에서 제작되며, 대형급 차량인 K9과 스팅어의 생산량을 줄이면서 EV9의 생산량을 본격적으로 증설하기 시작할 것 같네요!
5미터의 이르는 전장과 3미터의 이르는 휠베이스는 남다른 실내 공간을 기대해 볼 수 있는데... 27인치 디스플레이는 확정된 상태로 알려졌으며 1회 충전으로 540km 주행이 가능하며 6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니, EV6 다음으로 출시될 대형 SUV 전기차 EV9은 기아에게 본격적인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는 기념비적인 모델이 될 것 같네요!
엄청난 덩치에도 불구하고 제로백은 5초 수준으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인 OTA와 3단계 자율 주행 기술까지 선보인다고 하니, EV9의 출시와 함께 기아는 26년도까지 11개의 EV 차량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한만큼 다양한 전기차를 볼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EV9을 봤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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