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구름은 누구일까요?

연못구름이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서 커리커쳐를 제작했습니다.

회사와 취미는 전혀 다르다보니,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중에서도 제 얼굴을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은 거 같네요^^

 

저는 배불뚝이에~ 평범해도 너무 평범한 ~

가족을 좋아하고.. 노는 건 더 좋아하고.. 사람들 냄새는 더욱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저 보고 친절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생각보다 작은 것에 감동도 많이 하고

남자가 흘리면 안되는 눈물도 좀 있는거 같고~

 

꿈이라면 행복하게 사는 것이고,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라는 말을 좋아하고

이미 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인장 연못구름-