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표 중형 세단의 화려한 귀환! 10세대 도요타 캠리! 떨고 있는 쏘나타!



글로벌 대표 중형 세단의 화려한 귀환! 10세대 도요타 캠리! 떨고 있는 쏘나타!


 

사진, 브랜드 제조사 참고 | 글, 연못구름

 

 


글로벌 기준 10세대 도요타 캠리가 디트로이트 모토쇼에 등장했습니다. 중형 세단 시장에서는 쏘나타를 비롯해서 어코드, 알티마, 퓨전, 말리부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데, 10세대로 풀체인지된 신형 캠리 등장으로 위기에 빠지고 있는 국내 대표 중형 세단인 쏘나타의 입자는 더욱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2015년도만 하더라도 쏘나타는 글로벌 중형 세단 판매 순위에서 5위를 기록 했지만 2016년도에는 6위로 한단계 내려갔으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는 르노삼성 SM6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쏘나타 입장에서는 국내&국외 모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냈는데, 2017년도에도 더욱 힘든 한 해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5년 연속 북미시장 1위! 중형 세단 캠리! 10세대로 탄생하다! 

 

10세대 도요타 캠리는 북미형 기준으로는 8세대 모델에 해당됩니다. 1980년에 1세대를 시작으로, 최근 9세대까지 선보였으며, 글로벌 중형 세단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차량입니다.  10세대 신형 캠리의 경우, 파격적인 디자인을 포함한 파워트레인까지 변경되었으며 동급 중형 세단 중에서 비교 대상이 없을 만큼 강력한 모습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쏘나타! 닭 쫓던 개가 지붕만 쳐다보는 격! 

 

반면, 대한민국 중형 세단을 대표하는 쏘나타의 경우, 7세대 까지 출시가 되었으로 상품성 강화를 위한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르노삼성 SM6 에게 국내시장에서 왕자의 자리를 빼앗기는 수모를 겪었으며, 동시에 글로벌 중형 세단 판매량에서도 한 단계 순위가 하락되었습니다. 이렇게 순위가 하락된 직접적인 이유는 경쟁사 보다 차별성 없는 보급형 이미지인데....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풀체인지 수준에 가까운 상품성 강화를 준비하고 있는데 10세대 도요타 캠리의 등장으로 "닭 쫓던 개가 지붕만 쳐다본다"라는 속담이 어울리는 상황에 되었습니다.    

   

 

 

 

 

 

7세대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10세대 캠리와 경쟁할 수 있을까?

 

 

10세대 신형 캠리가 여름을 전후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데,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와 시기적으로 맞물리는 상황입니다. 결국 페이스리프트가 적용된 쏘나타는 신형 캠리와 글로벌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9세대 캠리하고도 경쟁이 안되었던 상황이라서 10세대 신형 캠리와 경쟁한다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10세대 캠리를 경쟁상대에서 제외하더라도 어코드, 알티마, 퓨전, 말리부와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데, 말리부도 최근에 새롭게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글로벌 중형 세단 시장에서 쏘나타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쏘나타는 풀체인지에 가까운 파격 수준의 페이스리프트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 쏘나타와는 확실한 디자인 차별성과,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을 대표하는 캐스캐이딩 그릴과 8단 파워트레인까지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세대 신형 캠리! 얼마나 강해졌을까? 첫 번째 남다른 외모!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서 완전히 공개된 10세대 도요타 캠리의 경우,  2가지 얼굴에 4가지 트림으로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토요타의 경주형 자동차인 나스카(NASCAR)에서 본 것과 유사한 분위기의 날렵한 헤드램프와 커다란 공기흡입구를 전면 범퍼에 삽입하여서 고성능 모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개의 얼굴이라는 콘셉트는 기아자동차 K5에서도 선보인 적이 있으나 K5의 적용된 두개의 얼굴은 기아자동차 영업사원이 아니라면 디자인을 보고 구분하기 힘들 만큼 디자인적인 차별성 없었습니다.

 

 

 

 

 

 

확실하게 구분되는 두 개의 얼굴! 10세대 신형 캠리!

 

10세대 캠리의 경우 LE, XLE, SE, XSE 개의 트림을 운영하는데, S가 들어간 트림의 경우 범퍼 하단부에 렉서스와 유사해진 그릴 형상과 크롬 대신 블랙메탈 소재로 적용하여서,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반면 보수적 느낌의 LE나 XLE의 경우 범퍼 하단부에 엄청난 크기의 입과 유사한 에어 인테이크를 세로 형태의 크롬 그릴로 디자인하여서 보수적인 이미지를 파워풀한 디자인으로 적용했습니다. 확실히 구분되는 차별성 때문에 두 개의 얼굴을 앞세운 전략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구분되는 두 개의얼굴과 후면부 디자인! 10세대 신형 캠리!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전면부와 함께 후면부의 디자인도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스포츠 모델의 경우 리어 콤비네이션 테일램프 하단부에 에어덕트(에어벤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어덕트(에어벤트)의 역할은 일반적으로 열기를 방출해 주거나 공기의 흐름을 좋게 만들어서 차체의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지만 신형 캠리 후면부에 적용된 에어덕트(에어벤트)의 경우는 디자인 차별성을 두기 위해서 적용되었습니다. 덕분에 멀리서 뒷모습만 보더라도 신형 캠리임을 누구나 인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 수준의 디자인은 그동안 중형 세단에서 적용된 사례는 찾기 힘들었는데, 특수 목적의 스포츠카나 비용 부담이 적은 대형차에서 적용되었지만 신형 캠리에 적용되면서 중형차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10세대 신형 캠리! 얼마나 강해졌을까? 두 번째 남다른 실내디자인!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는 디자인을 형상화한 인포테인먼트는 센터패시아와 일체형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자동차가 빠르게 디자인 기술력을 확보하면서 상대적으로 일본자동차의 디자인이 진부하게 느껴졌는데, 신형 캠리의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기하학적인 느낌과 함께 디자인 경쟁력이 크게 발전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차의 부활이 시작된 것일까요?

 

 

 

 

 

 

최근 인포테인먼트의 디자인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돌출형 내비게이션 디자인으로 적용되는 것이 공통적인 글로벌 트렌드인데, 일체형으로 디자인을 했지만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의 위치가 위쪽으로 배치되면서 시안성도 좋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센터패시아 디자인은 예술로 승화된 하나의 작품처럼 미려하게 느껴집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기분 좋은 입장이겠죠!

 

 

 

 

 

 

쉬프트 페달이 탑재된 핸들은 운전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UI(유저인터페이스)를 잘 갖추고 있으며 계기판 시인성이 좋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운전자의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는 HUD(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선택사양으로 탑재된다고 합니다. 보급형 이미지의 쏘나타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토요타는 시트에 대한 많은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데 새롭게 제작된 시트의 경우 낮아진 전고와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세대 신형 캠리! 얼마나 강해졌을까? 세 번째 남다른 TNGA 플랫폼! 

 

사람에게 뼈대와 골격이 중요하듯이, 자동차에서도 플랫폼이 중요한데, 플랫폼은 자동차에서 기본 골격에 해당됩니다. 글로벌에서 가장 우수한 플랫폼으로 알려진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이 있다면 10세대 캠리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적용하여 차체의 강성을 높이면서 경량화를 실현하였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플랫폼의 중요성은 설명하지 않아도 인지하실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7세대 쏘나타의 경우도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하여서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핸들링 관점에서는 이전 세대 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경량화 관점에서는 아직은 기술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제네시스나 다른 차량들을 보더라도 무게 절감이 거의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경량화는 연비 향상으로 이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플랫폼에 대한 기술력은 국내 자동차 회사가 빠르게 갖춰야 할 기술력입니다.

 

 

 

 

 

 

10세대 신형 캠리!15년 동안 북미 1위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YES! 

 


자동차 리뷰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캠리처럼 단번에 OK! 라고 말할 수 있는 차량이 많지 않습니다. 10세대로 탄생한 신형 캠리의 경쟁력을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풀체인지 된 신형 캠리는 새로운 TNGA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스포티하고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차량 디자인, 감성적이고 세련된 실내디자인, 파워트레인까지 모두 변경되었습니다.

 

 

 

 

 

 

엔진의 라인업도 3.5 V6 자연흡기 엔진이 추가 되었으며 2.5 하이브리드 엔진까지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에 대한 기술력은 도요타를 대변하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사 대비 확실한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주용 차량으로 잘 알려진 나스카! 10세대 캠리가 탄생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풀체인지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차량 디자인과 실내디자인, 파워트레인 정도가 변경되는데는 것이 일반적인데 플랫폼까지 변경되었기 때문에 중형 세단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9세대 캠리와도 완전히 다른 차량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편의장비 면에서도 보행자 감지,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보, 스티어링 어시스트, 오토매틱 하이빔, 사각 경보 시스템, 후측방 경보 시스템 등 다량의 편의 및 안전장비가 탑재되기 때문에 글로벌 중형 세단 중에서 최고의 사양을 탑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변경된 사양이나 편의장비 등을 비춰본다면 쏘나타의 경쟁상대라기 보다는 그랜저의 경쟁상대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세대 캠리는 올여름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됩니다.

 

 

 

 

 

 

글로벌 중형 세단! 1위 캠리가 10세대로 탄생하면서 이전 세대와 전혀 다른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근본적인 변화와 개선 없이 중형 세단 시장에서 캠리를 넘어설 수 있는 중형 세단을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소식도 반가운 소식이지만 지금은 8세대 쏘나타 투입이 시급하게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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