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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셋째처형 조카의 개인기^^ 더보기
사랑스러운 복돼지 남매 서연이가 태어난지 3달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동생의 등장으로 인해서 때쟁이로 변해가는 석준이와 오빠의 질투로 인해서 험한 세상을 체험하는 서윤이... 두 남매로 인해서 저희 가족은 행복합니다^^ 더보기
둘째가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세상에 적응하여, 울고/웃고/잠투정하고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첫째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에도 그랬었었나 하는 생각을 가끔해 보게 됩니다.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만 해도 목도 가누지 못했는데, 한달반이 지나고 있는 현재는 목도 조금 가누고, 밤에 한번 정도만 일어나고 처음 태어났을 때와 비교해서 세상에 빠른 적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돼지 식구답게, 둘째 아이도 오동토동 살이 쪄가고 있네요^^ 더보기
싱글벙글 꿀 돼지 석준이 입니다. 꿀 돼지 가족의 첫째 아이인 황석준입니다! 세상에 태어난지 26개월이 되었는데, 돌이 지나면서 아기에서 아이로 변모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둘째가 태어나서 석준이가 좀 섭섭해 할 텐데, 지금까지는 잘 자라는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석준이가 가진 여러가지 중에서 성격하나는 긍정적인 엄마, 아빠를 닮아서 언제나 싱글벙글인 모습에 작은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더보기
둘째 아이를 소개합니다. 세월이 참 빠르죠? 첫째가 태어난지 오래된것 같지 않은데, 지난 4월26일 둘째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첫째 이름은 이모부께서 지어주셨는데, 둘째는 엄마, 아빠가 고민하여 "성스럽고 진실된 모습으로 일생동안 살아가라"는 의미에서 상서서에 진실로윤이라는 한문을 사용하여 황서윤(黃瑞允)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첫째가 태어나고 행복이 2배가 되었다면, 둘째로 인해서 행복은 8배가 되지 않을까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해보며, 10달 동안 고생한 아내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합니다! 더보기
벚꽃이 질무렵 석준이와 함께(목동역) 더보기
돌잔치 동영상[황석준] 첫째 아이인 황석준 돌잔치 동영상입니다. 엄마, 아빠가 퇴근 후에 한시간씩 투자해서 한달 정도 고생하며 제작한 것인데,지나고 보니, 소중한 기억을 하나 만든 것 같습니다.^^ 더보기
돼지저금통 배 갈랐어요 석준이가 태어난 이후 엄마/아빠가 석준이 이름으로 된 통장을 만들어 주기로 결심하고 한푼 두푼 모은 돼지 저금통을 뜯었습니다. 배를 갈라본 결과 18만원이라는 거금(?)이 모아졌고, 석준이 이름의 첫 통장을 개설했습니다. 별것 아닌 작은 것이지만, 가족을 위해서 뭔가 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흐뭇해졌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