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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리뷰

온가족이 연주하는 우쿨렐레 - 10만원대 가성비 좋은 로코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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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우쿨렐레 배우고 싶어요!

 

 

 

응! 좋아!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우쿨렐레를 배우고 싶다고 말해서... 가족이 모두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혼쾌히 수락했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인지...우연한 기회에 서울 강남에 위치한 <우쿨렐레 전문점인 로코망고로 부터 협찬>받게 되었습니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로고망크 우클렐레가 도착했네요. 알록달록한 색상의 감성이 전달되는 박스테이프는 제품을 개봉하기도 전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LOCOMANGO-Aloha Makes Me Sweet

 

 

 

박스를 개봉하면 Big Mahalo 의 따뜻한 손글씨 인사말이 적혀 있습니다. 센스가 넘치는 인사말 덕분에 한번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

 

 

꼼꼼하고 안전하게 포장된 덕분에 첫 만남부터 신뢰가 형성되는 것 같네요!
 

 

박스를 개봉하면 우쿨렐라 본체와 감성넘치는 케이스, 그리고 12가지 사은품(악세사리)이 기본적으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우쿨렐라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이라면 필요한 악세사리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데, 초기구입시 기본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입문형 우쿨렐레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입문자의 경우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우쿨렐라 전문점에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처음 눈에 들어오는 건 감성이 느껴지는 케이스입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패턴을 가진 백팩형 케이스입니다. 연못구름은 제품의 디자인과 만듦새 그리고 감성을 무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푹신한 멜방과 악세사리를 수납하기에 적당한 전면부 포켓, 튼튼한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전체에 폼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우쿨렐레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새로운 가족인 우쿨렐레를 소개하기 전에 연못구름 가족이 보유한 악기를 소개합니다. 큰 사이즈의 포크 기타는 아내와 제가 주로 이용하며, 가운데 <이적 기타>라고 불리는 마틴 백패커 기타는 첫째 아이가 사용합니다. 그리고 막내인 로코망고 우쿨렐레는 온가족이 열심히 배워야 겠죠^^

 

 

로코망고 우쿨렐레 CU-200은 10만원대 입문형 우쿨렐레입니다. 우쿨렐레의 종류는 4가지인데 가장 작은 사이즈의 <소프라노> 부터 가장 대중적인 <콘서트> 그리고 <토너>와 풍부한 음색의 <바리톤> 중에서 CU-200은 콘서트로 크기가 61cm 정도 됩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입니다.  

 

 

여러대의 악기를 구입하고 사용한 경험으로 비춰볼때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부품>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저가형 우쿨렐레는 음정과 음색이 잘 맞지 않기 때문에 음악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부적합한 경우가 있습니다.  

 

 

LOCOMANGO-Aloha Makes Me Sweet

 

 

 

자신의 악기가 생긴 아이들의 표정이 해맑게 느껴지네요! 로코망고 우쿨렐레 CU-200 콘서트의 크기는 초등학생과 여성분이 사용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라고 생각되네요!   

 

 

LOCOMANGO-Aloha Makes Me Sweet

 

여행을 좋아하는 가족의 특성상 로코망고 우쿨렐레와 많은 곳을 여행할 것 같습니다. 폼이 들어간 케이스 덕분에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LOCOMANGO-Aloha Makes Me Sweet

 

 

 

 

울쿨레라는 울림통이 작아서 주변에 덜 피해를 주고, 통통 튀는 듯한 소리 덕분에 기분좋은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캠핑장에서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쿨렐라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연주할 실력은 되지 않지만... 분명한 건 우리 가족에서 힐링을 제공하고 가족을 더욱 행복하게 해줄것으로 기대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악기를 배운다는 건 정서적으로 정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못구름도 중학교 시절부터 배운 기타를 지금까지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어린아이들이 놀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스마트폰에 빠지게 되므로..

꼭 유해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정서적으로 매마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무에서 만들어진 따뜻한 울림을 통해서 통통튀는 듯한 소리를 전달하는 우쿨렐라!

 

다음 포스팅에는 우쿨렐라를 배우면서 알게되는 이야기를 전달해 보겠습니다.



*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상품을 제공해 주신 로코망고 우쿨렐라(http://www.loco-mango.com)에 감사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본 포스팅은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솔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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